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TNT타임]PGA 첫 優勝 임성재와 노란 리본 그의 帽子 뒤쪽에는 노란 리본이 달려 있었다. 美國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頂上에 오른 임성재(22·CJ大韓通運)이다. 임성재는 2日 美國 플로리다州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에서 매서운 뒷심을 發揮해 最終 合計 6언더파로 逆轉 優勝을 차지했… 2020-03-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종석의 TNT타임]“함께여서 멀리 갈 수 있었다” 이보미 結婚이 남다른 龍띠 클럽 이보미(31)가 俳優 弛緩(35·本名 김형수)과 結婚을 했다. 이보미는 28日 서울의 한 聖堂에서 俳優 金泰希의 동생인 弛緩과 結婚式을 올리고 ‘第2의 人生’을 始作했다. 結婚을 앞두고 婚需 장만, 新婚집 인테리어 等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이보미는 이달 初 잊지 못할 이벤트를 … 2019-12-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종석의 TNT 타임]‘말이 통해야 공도 더 잘 맞는다’ 박세리, 트럼프 大統領 만남과 意思疏通 2019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지난 1年을 되돌아보며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게 되는 時期다. ‘援助 골프 女王’ 박세리(42)도 올해 잊지 못할 追憶 하나를 남겼다. 지난 6月 訪韓한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을 靑瓦臺 常春齋에서 만나 對話를 나눈 것이다. 當時 트럼프 大統領… 2019-12-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종석의 TNT 타임]最强 韓國 女골프 送年 이벤트, 그 舞臺에 精誠 쏟는 박인비 ‘골프女帝’박인비(31)는 해마다 이맘때쯤 시즌이 끝나면 오히려 더 바빠진다. 2015年부터 自身의 이름을 내건 골프 大會를 열고 있기 때문이다.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를 代表하는 13名씩의 選手가 團體戰으로 맞붙는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 2019-11-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종석의 TNT 타임]밀고 끌며 투톱으로 떠오른 고진영과 이정은 2016年 11月 열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對象 施賞式. 파란 드레스를 입은 고진영(24)은 大賞을 받았고, 빨간 드레스 차림을 한 이정은(23)은 新人賞의 榮光을 안았다. 그로부터 딱 3年이 흘러 22日 美國 플로리다州 네이플스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 2019-11-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종석의 TNT타임] ‘탱크’ 최경주의 盞은 如前히 비워져 있다 며칠 前 한 行事에서 만난 ‘탱크’ 崔京周(49)의 表情은 무척 밝았다. “體重을 10kg 가까이 뺐지만 이젠 筋肉이 붙어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며 웃는 그의 얼굴에는 自信感이 넘쳐흘렀다. 최경주는 지난달 國內에서 3週 連續 大會에 나섰다. 自身이 主催한 韓國프로골프(KPGA)투어… 2019-11-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배꼽 人事’ 김아림의 벙커샷이 던진 페어플레이 論難[김종석의 TNT 타임] 1. 2018年 US오픈. 筆 美컬슨(미국)이 競技 途中 퍼트한 공이 내리막 傾斜를 타고 굴러갔다. 미켈슨은 공이 채 멈추기도 前에 퍼트를 했다. 움직이는 공을 치면 안 된다는 골프 規則 14兆 5項 違反이었다. 그에게는 2罰打가 내려졌다. 아마추어 週末골퍼들度 좀처럼 하지 않는 이 … 2019-10-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게 멀리건이 주어진다면…’ 김비오 손가락이 던진 波紋[김종석의 TNT 타임] ‘排球 女帝’ 김연경은 ‘食빵 언니’로 불린다. 그 由來는 2016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當時 韓國과 日本의 競技 途中 김연경이 승부욕을 참지 못하고 辱說을 내뱉는 場面이 TV 中繼畵面에 잡히면서 붙었다. 프로野球 두산 看板스타 오재원도 ‘食빵’과 聯關이 깊… 2019-10-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챔피언은 하늘이 점지하는가’ 멀고도 가까운 첫 勝을 둘러싼 歡呼와 歎息[김종석의 TNT 타임] 天才 少女 골퍼로 이름을 날린 김효주(24·롯데)는 珍奇한 記錄 하나를 갖고 있다.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正會員이 된 뒤 歷代 最短 期間 챔피언에 올랐다. 高校 時節 이미 아마추어 身分으로 프로 大會 優勝을 經驗한 그는 2012年 12月 현대車 차이니스 레이디 오픈 챔피언에… 2019-09-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아시아 最初는 큰 榮光”…땀으로 最高 루키 오른 ‘필드의 아이언맨’ 임성재 [김종석의 TNT 타임] 임성재(21·CJ)는 2018~2019시즌 美國프로골프(PGA)투어 35個 大會에 出戰했다. PGA투어에 따르면 시즌 最多 出戰 記錄이다. 46個 公式 大會 가운데 76%에 該當되는 大會에 나섰다. 賞金 랭킹 50位 이내 選手 中 30個 以上의 大會를 치른 選手는 임성재가 唯一… 2019-09-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네가 웃으니 나도 웃는다”…머니퀸 앞둔 ‘黃金손’ 고진영, 德分에 캐디도 大박[김종석의 TNT 타임] ‘필드의 人工 知能(AI)’이라는 讚辭를 듣고 있는 고진영은 이番 시즌 美國 女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黃金알을 낳고 있다. 最近 캐나다 CP女子오픈 優勝으로 賞金 33萬33萬7500 달러를 받은 그의 시즌 賞金은 261萬8631 달러(藥31億 8000萬 원)로 이 部門 1位… 2019-08-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젠 優勝하고 싶어요”…72일 만에 高級車 두 대 낚은 ‘大박 홀인원’ 김현수[김종석의 TNT 타임] 16番 홀(파3·172야드)에서 5番 아이언으로 한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5m 가까이 굴러 컵으로 사라졌다. 24日 講院 旌善 하이원CC에서 열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오픈 3라운드에서 김현수(27·롯데)가 홀인원을 낚는 瞬間이었다. 김현수는 앞서 6月 … 2019-08-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더 以上 墜落은 없다”…재기를 向해 過去를 지운 ‘게으른 天才골퍼’ 백규정[김종석의 TNT 타임] 마지막 18番 홀(파5)에서 버디를 한 그의 얼굴에 妙한 微笑가 흘렀다.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나 조금씩 自信感을 찾고 있는 듯한 表情이었다. 天才 골퍼로 이름을 날렸던 백규정(24)이다. 백규정은 18日 京畿 楊平 더 스타休 골프앤리조트(파71)에서 열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 2019-08-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좋은 同伴者 만나야 굿샷”…고진영·박인비 成功 이끈 福덩이 캐디[김종석의 TNT 타임] 週末골퍼의 五福 가운데 하나로 좋은 캐디와의 만남을 꼽는다. 남은 距離, 퍼팅 라인을 잘 봐주고 라운드 틈틈이 氣分 좋은 추임새라도 넣어주는 캐디가 配定된다면 18홀이 즐겁기 마련이다. 첫 홀부터 캐디를 不信하기 始作하면 필드 나들이가 苦役이 될 수도 있다. 프로 골퍼에게도 宮合이… 2019-08-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틀 連續 60代 打數’ 70歲 톰 왓슨과 에이지 슈트[김종석의 TNT 타임] 파3인 5番 홀(207야드).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티샷한 공이 핀 1m 안쪽에 붙었다. 가볍게 버디를 낚은 골퍼의 얼굴과 목에는 깊은 주름이 패어 있지만 微笑만큼은 환했다. 29日 美國 인디애나 州 사우스벤드의 워렌골프코스(파70·戰場 6927야드)에서 열린 US시니어오픈 2라운드에 … 2019-06-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3m 演習場서 키운 큰 꿈’ 決戰 앞서 初心 떠올린 朴城炫[김종석의 TNT 타임] 決戰을 앞둔 ‘남달라’ 朴城炫(26)은 어렵게 골프에 매달린 時節을 떠올렸다. 2年 連續 優勝을 노리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番째 메이저大會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出戰을 앞두고 있을 때였다. 박성현은 20日 大會 場所인 美國 미네소타州 채스카의 헤이… 2019-06-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소리 없이 强한 박채윤, 꾸준함으로 지키는 對象 포인트 1位[김종석의 TNT] 박채윤(25·삼천리)은 소리 없이 强하다는 評價를 듣는다. 이番 시즌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한 달 넘게 對象 포인트 先頭를 지키고 있다. 그것도 優勝 한 番 없이. 最優秀選手에 該當되는 對象은 大會 成跡에 따른 點數로 順位를 매긴다. 18日 現在 이 部門에서… 2019-06-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逆境 克服과 革新의 아이콘” 올 여름이 더 뜨겁기만 한 ‘낚시꾼 골퍼’ 최호성[김종석의 TNT]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에게 올 여름은 더 뜨거울 것 같다. 日本프로골프투어(JGTO)에서 主로 活動하는 그는 6,7月 韓國과 美國 出戰 스케줄이 줄을 잇고 있다. 최호성은 13日 京畿 용인시 88CC에서 開幕하는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나… 2019-06-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김종석의 TNT 타임] 굿샷은 사랑을 타고, 家族의 힘으로 따뜻한 그린 姜成勳(32)은 美國프로골프(PGA)투어에서 159番째 挑戰 끝에 첫 勝을 거뒀다. 오랜 기다림 끝에 優勝을 차지한 그의 곁에는 夫人과 아들이 있었다. 姜成勳이 그토록 願했던 優勝 트로피에 입을 맞출 수 있었던 데는 家族도 큰 힘이 됐다. 2016年 양소영 氏와 結婚 後 지난해 … 2019-05-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사흘 내리 ‘獨走 本能’ 켑카, 와이어 투 와이어 優勝 눈앞 [김종석의 TNT 타임]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29·美國)의 원맨쇼 舞臺라도 된 듯하다. 시즌 두 番째 메이저 골프大會인 第101回 PGA챔피언십 얘기다. 켑카는 19日 美國 뉴욕州 파밍데일의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파70·7459야드)에서 열린 大會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를 記錄해 더스틴… 2019-05-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