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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出身 科學者가 屠畜場 돌며 짐승 피 받아온 理由 [BreakFirst]|東亞日報

카이스트 出身 科學者가 屠畜場 돌며 짐승 피 받아온 理由 [BreakFirst]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2日 07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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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시아의 創立 멤버. 모두 카이스트 博士 課程을 밟고 있던 女性 科學者들이다. 왼쪽부터 이승민 最高技術責任者(CTO), 김효이 代表(CEO), 고은비 最高戰略責任者(CSO), 박지혜 最高運營責任者(COO). 이너시아 提供


3秒의 政敵. 女性 헬스케어 企業 이너시아의 김효이 代表(26)가 創業하겠다고 周邊에 말했을 때 마주한 反應입니다. 靜寂 뒤에는 “왜 굳이?”라는 質問도 따랐습니다. 憂慮는 當時 23살의 어린 大學院生이 創業을 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創業 아이템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뛰어든 領域은 生理帶 硏究와 製造였습니다.

‘한 番 쓰고 버리는 製品에 왜 革新的 技術이 必要해?’라는 親舊들의 疑懼心, ‘專攻을 살려 人工知能(AI) 分野로 創業하는 게 낫지 않느냐’는 敎授님, 父母님의 憂慮까지…. 하지만 ‘내 不便함을 내 손으로 解決하겠다’는 그의 意志를 꺾지 못했습니다.

一回用 生理帶에 들어 있는 揮發性有機化合物(VOCs)로 인해 生理痛 等 여러 身體的 不便 症狀이 생긴다는 疑惑은 2017年 以後 繼續됐습니다. 實際로 VOCs 推定値가 生理痛이나 身體 症狀과 關聯됐을 可能性을 排除할 수 없다는 環境部 發表(2022年)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硏究 速度가 느려도 너무 느렸습니다.

‘親環境 物質을 쓰면서 吸收力은 더 좋게 만들 수 없을까?’ 慣性的으로 使用하는 物件에 對해 ‘不便한’ 感覺을 깨우는 것은 革新의 始作이었습니다. 金 代表는 카이스트 博士課程을 밟고 있는 세 名의 女學友와 함께 밤샘 硏究를 始作했습니다.
―과학고 早期卒業, 카이스트 學事, 碩士, AI 博士課程 生理帶 開發 이 쉽게 連結되지는 않는데요.

카이스트에서는 只今도 宏壯히 좋은 硏究가 進行되고 있지만, 그 結果가 實際 우리 삶으로 다가오는 데에는 너무 오랜 時間이 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생각에 共感하는 親舊들 네 名이 모여서 ‘우리가 硏究해서 우리 삶을 直接 바꿔보자’는 決心을 했죠. 그中 하나가 生理라는 問題였고요. ‘生理 너무 苦痛스럽다. 이 問題 解決하면 노벨賞 受賞感이다’라는 말을 저희끼리는 每日 하거든요. 저도 高等學校 時節 第 生理 期間을 全校生이 알았다고 할 程度로 生理痛이 甚했어요. ‘生理痛을 解決할 方法은 뭘까?’가 삶의 큰 課題였거든요. 그런데 다들 不便함을 느끼면서도 이 問題를 누군가 解決해 주기만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의 不便함을 直接 打破하자는 目標를 가지고 이너시아를 設立하게 됐죠.

사무실에서 회의하는 이너시아 창업자들. 각각 의료 분야 AI,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 하드웨어, 극한 환경에서의 재료 변화, 물질의 독성연구 등을 하는 카이스트 박사생들이었다. 이너시아 제공
事務室에서 懷疑하는 이너시아 創業者들. 各各 醫療 分野 AI, 컴퓨터單層撮影(CT) 映像 하드웨어, 極限 環境에서의 材料 變化, 物質의 毒性硏究 等을 하는 카이스트 朴死生들이었다. 이너시아 提供
―2017年부터 이어진 一回用 生理帶 有害 物質 論難으로 요즘엔 環境, 有機農을 내세운 生理帶들이 많이 나왔던데요.

生理帶를 감싸는 커버에는 有機農 純綿을 使用했지만, 그 속에 들어간 吸水體에 微細 플라스틱을 使用하는 製品도 있었습니다. 微細 플라스틱을 뺀 製品의 境遇 吸收力이 떨어지는 問題가 있었고요. 저희는 手術用 止血劑 成分인 셀룰로스에 注目했습니다. 親環境 物質인 셀룰로스를 써서 論難에서 自由롭고, 吸收力度 만족스러운 製品을 開發하기로 했습니다.

―醫療 AI 博士課程을 밟다가 生理帶를 開發하겠다고 하니 周邊 反對도 컸을 것 같습니다.

敎授님, 同僚들에게 創業하기로 했다고 하면 “祝賀한다” “應援한다”고 해요. 그다음 “무슨 創業을 하는데?”라는 質問에 “生理帶요”라고 하면 3秒間 靜寂이 흐르더라고요. 當時 AI를 椄木한 소프트웨어 創業이 流行하는 時期였거든요. 저희만 하드웨어, 그것도 生理帶를 開發하겠다고 하니 唐慌할 만도 했죠. 市場調査를 爲해 全國을 다니며 生理帶 開發者, 生産者, 마케터들을 만났는데 惡談도 많이 들었습니다. ‘生理帶는 싸게 많이 만들수록 좋다’, ‘生理帶 만들겠다고 한 親舊들의 끝이 좋지 않았다’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김효이 이너시아 代表는 카이스트에서 醫療 分野 人工知能(AI) 博士 課程을 밟던 中 生理帶 開發에 나섰다. 세 名의 카이스트 出身 女性 科學者들과 함께. 홍진환 記者 jean@donga.com


屠畜場에 가 피를 구하니 ‘大體 뭐 하는 사람들이냐’ 疑心도 받았죠.
物理學 第1 法則, 慣性의 法則 입니다. 靜止해 있는 物體는 恒常 停止하려고 하고, 움직이는 物體는 繼續 運動하려는 性質을 말합니다. 敎授님, 父母님, 親舊들의 憂慮는 慣性의 또 다른 얼굴이었습니다. 하지만 金 代表는 주눅 들지 않았습니다. 慣性을 깨겠다는 野心과 霸氣가 컸습니다. 金 代表가 만든 ‘이너시아’(inertia)에도 이런 뜻이 담겼습니다. 이너시아는 英語로 ‘慣性’이라는 뜻입니다. 움직일 幾微가 없는, 解決되지 않을 것 같은 問題를 움직이게 만들어 ‘運動하는 慣性’으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周邊 사람들의 憂慮를 뒤로 하고 生理帶 開發에 뛰어드셨습니다.

學部生이 쓸 수 있는 共用 實驗室에서 몰래 實驗을 하기 始作했습니다. 大學院 授業과 課題가 끝난 午後 8時부터 새벽 4時까지가 活動 時間이었습니다. 새벽에 實驗室 불이 켜져 있으니 出勤하던 敎授님들이 門을 벌컥 열었다가 놀라신 적도 있어요. 生理帶 吸收力을 테스트하려면 피가 必要해 全國 屠畜場도 돌았습니다. 물과 피의 屬性이 다르거든요. 全國에 2個 있는 屠畜場에 直接 가서 피를 空輸해 왔어요. 屠畜場에서 일하시는 분께 “버리실 피 좀 주실 수 있을까요?” 하니 “大體 뭐 하는 사람들이냐”며 疑心의 눈초리를 보냈죠. “生理帶를 開發하고 있는 카이스트 學生입니다”라고 말씀드리니 그제야 남은 선지나 피를 주셨어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 싶어서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나요 ?

돌아보면 成長은 늘 ‘階段形’이었어요. 6個月 程度 停滯됐다가 어느 瞬間 한 番에 問題가 解決되더군요. 停滯 區間에 빠져있을 땐 每日 같이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한番은 共同 創業者 親舊가 液體 窒素를 使用해 實驗하다가 다칠 뻔했어요. 그 親舊가 놀라서 우는데 ‘이게 맞나’ 싶었어요. 저도 그 親舊를 붙잡고 엉엉 울면서 “正말 未安하다”고 했어요. 共同 創業者들 모두 英才高, 科學高 나와서 카이스트 學事, 碩士까지 마친 나름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親舊들이잖아요. 저를 믿고 安定的인 길 代身 冒險을 擇한 건데 ‘피 떨어뜨리는 實驗이나 시키고 있는 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었죠.
샘플 生理帶에 同一한 量을 피를 分社한 뒤 吸收하지 못한 量을 比較한 모습. 이너시아 提供

낮에는 AI를 硏究하는 大學院生, 밤에는 生理帶를 開發하는 創業家라는 二重生活을 이어가길 6個月. 工場에서 만든 生理帶 샘플은 300個를 넘었습니다. 카이스트 大學院生들의 霸氣를 믿고 數億 원을 投資한 投資者는 製品 出市를 壓迫했습니다. 뛰어도 모자란 그 時點, 金 代表는 왔던 길을 되돌아가겠다는 決定을 내립니다. 바보 같았던 걸까요.

―6個月 넘게 開發하던 生理帶를 버리고 原點으로 돌아갔다고요.

天然 素材인 셀룰로스만으로 充分한 吸收力을 具現할 수 없어서 셀룰로스에 다른 原料들을 合成해 吸水體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가 願하는 ‘100%의 安全性’을 保障한 結果物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인풋은 셀룰로스였는데 아웃풋은 다른 物質이 된 거니까요. 다른 原料 添加 없이 오로지 셀룰로스만 活用해 吸水體를 만들기로 目標를 再設定했습니다. 셀룰로스의 分子 構造, 模樣 等에 따라 吸水力, 材質, 使用感이 달라지기 때문에 加工 作業을 數없이 많이 反復하며 最適化에 功을 들였습니다. 그 過程에만 1年이 걸렸습니다.

工程을 ‘最適化’했다는 게 어떤 意味인가요?

吸水體라고 해서 無條件 吸收力만 높이는 게 아닙니다. 물 吸收 比率은 낮추고, 分泌物인 穴(血)의 吸收 比率은 越等히 높이는 式입니다. 물이 덜 吸收되니 덜 축축해지고, 穴 吸收를 많이 하니 덜 찝찝하겠죠? 細密한 部分까지 調整해서 消費者의 着用感을 改善했습니다. 높은 水準의 安全性 檢査도 進行했습니다. 投資金이 바닥을 보이고 있었지만 數億 원을 들여 細胞毒性 檢査, 皮膚 刺戟 檢査를 進行했어요.

―‘生理帶에는 技術力이 必要 없다’고 말하던 業界 關係者들의 反應도 궁금합니다.

셀룰로스 100%로 吸水體를 만들었다고 하니 거짓말이냐고 疑心하는 競爭社도 있었습니다. 간醬게醬 맛의 100%를 간醬으로만 냈다고 하면 ‘合成 調味料 넣은 거 아냐?’라고 疑心하는 것처럼요. 疑心의 視線이 抑鬱하기도 했지만, 徐徐히 技術力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2年 아시아 企業 中 唯一하게 스위스 로잔聯邦工大가 主管하는 펨테크(femtech·female과 tech의 合成語) 育成 프로그램에 選定됐고, 지난해 中小企業벤처部가 選定한 ‘素材·部品·裝備 스타트100’에도 뽑혔습니다.
製造工程에 對해 論議하고 있는 이너시아 創業者들. 이너시아 提供


슬로건 하나도 內部에서 判斷하지 않아요. 于先 다 出市합니다.
消費者들이 가장 正確하고 冷靜하게 判斷해주거든요.
100% 셀룰로스 素材도, 最適化 工程도 重要했지만, 生理帶 開發 過程에서 金 代表가 가장 重要하게 생각한 건 消費者의 反應입니다. 理論과 數字가 가장 重要한 實驗室의 硏究者에서, 市場의 反應을 綿密히 살피는 事業家로 變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硏究者로 始作해 理論을 現實로 具現하는 開發者, 投資를 誘致하고 製品을 마케팅하는 事業家로 變해왔습니다. 그 過程이 쉽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前 硏究室에서 좋은 技術을 만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었어요. 훌륭한 技術을 椄木한 生理帶를 開發했으니 投資家 붙고, 製品이 팔리는 게 當然하다고 본 거였죠. 그런데 정작 投資者들의 反應은 冷冷했습니다. “工돌이들은 物件만 잘 만들고 끝이다. 그 物件을 消費者가 正말 願하는지, 消費者들이 어떤 걸 바꾸길 願하는지 모른다”고 말하는 분도 있었어요. “技術力이 뛰어난 企業보다 販賣力이 좋은 企業에 投資하는 게 낫다”고 대놓고 말하는 投資者도 있었고요. 結局 메시지는 같았어요. ‘消費者 志向的’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었죠.

―消費者 志向的인 思考方式, 어떻게 實踐하셨나요?

完製品 샘플을 20個 만들어서 全部 使用者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中古 物品 販賣 앱을 비롯한 地域 커뮤니티에서 體驗團 300餘 名을 募集해 그들이 느끼는 不便함을 들어서 改善했습니다. 創業者들이 各各 하루에 10~20名의 消費者들을 만나 인터뷰도 했어요. 1000餘 名으로부터 生理帶에서 重要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 意見을 받았습니다. 消費者 志向的인 事故는 只今도 이너시아의 根幹입니다. 저흰 슬로건 하나도 內部에서 判斷하지 않아요. 于先 다 릴리즈 해봅니다. 消費者들이 가장 正確하고 冷靜하게 判斷해주거든요.
이너시아의 生理帶. 皮膚에 닿는 面은 有機農 純綿을 使用했고, 中央의 吸水體는 自體 開發한 親環境 素材 ‘라보셀’을 使用했다. 이너시아 提供


生理帶 開發한다니 피식피식 웃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金 代表는 요즘도 3秒의 靜寂과 마주합니다. 다만 理由는 달라졌습니다. 創業하겠다고 나섰을 땐 疑懼心이었다면 只今은 놀라움입니다. 月 賣出은 數億 원에 達합니다. 製品을 처음 선보인 2022年 ‘月 賣出 1億 원’李 꿈의 數字였던 걸 생각하면 큰 變化입니다.

―賣出의 成長勢가 가파른데요.

올 1, 2月 賣出이 지난해 年 賣出을 넘었습니다. 月 賣出은 數億 원臺에 접어들었고, 日 賣出만으로 3000萬 원을 達成한 날도 있습니다. ‘나의 不便함에 同感하는 消費者가 어딘가에 있다’라는 確信 하나로 可望이 없어 보이는 市場에 뛰어든 건데, 第 確信이 맞았다는 걸 두 눈으로 確認하고 있어요. 創業 初盤 컨퍼런스를 갔을 때 生理帶를 開發한다고 하면 피식피식 웃는 사람도 있었어요. ‘쟤넨 뭐 하는 애들일까’라는 疑心의 눈초리도 받았고요. 只今은 다릅니다. 좋은 製品을 開發해냈고, 또 消費者가 좋아해주고 있으니까요.

―이너시아를 어떤 企業으로 키우고 싶으신가요?

‘이너시아’의 뜻이 ‘慣性’이잖아요. 女性들이 不便함을 느끼면서도 慣性的으로 使用해왔던 모든 物件을 科學 技術로 하나둘씩 바꿔 나가겠다는 意味를 담았죠. 只今까지 開發을 試圖했던 製品이 30個 程度 됩니다. 不便함을 느꼈던 物件이라면 모두 開發에 나설 겁니다. 어떤 女性 消費者가 ‘이 物件이 사고 싶은데 어디 걸 사지?’라고 苦悶할 때 躊躇 없이 이너시아를 選擇할 수 있는 그 날을 꿈꿉니다.

여성들이 관성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연구 대상이라는 김효이 대표. 그는 ‘나쁜 관성’을 ‘좋은 관성’으로 바꾸는 기업을 만들려 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女性들이 慣性的으로 使用하는 모든 製品과 서비스가 硏究 對象이라는 김효이 代表. 그는 ‘나쁜 慣性’을 ‘좋은 慣性’으로 바꾸는 企業을 만들려 한다. 홍진환 記者 jean@donga.com


아침 食事가 왜 英語로 Breakfast인지 아시나요? Fast는 ‘禁食’이란 뜻입니다. Break Fast는 ‘禁食을 깬다’는 意味죠. BreakFirst는 이른 아침 當身의 虛飢를 가장 먼저 깨주는 뉴스레터입니다. 初心을 잊은 當身, 慣性에 埋沒된 當身을 위해 多樣한 業界에서 ‘처음’을 만들어낸 이들을 만납니다.

每週 月曜日 午前 7時 30分 發送되는 ‘慣性을 깨는 1分, BreakFirst’ 뉴스레터를 購讀하고 倦怠와 졸음을 靈感과 革新으로 채워 보세요. 購讀者에게만 公開된 映像 인터뷰도 確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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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記者 j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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