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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協, 오늘부터 會長 選擧… “强勁派 當選 可能性”｜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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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協, 오늘부터 會長 選擧… “强勁派 當選 可能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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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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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療空白 混亂]
候補 5名中 1名만 醫大 增員 贊成
洞네病院 集團 休診 現實化 憂慮

ⓒ뉴시스
開院의 中心인 대한의사협회(醫協)가 20日부터 次期 會長을 뽑는 選擧에 突入한다. 政府와 醫師들이 强 對 强 對峙를 이어가는 가운데 强勁派가 當選될 可能性이 높아 洞네病院 休診이 現實化될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온다.

19日 義俠에 따르면 第42代 會長 選擧에 박명하 醫協 非對委 組織强化委員長, 주수호 醫協 非對委 言論弘報委員長, 임현택 大寒小兒靑少年科醫師會長, 박인숙 前 國會議員, 정운용 人道主義實踐醫師協議會 釜山·慶南 代表 等 5名이 出馬했다. 이 中 정 代表를 除外한 나머지 4名은 强勁派로 分類된다.

林 會長의 境遇 選擧運動 過程에서 “當選人 身分으로 全國 醫師 總罷業을 主導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主 委員長도 “狀況을 보고 하루 이틀 程度 休診할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醫協 內에선 選擧가 林 會長과 主 委員長의 兩强 構圖로 흘러갈 것이라는 意見이 많아 選擧 後 洞네病院 集團 休診이 現實化될 수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 다만 主 委員長의 境遇 過去 飮酒運轉 死亡事故를 냈다는 事實이 最近 드러난 點이 變數로 꼽힌다.

候補 中 唯一하게 醫大 增員에 贊成 立場인 정 代表는 19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醫師들이 國民들이 뭘 잘 모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國民들이 옳은 것”이라며 “增員에 贊成하는 敎授도 많다”고 밝혔다. 또 “政府와 醫師團體 間 協商이 進行된다면 專攻醫, 醫大生度 반드시 現場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個人的으로 醫大生 授業에 支障이 없으려면 300名 增員이 適當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醫協은 20∼22日 電子投票 方式으로 會長을 뽑는다. 1次 投票에서 過半 得票者가 없으면 得票 上位 2名을 놓고 25, 26日 決選投票를 치른다.

이문수 記者 doorwater@donga.com
#대한의사협회 #會長 選擧 #强勁派 #醫大 增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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