미얀마 軍部의 마을 攻襲에 “100名 넘게 死亡”

뉴시스
入力 2023年 4月 12日 19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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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慈悲한 抵抗勢力掃蕩을 2年 넘게 繼續하고 있는 미얀마 쿠데타 軍部가 11日北西部地域의 한 마을에 攻襲을 加해 마을 會館에 모여있던 100名以上이 목숨을 잃었다고 英國 BBC 放送이 12日 말했다.

北西部 사가잉 地域의 破紙機 마을에 對한 軍部攻襲은 前날 BBC가 報道했으나 死亡者數가 具體的으로 나오기는 12日이 처음이다. 生存者들이 屍身을 最小限 80具收拾했다고 한다.

미얀마 軍部勢力은 前날 아침 7時께 武裝 헬리콥터로 20分 동안 破紙機 마을을 때린 뒤 戰鬪가 한 臺를 動員해 爆彈을 投下했으며 이 戰鬪機는 얼마 後 다시 나타나 屍身을 收拾하는 사람들을 向해 銃彈을 퍼부었다는 것이다.

2021年 2月 쿠데타로 民選 아웅산 수지 國家諮問役政府를 무너뜨린 민 아웅 흘라잉 將軍主導의 軍部勢力은 쿠데타 反對示威를 無慈悲하게 鎭壓해와 死亡者가 3000名을 넘는다. 反軍部示威隊는 미얀마의 少數系反政府地域과 連繫해 곳곳서 抵抗活動을 繼續하고 있다.

軍部 및 警察車輛에 對한 道路邊潛伏攻擊이 이어지자 軍部는 中國 및 러시아 第航空機를 利用한 空中攻擊에 나서 只今까지 600回가 넘는 攻襲이 行해졌다.

쿠데타 反對勢力 ‘民衆防衛軍(PDFS)’의 事務所가 破紙機 마을에서 門을 열게 되자 이웃마을 等에서 많은 사람들이 開設式에 參與하고 있던 中軍部의 攻襲이 實行된 것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