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弄-山村에 共有型 ‘숲 오피스’ 造成…休養 즐기며 遠隔 業務 ‘워케이션’|東亞日報

弄-山村에 共有型 ‘숲 오피스’ 造成…休養 즐기며 遠隔 業務 ‘워케이션’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코멘트

農林部, 農村消滅 對應戰略 發表
農村 빈집活用 宿泊業 50채→500채
스마트팜-푸드테크도 積極 育成

政府가 農村과 山村에 共有型 숲 오피스를 造成해 워케이션(Worcation·日과 休暇의 竝行)에 活用하고 治癒 프로그램까지 連繫하는 作業에 나선다. 農村의 빈집을 活用하는 宿泊業도 許容해 滯留하는 사람을 늘리고 스마트팜 育成 等으로 經濟를 活性化해 農村 消滅을 막는다.

農林畜産食品部는 28日 非常經濟長官會議에서 이 같은 內容을 담은 ‘農村消滅 對應 推進戰略’을 發表했다. 于先 政府는 農村에서 머무는 生活人口를 늘리는 데 力量을 集中하기로 했다. 1週日에 나흘은 都市에, 사흘은 農村에 各各 머무르는 ‘4度 3寸 라이프’를 擴散시키겠다는 것이다.

대형 비즈니스센터 형태로 구축된 해외의 공유형 숲 오피스 예시 사례. 산림청 제공
大型 비즈니스센터 形態로 構築된 海外의 共有型 숲 오피스 例示 事例. 山林廳 提供
이를 위해 政府는 全國의 弄·山村에 共有型 숲 오피스를 造成해 都市의 職場人들이 워케이션을 떠날 수 있는 空間으로 만들 計劃이다. 都心을 벗어나 숲속에서 休養을 즐기면서 遠隔으로 일할 수 있는 空間을 全國에 마련해 弄·山村 生活人口를 늘린다.

政府는 地域 特性에 따라 休養林 隣近에 숲 오피스를 造成해 休養林에서 宿泊하면서 長期間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게 하거나 아예 宿泊이 可能한 숲 오피스를 만드는 方案 等을 마련할 方針이다. 이런 숲 오피스에는 事務空間은 勿論이고 訪問者들 間의 交流 空間도 갖춰진다.

山林이나 農業을 利用한 治癒 프로그램을 産業化하는 方案도 함께 마련됐다. 숲에서의 活動으로 健康을 지키는 治癒 프로그램을 育成하고 關聯 人力도 養成하겠다는 것이다. 農食品部 關係者는 “숲 오피스의 境遇 弄·山村 體驗마을 等과 連繫하고 山林治癒와 農業治癒 等을 觀光과 連繫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政府는 農地에 ‘農村 滯留型 쉼터’ 設置를 許容하고 農村 빈집을 活用하는 宿泊業 關聯 規制도 緩和하기로 했다. 現在 全國 50채에 머무르고 있는 빈집 活用 宿泊業 實證特例를 500채로 늘리고 빈집 情報를 民間 플랫폼까지 提供한다.

政府는 農村의 일자리와 産業 基盤을 擴充하기 위해 農業 關聯 前後方 産業도 積極 育成하기로 했다. 市郡 單位로 農産業 革新 벨트를 構築해 스마트팜, 푸드테크 等 關聯 企業을 모으고 機關 間 連繫·協業 事業을 支援하는 計劃이다.

또 3萬 ㎡ 以下의 자투리 農地는 農業振興地域에서 段階的으로 解除해 産業 活動에 農地를 보다 쉽게 活用할 수 있게 할 方針이다. 이를 통해 農村의 靑年人口 比率을 2027年 22.0%로 지난해(21.4%)와 類似한 水準으로 維持한다는 目標다. 송미령 農食品部 長官은 “農村 消滅에 잘 對應하는 것이 우리 農業, 農村의 持續 可能性을 確保하고 國家的 이슈를 克服하는 길이라는 覺悟로 모든 政策的 力量을 集中하겠다”고 밝혔다.


世宗=김도형記者 dodo@donga.com
#共有型 숲 오피스 #워케이션 #農村 빈집 活用 #宿泊業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