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寄稿]國産 코로나 백신 ‘글로벌 백신 허브’ 出發點 되길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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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月國産 1號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週’가 食品醫藥品安全處品目許可를 받았다. 政府는 이 백신이 蹉跌 없이 豫防接種에 活用될 수 있도록 準備하고 있다. 只今은 現場에서 使用하기 위해 製品의 品質을 確認하는 國家검정 節次等이 進行되고 있다.

國産 1號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까지 많은 이들의 수고와 努力이 있었다. 企業과 硏究陣의 熱情的인 努力이 있었으며, 感染病豫防革新聯合(CEPI)과 빌&멀린다 게이츠 財團等國際社會의 協力과 支援도 있었다.

政府도 백신 開發을 위한 支援을 아끼지 않았다. 2020年부터 關係部處와 專門家가 함께 ‘코로나19 治療劑·백신 開發汎政府支援委員會’를 設置해 汎部處次元의 支援을 始作했다. 關係部處가 함께 힘을 합쳐 전임상을 비롯해 臨床設計段階에서부터 積極支援했으며, 大棗백신 確保, 臨床參與者募集, 백신 效能分析까지 全方位的인 支援을 아끼지 않았다.

迅速한 國産 코로나19 백신 開發에는 國民들의 積極的인 參與도 큰 役割을 했다. 臨床 3床이 始作되자 많은 國民들이 臨床試驗參與를 申請해 當初計劃한 ‘國內 93名’ 目標를 크게 超過한 570名이 臨床試驗에 參與하게 됐다. 백신 開發에 積極的인 參與와 關心을 보여주신 國民 여러분께 感謝드린다.

國産 코로나19 백신은 旣存에 開發된 백신에 비해 中和抗體가가 2.93倍 높은 것으로 確認됐다. 이미 다른 백신에도 使用된 플랫폼인 合成抗原方式을 使用하여 安全性이 높으며, 保管이 쉬워 活用可能性도 높을 것으로 期待된다.

이番 백신 開發로 風土病化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더욱 迅速하게 對應하는 것이 可能할 것으로 期待한다. 持續的으로 나타나는 變異에 對해선 開發된 백신을 改良하는 方式으로 免疫確保를 할 수 있다. 또 이番開發이 앞으로 모든 코로나바이러스에 對應할 수 있는 汎用 백신 等次世代 백신 開發의 基盤이 될 것이다.

코로나19 백신 開發成功은 未來全地球的인 感染病對應에 있어 重要한 資産이 될 것이다. 우리 企業이 前臨床부터 始作하여 臨床, 許可까지 全段階에 걸친 백신 開發經驗을 갖게 된 만큼 또 다른 感染病發生詩에도 이番經驗을 土臺로 더욱 迅速하게 백신을 開發할 수 있을 것이다.

開發된 國産 1號 백신은 國際社會支援을 통해 開發된 백신인 만큼 全世界 백신 不平等緩和를 위해 海外에도 迅速하게 供給될 豫定이다. 開發途上國等에 백신을 輸出하기 위해서는 世界保健機構(WHO)가 安全性과 有效性을 評價하는 制度인 WHO 事前適格心思가 必要하다. 政府는 WHO와 迅速하게 節次가 進行될 수 있도록 協議를 進行하고 있으며, 國産 백신의 迅速한 海外進出을 통해 全世界感染病危機克服에 寄與하겠다. 政府는 韓國이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支援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기일 保健福祉部 2次官

#國産 #코로나 백신 #글로벌 백신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