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男便狙擊 “골프 第一 싫다”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6日 00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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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황정음이 率直한 입담을 誇示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新東엽’이 지난 25日公開한 映像末尾에는 황정음과 俳優 윤태영의 出演이 豫告됐다. 映像에서 申東曄은 “골프를 치면…”이라며 골프 얘기를 꺼냈다. 윤태영은 황정음에게 “골프 얘기 하면 안되나? 네 앞에서?”라고 물었다. 그러자 황정음은 “아니, 괜찮아”라고 答했다.

황정음은 “前 골프가 第一 싫어요”라고 말해 離婚訴訟中인 男便을 聯想케 했다. 新東엽·윤태영은 술盞을 기울였다. 윤태영이 “이 映像 1000萬뷰는 나올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황정음은 한숨을 내쉬었다.

申東曄은 “우리 아이스크림 뭐 있어요?”라며 유튜브 製作陣에게 물었다. 製作陣은 急히 사온 雙雙바를 건넸다. 申東曄은 “아니 왜 雙雙바를 사와”라고 말했고, 황정음은 申東曄을 쳐다봤다. 그러자 申東曄은 “두個 다 못 먹지? 쫙 찢어”라고 離婚을 떠올리게 하는 弄談을 했고, 황정음은 웃었다. 이들의 仔細한 이야기는 追後 유튜브 채널 ‘짠한형 新東엽’에서 公開된다.

한便 황정음은 2016年 프로골퍼 出身事業家李永敦(42)과 結婚, 이듬해 첫째 아들 王式을 낳았다. 結婚 4年 만인 2020年 9月法院에 離婚調整申請書를 提出했으나, 2021年 7月再結合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江食道 안았다. 하지만 再結合 3年 만에 結局各自의 길을 걷게 됐다. 지난달 22日所屬社 와이願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氏는 많은 深思熟考 끝에 ‘더 以上婚姻을 維持하기 어렵다’는 決定을 내렸다. 離婚訴訟進行中”이라고 알렸다.

이 過程에서 황정음은 本人 소셜미디어에서 누리꾼들과 댓글 舌戰을 벌이며 男便의 不倫을 暴露했다. 한 누리꾼은 “亂 (李)英돈이 兄理解한다. 率直히 能力있고 돈 많으면 女子 하나로 性에 안 찬다. 돈 많은 男子 바람피우는 거 理解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 한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황정음은 “바람 피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다. 그게 人生”이라며 “난 한番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이라고 털어놨다.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倍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리냐.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지 않나. 네 생각대로면”이라며 “너 李永敦이지?”라고 憤怒했다.

황정음은 오는 29日午後 10時 첫 放送되는 SBS TV 金土劇 ‘7人의 復活’로 人事한다. 7人의 復活은 지난해 11月幕을 내린 ‘7人의 脫出’의 시즌2다. 複數의 판이 리셋, 7名의 悽絶하고 强力한 共助를 그린다. 황정음·윤태영을 비롯해 俳優 엄기준·이준·이유비·신은경·윤종훈 等이 出演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