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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度의 簡潔함으로 더 强烈해진 存在感|東亞日報

極度의 簡潔함으로 더 强烈해진 存在感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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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男性 時計 컬렉션

에르메스의 Heure H(에이치 아워).
에르메스의 Heure H(에이치 아워).
에르메스家 時計를 처음 製造한 건 1912年이다. 1978年에는 스위스에 時計 專門 子會社를 設立하고 本格的으로 時計 産業에 뛰어들었다. 關聯된 歲月이 100年이 넘는다. ‘럭셔리 워치 메이커’로서 자리 잡겠다는 에르메스의 意志는 오랜 時間 꾸준히 이어져 왔다. 時計 本然의 價値를 앞세워 온 에르메스家 올해 自身 있게 선보인 男性用 時計들을 살펴봤다.

本質에 忠實한 슬림 데르메스


2015年 誕生한 슬림 데르메스 라인은 極度의 簡潔함과 均衡 잡힌 形態로 本質에 充實하고자 하는 意圖를 담고 있다. 가느다란 線으로 表現된 케이스와 直角 形態의 러그, 필립 아펠로아가 디자인한 數字는 클래식하면서도 現代的인 디자인에 섬세한 디테일을 더해준다.

플래티넘으로 製作된 새로운 GMT는 全 世界를 자유롭게 누비는 旅行者에게 理想的인 同伴者가 된다. 신비스러운 크리스털 아래쪽으로 베일에 싸인 듯 보이는 9.48mm 두께의 울트라-씬 케이스는 簡潔함을 더욱 極大化하고, 탁 트인 形態의 半透明 블랙 스모크 다이얼과 數字의 선 사이에 空間을 더한 特別한 폰트는 섬세하게 마감돼 强烈한 印象을 더한다.

여러 個의 數字가 자유로운 形態로 羅列되어 있는 GMT 카운터와 6時 方向 날짜 카운터의 組合이 視線을 끈다. 가느다란 로듐 鍍金 바톤 핸즈가 포인트로 더해져 매뉴팩처 다이얼 位 完璧한 調和를 이룬다.

새로운 슬림 데르메스 GMT에는 2.6mm 두께의 울트라-씬 에르메스 매뉴팩처 H1950 무브먼트가 裝着됐다. 그 위로 特別 開發된 1.4mm의 울트라-씬 GMT 모듈이 더해졌다. 마이크로 로터로 움직이는 메케니컬 셀프-와인딩 무브먼트가 時間, 날짜를 標示한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의 時間과 現在 머물고 있는 旅行地의 時間을 모두 確認할 수 있도록 두 個의 인디케이터를 裝着했다.

堅固함과 섬세함이 共存하는 H08


에르메스의 H08.
에르메스의 H08.
에르메스 H08에는 緊張感과 柔軟性, 堅固함과 섬세함이 共存한다. 大膽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이 시그니처 모델은 새롭게 선보이는 强力한 블루 色感 모델과 함께 더욱 新鮮한 魅力을 선보인다. 2021年 에르메스 時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필립 델로頉이 탄생시킨 H08 時計는 에르메스家 固守하는 頑固한 原則과 높은 基準을 바탕으로 完成됐다. 優雅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傳達하는 이 모델은 素材가 지닌 特性과 케이스의 특별한 形態를 活用하여, 獨創的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에르메스 H08 時計는 對照와 對備를 調和롭게 엮어 均衡 잡힌 하나의 오브제와 같은 모습을 선보인다. 細心한 디테일과 高度의 技術力을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그래픽的 特徵들이 構成 部品 곳곳에 녹아 있다. 原形 다이얼과 獨創的인 타이포그래피, 부드러운 라인을 가진 케이스의 幾何學的 要素들은 大膽한 스타일을 더욱 强調한다.

딥 블루 티타늄 케이스에는 블랙 세라믹 베젤과 스크루 다운 크라운이 裝着됐고, 다양한 質感과 마감 技法이 適用된 블루 PVD 코팅 다이얼에는 화이트 아라비아數字와 오렌지 色相이 調和를 이룬다. 時, 分, 秒를 表示하는 블랙 핸즈와 4時와 5時 方向 사이에 있는 날짜窓은 에르메스 매뉴팩처 H1837 메케니컬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블랙 DLC 티타늄 버클과 블루 러버 스트랩으로 時計의 스포티한 感性을 더욱 强調했다.

力動的으로 再誕生한 시그니처 모델, 에이치 아워


에르메스의 Heure H(에이치 아워).
에르메스의 Heure H(에이치 아워).
매뉴팩처 무브먼트로 驅動되는 强烈한 블랙의 에이치 아워는 새로운 素材와 獨創的인 外觀으로 그 存在感을 드러낸다. 1996年 디자이너 필립 무케의 獨創的인 아이디어로 誕生한 에이치 아워는 어느 때보다 新鮮하고 力動的인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에이치 아워는 이番에 처음으로 에르메스 매뉴팩처 메케니컬 무브먼트를 裝着했다. 라지 사이즈의 正四角形 티타늄 케이스는 部分別로 마감 技法을 달리했고 딥 블랙 컬러와 그레이 톤은 아름답게 均衡 잡힌 그래픽的 形態를 더욱 强調한다. 브러시드 센터와 새틴-브러시드 챕터링, 그레이 戰死 아라비아數字가 담긴 블랙 다이얼 위로 回轉하는 가느다란 時針과 分針, 秒針은 에르메스 매뉴팩처 H1912 셀프-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로 움직인다. 하우스의 獨創性과 專門性을 생생하게 表現해 주는 케이스와 무브먼트, 다이얼, 인터체인저블 블랙 바레니아 송아지 가죽 스트랩은 모두 에르메스 時計 攻防에서 直接 生産된다.

박선희 記者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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