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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리빙]‘디자인’을 넘어 ‘藝術’의 領域으로 擴張한 新世界까사의 라이프스타일 新(scene)|東亞日報

[인테리어&리빙]‘디자인’을 넘어 ‘藝術’의 領域으로 擴張한 新世界까사의 라이프스타일 新(scene)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4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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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집]

新世界까사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2年 前에는 世界 디자인 市場을 움직이는 巨匠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Patricia Urquiola)’와 아시아 最初 協業 컬렉션을 선보이며 話題를 일으키더니, 올해는 그 스케일을 더 넓혀 世界 各國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새로운 試圖에 나선다. 國內 홈퍼니싱 業界에서는 斷然 돋보이는 行步다.

新世界까사는 新世界그룹 引受 以後 까사미아라는 브랜드가 가져가야 할 差別點이자 競爭力이 ‘디자인’에 있다고 여겨 이를 强化하고 向上시키는 데 注力해 왔다. 旣存 商品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勿論, 2020年 디자인 關聯 組織을 任員 體制로 키우며 까사미아만의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다져 나가고자 했다. 그와 더불어 海外 디자이너들과의 協業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 感覺을 입히는 作業도 擴大하고 있다.

올해는 밀라노, 런던, 뉴욕, 도쿄, 파리 等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都市를 主舞臺로 旺盛한 活動을 펼치고 있는 有名 아티스트·디자이너와의 多彩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豫定이다. 各 都市마다의 個性, 그리고 各各의 아티스트만의 感覺을 까사미아라는 브랜드에 담아내는 특별한 作業을 計劃 中이다.

이렇게 新世界까사가 만들어내는 라이프스타일 新(scene)은 이제 디자인을 넘어 藝術의 領域으로 擴張되고 있다. 우리 삶의 空間에 美學的 價値와 感覺을 한層 더 끌어올리는 큐레이터 役割을 新世界까사에 期待해 봐도 좋겠다.
틀을 깨는 新鮮함으로 ‘디자인의 新世界’를 開拓하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디자인界의 女王’, ‘미다스의 손’ 等 수많은 修飾語를 保有한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는 그女만의 獨創的인 視線과 思考에서 비롯된 新鮮하고 破格的인 디자인으로 現 時代의 트렌드를 先導해 나가고 있다. 製品 디자인은 勿論이고 建築, 空間 디자인, 그래픽을 비롯해 藝術 領域까지 多樣한 分野에서 그만의 獨步的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두루 名聲을 떨치고 있다.

2020年 아시아 最初로 우르키올라와 緣을 맺은 新世界까사는 그女와의 두 番째 프로젝트를 準備하고 있다. 첫 番째 프로젝트에서는 아시아 文化圈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받은 令監과 우르키올라 特有의 色깔을 椄木해 實驗的인 실루엣과 所在, 다양한 컬러 組合이 돋보이는 色다른 感性의 家口를 完成했다. 올해는 그女만의 個性이 더 뚜렷하게 드러나면서도 新世界까사가 追求하는 藝術的인 感覺을 果敢하게 녹인 새로운 스타일의 컬렉션을 선보일 豫定이다.
非現實的인 要素로 空間의 ‘리얼리즘’을 强調하는 리처드 우즈

디자인과 美術의 領域을 넘나들며 空間을 새롭게 創造하는 ‘리처드 우즈(Richard Woods)’는 2018年 平昌 올림픽 當時 門을 연 ‘派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等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다. 가장 오래된 美術 技法 中 하나인 나무版畫로 패턴을 具現해 空間에 適用하는 것이 그의 主特技다. 建物 外壁, 內部는 勿論이고 家口, 小品 等 그의 패턴을 입히면 그 自體가 作品이 된다. 非現實的인 컬러感과 패턴이 입혀진 建物 或은 事物이 그것이 存在하는 空間의 質感을 더욱더 現實的으로 느껴지게 한다.

新世界까사는 그와의 協業을 통해 까사미아 代表 賣場 中 하나인 瑞來마을點을 旣存 賣場과는 全혀 다른 새로운 空間으로 탈바꿈시킬 計劃이다. 家口를 비롯한 다양한 作品을 直接 體驗하고 購買할 수 있는 複合文化空間이자 그 自體가 하나의 作品인 特別한 숍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卓越한 感覺으로 美國 홈퍼니싱을 占領한 크리스티안 르美外

뉴욕에서 活動하며 인테리어 및 家具 디자인 分野에서 頭角을 나타내고 있는 크리스티안 르美外(Christiane Lemieux). 디자이너인 同時에 베스트셀러 作家이기도 한 그는 그만의 卓越한 感覺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家口와 홈 인테리어 關聯 브랜드를 多數 設立, 運營하고 있다.

新世界까사는 크리스티안 르미외가 이끄는 아틀리에 르美外(디지털 스튜디오)와 革新的인 方式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神을 선보인다.

디지털 데이터를 基盤으로 分析한 트렌드에 르미외의 感覺과 新世界까사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인 家口를 3D 랜더링 技法으로 椄木해 差別化된 空間을 顧客에게 提案할 豫定이다. 그 밖에도 그女와 함께 新槪念 家口를 디자인, 製作하는 것과 더불어 그女가 保有한 브랜드의 小品을 新世界까사가 國內에서 單獨 販賣하는 等 多樣한 協業을 推進할 計劃이다.
所在 特有의 感性을 살려 日常의 便安함을 디자인하는 미키野 고바야시


도쿄의 디자이너 미키野 고바야시는 우리가 生活하는 空間은 따뜻하면서 便安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日常에서 가장 가까이하는 것들을 만들어낸다. 所在 特有의 質感과 感性을 살려 實用的이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具現해 내는데, 新世界까사와도 지난해 그런 作業을 함께했다. 나무가 가진 따스한 觸感과 부드러운 느낌을 그대로 간직한 原木 家具 시리즈를 선보인 것. 거기에 新世界까사만의 디자인 感性을 더해 소프트 모던 스타일이 完成됐다.

올해도 그와의 協業을 擴張시켜 또 하나의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 計劃이다. 그가 追求하는 디자인의 本質的인 面은 잃지 않으면서도 新世界까사가 가진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家具와 小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강동영 記者 kdy184@donga.com
#新世界까사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리처드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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