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類가 發見한 두 番째 불.’ 100年 넘게 人類의 밤낮을 밝혀온 白熱電球는 2000年代 이르러 命脈이 끊깁니다. LED(發光 다이오드) 照明 普遍化로 需要가 急減했고, 2007年 主要 8個國(G8) 頂上이 에너지 效率이 낮다는 理由로 家庭用 白熱電球의 生産 中斷을 決意했습니다. 2008年 우리 政府도 ‘2014年부터 家庭用 白熱電球의 生産과 輸入을 禁止한다’고 發表합니다.
60年 가까이 白熱電球를 만들던 大口의 작은 工場 日光電球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습니다. 賣出 大部分이 政府 規制로 날아갈 판이었습니다. 다른 大部分의 電球 會社처럼 LED 製品 生産으로 事業을 轉換하는 것이 當然한 順序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金弘道 日光戰區 代表는 다른 選擇을 합니다. “工産品이 아닌 藝術品을 만들어야겠습니다.” 電球 會社가 하루아침에 ‘照明 器具 會社’로의 轉換을 宣言한 겁니다. 勿論 單純 作業에 익숙했던 會社와 職員들을 바꿔 가는 過程은 碌碌지 않았습니다.
그 結果일까요. 인스타그램에서 日光戰區 製品은 ‘예쁜 照明’으로 有名합니다. 올해는 美國 뉴욕의 有名 디자인 編輯숍에도 갑니다. 그러나 金 代表는 日光電球가 只今, 이 瞬間에도 ‘느리지만 完全한 革新’을 이뤄내는 中이라고 評價합니다. “疾風怒濤를 겪고 있는 거죠.” 긴 歲月 工場을 지켰던 職員들과 함께.
아침 食事가 왜 英語로 Breakfast인지 아시나요? Fast는 ‘禁食’이란 뜻입니다. Break Fast는 ‘禁食을 깬다’는 意味죠. BreakFirst는 이른 아침 當身의 虛飢를 가장 먼저 깨주는 뉴스레터입니다. 初心을 잊은 當身, 慣性에 埋沒된 當身을 위해 多樣한 業界에서 ‘처음’을 만들어낸 이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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