買收心理 꺾이자 아파트 ‘遠征買入’도 ‘뚝’…“當分間 줄어들 듯”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15日 14時 25分

이祝福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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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準金利引上等으로 住宅買收心理가 꺾이면서 서울 居住者가 다른 地域의 아파트를 사들이는 ‘遠征買入’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日韓國不動産院의 買入者居住地別 아파트 賣買去來現況에 따르면 지난 6月 서울 居住者의 서울 外地域 아파트 買入件數는 1950件으로 全體去來量(2萬8147件)의 6.9%였다. 2020年 11月(6.1%) 以後 1年 7個月 만에 가장 낮은 水準이다.

서울 居住者의 서울 外地域 아파트 買入比重은 지난해 9月 9.6%까지 올랐다가 올해 4月(8.2%) 以後下落하고 있다. 서울 居住者가 京畿地域 아파트를 사들이는 比重은 지난 6月 15.4%로 2020年 5月(15.1%) 以後 2年 1個月만에 最低를 記錄했다.

地方等 서울 以外居住者가 서울 아파트를 사들이는 比率도 줄었다. 外地人의 서울 아파트 買入比重은 올해 3月大統領選擧影響으로 26.0%까지 올랐으나 6月 19.6%으로 줄었다. 外地人이 江南區 아파트를 사들인 比重은 5月 20.8%였으나 保有稅賦課基準日인 6月 1日을 넘긴 後 이 比率은 16.8%로 下落했다. 서초구의 境遇外地人의 아파트 買入比重은 5月 22.0%에서 6月 5.8%로 急減했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 經濟情報센터 所長은 “앞으로 美國聯邦準備制度(Fed)가 基準金利를 0.50%포인트 以上 올리는 빅스텝이 確實視되고 있어 國內貸出金利等金融費用亦是增加하는 狀況”이라며 “外地人投資와 같은 不動産買收流入稅는 當分間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祝福記者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