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2週間缺勤者 880萬名…美에 무슨 일이

東亞닷컴
入力 2022年 1月 21日 08時 11分

조혜선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홈디포 매장에서 구인 광고를 하고 있다. ⓒ 뉴스1 — 美國 버지니아州의 한 홈디포 賣場에서 求人廣告를 하고 있다. ⓒ 뉴스1

美國에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가 擴散하면서 最近 2週間 880萬名이 會社를 缺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大流行以後인 2020年 4月부터 缺勤者統計를 낸 以來 가장 많은 數値다. 旣存最多値는 지난해 1月의 660萬名이었다.

美 워싱턴포스트(WP)는 20日(現地時間) 美國人口調査局統計를 引用해 이같이 傳했다. 統計期間은 지난달 29日부터 이달 10日까지다. 이들은 코로나19 感染으로 아프거나 感染된 家族을 돌보기 위해 缺勤한 것으로 傳해졌다.

媒體는 “勤勞者들의 記錄的인 缺勤은 勞動力不足으로 連結되고 있다”며 “勞動市場全體에 惡影響을 끼치고 있다”고 指摘했다. 會計法人 그랜드손턴의 다이앤 스웡크 이코노미스트도 “오미크론 變異가 일으킨 가장 큰 問題는 傳染에 對한 두려움이 아닌 深刻한 勞動力不足”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美國企業大部分이 1分期成長率展望値를 下向調整할 것이라는 展望이 나왔다.

한便 오미크론 變異擴散에 따라 美國의 失業手當申請件數度急增했다. 美勞動部에 따르면 지난 8日부터 15日까지 한 週 동안 失業手當申請件數는 28萬6000件으로 集計됐다. 前週보다 5萬5000件急增해 지난해 10月 둘째週以後最多値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