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組織內 디지털 世代 먼저 包容해야”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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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經營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4年 3月 1號(388戶)의 主要記事를 紹介합니다.

“組織內 디지털 世代 먼저 包容해야”

人工知能(AI) 時代를 貫通할 리더십 모델에 對한 論議는 아직 初期段階다. 그 때문에 如前히 많은 리더가 어려움을 呼訴한다. 組織行動과 리더십 分野의 世界的碩學인 린다 힐 하버드大經營大學院敎授는 “AI 時代의 리더 役割은 人間職員과 AI의 協業을 促進해 ‘集團의 天才性’을 極大化하는 것”이라고 定義한다. 特히 組織內 ‘디지털 네이티브’는 多世帶 팀의 構成員으로서 새로운 技術에 익숙해 리더의 逆멘토 役割을 하고 企業의 디지털 轉換을 돕는 核心役割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리더는 組織內職級은 낮지만 디지털 技術에 對한 理解度가 높은 디지털 네이티브와 積極協業할 必要가 있다.

일론 머스크의 리더십

테슬라 最高經營者(CEO)인 일론 머스크의 리더십은 트렌드를 벗어나 있다. 積極的인 權限附與와 組織分權化가 話頭인 時代에 돈키호테처럼 ‘過度한 마이크로 매니저’로서 살아간다. 흔히 時代錯誤的이라고 置簿되는 方式이지만 그의 天才性과 强迫에 가까운 부지런함은 더 나은 成果를 만들어 내고야 만다. 그는 毛骨이 悚然해질 程度로 膽大한 비전을 提示하고 自身을 包含해 組織을 極限까지 몰아붙이는 强行軍을 통해 成就를 이끌어 낸다. 쫓겨나거나 스스로 떠난 이들이 無數히 많지만 그의 곁을 오랜 時間 지킨 이들은 함께 歷史를 썼다. 只今 이 瞬間에도 革新的成果를 無數히 쏟아내는 그에게서 우리는 AI 革命의 時代에 有效한 리더십이 무엇인지에 對한 洞察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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