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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導體 業界, 開發-梁山-納品 “내가 最初” 攻防[財界팀의 비즈워치]|東亞日報

半導體 業界, 開發-梁山-納品 “내가 最初” 攻防[財界팀의 비즈워치]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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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先制壓 效果… 結局은 技術싸움

半導體 業界가 ‘最初’ 타이틀을 놓고 神經戰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末 美國 마이크론이 “世界 最初로 5世代 高帶域幅메모리(HBM) 製品인 8段 ‘HBM3E’ 量産에 突入했습니다. 2分期(4∼6月) 出市될 엔비디아의 그래픽處理裝置(GPU)에 搭載된다”고 밝힌 게 始作입니다.

바로 그날 三星電子는 8段보다 4個 層을 더 쌓아 處理 容量을 끌어올린 12段 HBM3E를 最初로 開發하는 데 成功했다고 發表했습니다.

곧 SK하이닉스가 反擊에 나섰습니다. 19日 “5世代 8段 HBM3E를 世界 最初로 量産해 이달 末 顧客社에 納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顧客社는 엔비디아입니다. 마이크론은 다시 맞불을 놓았습니다. 20日(現地 時間) “지난 2分期(美國 基準 지난해 12月∼올해 2月) HBM3E에서 賣出이 發生하기 始作했다”고 밝혔습니다.

누가 最初 量産일까요? 業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모두 HBM3E 量産에 突入한 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마이크론이 初期 段階라면 SK하이닉스는 實際 製品 搭載를 위한 大量 陽傘이라는 解釋이 나옵니다. 엔비디아도 大量 量産은 SK하이닉스가 最初라고 確認해 준 것으로 傳해집니다. 業界 關係者는 “마이크론 方式으로 따지면 SK하이닉스도 올 初부터 賣出이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最初 싸움을 벌이는 것은 生存과 直結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메모리 市場의 大部分을 차지하는 汎用 市場은 回復이 더딘 가운데, 人工知能(AI)發 HBM 薰風이 ‘半導體의 봄’을 이끌고 있습니다.

게다가 메모리 半導體의 成功 方式에는 變化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過去에는 微細工程 技術을 開發하고 資本을 大擧 投資해 價格 競爭力을 갖춘 企業들이 市場을 掌握했습니다. 하지만 高性能 半導體 市場에서는 先導的인 技術과 安定的인 收率(合格品 比率)을 바탕으로 顧客社로부터의 信賴가 어느 때보다 重要해졌습니다.

最初 타이틀은 機先을 制壓하는 데 分明 效果가 있습니다. 하지만 急成長할 AI 市場에선 技術과 收率, 信賴 等이 모두 完璧함에 다가가야 ‘最高’라는 勝機를 잡을 수 있습니다.


변종국 記者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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