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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다가올 메타버스 世上… 콘텐츠 技術力 重要”|東亞日報

“빠르게 다가올 메타버스 世上… 콘텐츠 技術力 重要”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2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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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業 talk!]〈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代表〉

2일 서울 강남구 비브스튜디오스 본사 사무실에서 김세규 대표가 사업 초기 선보인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타고 회사 기술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2日 서울 江南區 비브스튜디오스 本社 事務室에서 김세규 代表가 事業 初期 선보인 假想現實(VR) 시뮬레이터를 타고 會社 技術 等을 紹介하고 있다. 金東周 記者 zoo@donga.com
“앞으로 디지털을 活用해 콘텐츠를 製作하는 技術力이 훨씬 더 重要해질 겁니다. 비브스튜디오스만의 메타버스(3次元 假想世界)인 ‘비버스’를 構築하겠습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最近 假想現實(VR) 製作 솔루션 市場에서 가장 注目받는 會社 中 하나다. 삼성전자와 함께 短篇映畫를 만들고, SK텔레콤의 持分 投資를 받는 等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달 2日 서울 江南區 本社에서 만난 김세규 代表(46)는 “지난해 한 放送社에서 死亡한 少女와 어머니를 假想世界에서 만나게 하는 VR 다큐멘터리를 製作했는데 關心을 많이 받았다”며 “메타버스가 話頭로 떠오르면서 요즘 더 連絡이 많아졌다”고 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2003年 門을 연 컴퓨터그래픽이미지(CGI) 專門 스튜디오다. 게임 엔진을 基盤으로 드라마 等 콘텐츠를 製作한다. 特殊 카메라와 發光다이오드(LED) 大型 畵面, 實時間 3次元(3D) 그래픽 處理 等의 技術力을 갖춰 增强現實(AR), VR, 擴張現實(XR) 專門 會社로 꼽힌다. 海外 로케이션을 가거나 綠色 背景에서 컴퓨터그래픽(CG) 撮影을 하지 않고도 LED 스크린과 實時間 그래픽處理 等으로 映像을 製作할 수 있다. 金 代表는 “배우는 延期에 더 集中할 수 있고, 세트 製作이나 人力 投入 等의 費用을 훨씬 줄일 수 있다”고 說明했다.

最近 三星電子와 協業해 만든 短篇 映畫 ‘더 브레이브 뉴 월드’가 그 例다. 映像에선 危險한 絶壁 背景과 서울 江南大路 等이 登場하는데, 全部 會社의 스튜디오 한곳에서 撮影이 進行됐다. 이러한 技術力을 인정받아 비브스튜디오스는 올해 6月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인 SK텔레콤으로부터 投資를 받았다. 最近에는 假想 인플루언서 ‘로지’를 開發한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와 손을 잡고 假想人間 製作 水準을 高度化하고 있다. 金 代表는 “MZ世代는 일方向 콘텐츠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結局 假想 인플루언서度 사람처럼 實時間으로 疏通이 可能한 方向으로 가야 한다”며 “人工知能(AI)을 活用해 繼續 開發하고 있다”고 했다.

金 代表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疏通하는 ‘메타버스 世上’李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메타(페이스북)와 애플 等의 AR·VR 機器 等을 日常的으로 利用하게 되는 時期가 곧 올 것”이라며 “假想空間에서 活用될 콘텐츠 市場이 幾何級數的으로 커지면서 비브스튜디오스의 技術力에 對한 需要도 擴大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고 했다.


김성모 記者 mo@donga.com
#비브스튜디오스 #메타버스 #비버스 #김세규 #디지털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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