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北東部에서 19名男女 채찍질 兄…姦淫, 家出等

뉴시스
入力 2022年 11月 20日 21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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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再執權한 아프가니스탄의 北東部에서 19名이 姦通, 竊盜, 家出等으로 채찍질 兄을 當했다고 20日 한 最高法院官吏가 말했다.

執權勢力의 嚴格한 이슬람 律法 샤리아法固守를 말해주는 가운데 채찍질 兄이 지난해 8月政權掌握後에 實施되고 있는 事實이 처음으로 言及되었.

1990年代末 1次執權 때 탈레반은 公開處刑, 笞刑 및 돌로 때리는 兄을 實施했었다.

지난해 다시 政權을 잡은 탈레반은 곧 女性과 少數者權利를 지켜주는 等 보다 溫乾한 國政을 펼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女性의 敎育을 6學年以上은 禁하는 等權利와 自由를 制限해왔다.

法院管理 압둘 라힘 라시드는 11日에 北東部 타크下르週脫路칸市에서 10名의 男性과 19名의 女性이 各各 39次例 채찍질을 받았다고 말했다.

處罰은 金曜禮拜後第一 모스크에서 長老, 學者 및 住民들이 參席한 가운데 行해졌다. 罰은 받은 男女들은 有罪判決前에 1審, 2審法院을 거쳤다고 司法府官吏는 말했다.

[카불=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