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歲宋海, 健康 많이 안좋나…전국노래자랑에 下車意思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7日 10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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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職最高齡放送人宋海(96)가 最近健康問題로 인해 ‘전국노래자랑’에 下車意思를 傳達했다.

지난 16日 KBS 關係者는 “宋海가 最近病院에 入院을 했다”라면서도 “다만 危重한 健康 때문이 아닌 高齡이시다보니 檢診次元에서 入院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宋海가 入院한 것은 올해만 벌써 두 番째다.

앞서 宋海는 지난 1月健康問題로 入院治療를 받았고, 3月에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判定으로 隔離治療를 했다. 이처럼 宋海는 最近連달아 健康問題를 겪으며 KBS 1TV ‘전국노래자랑’ 側에 MC 下車意思를 傳達했다.

이와 關聯, KBS 關係者는 17日 뉴스1에 “宋海先生님이 現在健康狀態가 以前과 같지 않아서 ‘전국노래자랑’을 그만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고 생각하시고 있는 狀況에서, 製作陣에도 그 意思를 傳達했다”라고 說明했다.

그러면서도 “具體的인 時期를 定해서 ‘이때까지만 하고 그만하겠다’가 아닌 狀況이어서 製作陣과 繼續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다”라며 “現在 이 問題에 對해서 繼續해 論議中인 狀況이고, 빠른 時日內에 明確한 答을 내놓을 것”이라고 傳했다.

宋海는 最近放送에서도 야윈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988年부터 34年을 이끈 ‘전국노래자랑’에서 宋海가 實際下車할 可能性이 提起돼 視聽者들도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便宋海는 1927年生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96歲를 맞았다. 現職最高齡放送人이자, 國內最長壽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宋海가 出演中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年 3月부터 스튜디오에서 스페셜 放送을 이어 오고 있다. 6月부터 現場錄畫再開를 앞둔 狀況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