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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2年 맞는 災旱 미얀마인들 “軍部 解體까지 繼續 싸우겠다”|동아일보

쿠데타 2年 맞는 災旱 미얀마인들 “軍部 解體까지 繼續 싸우겠다”

  • 뉴시스
  • 入力 2023年 1月 29日 17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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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軍部 쿠데타 發生 2年을 앞두고 災旱 미얀마人들이 서울 都心에 모여 미얀마 軍部 政權 退陣을 거듭 促求했다.

韓國에 사는 미얀마人 100餘名(主催 側 推算) 等은 29日 낮 12時께 서울 성동구 옥수동 駐韓 미얀마大使館 무관부 隣近에 모여 軍部 政權 糾彈 集會를 열었다.

미얀마 軍部는 數値 顧問이 이끈 民主主義民族同盟(NLD)의 壓勝으로 끝난 2020年 11月 總選을 不正選擧라고 主張하며 이듬해 2月1日 쿠데타를 일으켰다. 以後 軍部는 數値 拷問을 비롯한 反軍部 陣營 人士들을 가두고 抵抗 勢力을 流血 彈壓하고 있다. 쿠데타 直後 始作된 市民不服從運動(CDM)도 오는 來달이면 2年을 맞는다.

災旱 미얀마人들은 이날 “민 아웅 흘라잉 最高司令官 等의 軍部 쿠데타는 不法行爲이고 叛亂 勢力은 最惡의 테러그룹”이라며 “軍部 解體와 國民이 選出한 國民 政府의 統治, 內戰 終熄과 聯邦 國家 樹立이라는 目標를 達成할 때까지 繼續해서 싸울 것임을 闡明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軍部獨裁 終熄 元年 2023’李 적힌 붉은色 손牌말을 들고 集會에 나섰다.

消耗뚜 NUG(쿠데타 以後 民主勢力이 꾸린 臨時政府 格인 國民統合政府) 事務處長은 “올해는 우리가 (미얀마 軍部와) 2年 동안 熱心히 싸운 結果가 나오는 해”라며 “2023年에는 無條件 軍部獨裁를 몰아낸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늘 그 첫 番째 集會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날 集會에는 미얀마 國家도 울려 퍼졌다. 自國民을 虐殺한 미얀마 軍部의 退陣과 “國民이 選出한 合法的인 政府가 들어서기”를 念願하면서다. 이들은 미얀마 軍部에 抵抗한다는 意味로 손가락 세 個를 위로 들어 올린 채 노래를 불렀다.

最近 미얀마 軍部가 올해 總選을 앞두고 改正한 選擧法 等도 批判했다.

外信에 따르면 軍部는 軍部가 ‘테러리스트 集團’으로 分類한 政黨이나 候補의 總選 出馬를 禁止하는 內容의 새 選擧法을 發表했다. 이에 이들은 “軍部가 全國 各地에서 選擧인 名簿를 作成한다는 핑계로 쿠데타에 抵抗하는 이들을 特定하려고 試圖하고 있다”며 “軍部가 實施하는 選擧는 不法的인 詐欺에 不過하다”고 糾彈했다.

또 이들은 一部 韓國 企業의 미얀마 내 事業이 미얀마 市民들을 虐殺하는 데 利用되고 있다고 主張했다.

小따무 事務處長은 “韓國이 過去 미얀마와 같은 아픔(軍部 獨裁)을 겪어온 만큼 지난 2年間 큰 關心을 가지고 連帶해준 것에 感謝드린다”면서도 “미얀마에서 事業을 하는 一部 韓國 企業이 軍部가 銃알을 만드는 데 쓰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고 傳했다.

國內 市民團體들도 連帶 發言을 進行했다. 大韓佛敎曹溪宗 關係者는 “佛敎國인 미얀마에서 佛敎의 가장 嚴한 戒律인 殺生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며 “韓國 曹溪宗과 스님들은 미얀마 民主 鬪爭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두 時間餘 進行된 이날 記者會見이 끝나고 이들은 駐韓 미얀마大使館 무관부에 聲明書를 傳達했다. 以後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미얀마大使館까지 行進하며 이날 集會는 마무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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