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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빈|記者 購讀|東亞日報
윤다빈

윤다빈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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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年 入社해 社會部 事件팀과 政治部 政黨팀을 出入하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empty@donga.com

取材分野

2024-04-03~2024-05-03
政治一般 49%
選擧 28%
正當 12%
大統領 5%
國會 5%
기타 1%
  • “푸바오 頉은 되지만 服裝은 違反”…與野, 까다로운 選擧法에 津땀

    4·10 總選 候補를 確定한 與野가 28日부터 始作되는 公式 選擧運動 前부터 事實上 ‘選擧 遊說’를 始作한 가운데 까다로운 公職選擧法을 지키느라 津땀을 빼고 있다. 事前 選擧運動은 原則上 禁止지만 現行 選擧法上 選擧期間 前이라도 育成 發言 等으로 一部 選擧 支援을 할 수 있다. 이에 與野는 相對 黨 代表의 마이크 使用을 問題삼으며 告發戰에 나섰다. 公式 選擧運動 期間은 이달 28日부터 選擧 前날인 다음달 9日까지다.여야가 가장 까다롭게 여기면서 또 相對를 攻擊하기 위한 手段으로 使用하는 것은 公職選擧法 59條다. 이 條項은 말로 하는 選擧運動은 常時 許容하지만 마이크 等 확성裝置 使用은 公式 選擧運動期間에만 可能하도록 해놨다.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나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사람이 많이 모인 市場에서도 손을 모아서 외치기만 하고 마이크를 使用하지 않는 것도 이 條項 때문이다. 國民의힘 中央選對委 클린選擧本部는 민주당 李 代表를 겨냥해 “李 代表가 多數의 群衆을 모아 놓고 地域 遊說時 ‘現場 記者會見’을 憑藉한 꼼수 마이크를 使用했다”며 告發을 豫告했다. 野黨은 한 委員長이 21日 大邱에서 열린 윤재옥 院內代表 選擧 事務所 開所式에서 마이크를 活用해 支持 發言을 한 것과 關聯해 “不法 選擧運動”이라고 警察에 告發하겠다고 했다. 綠色正義黨은 25日 警察廳에 한 委員長을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로 告發할 計劃이다.양당이 띄운 比例龍 衛星政黨度 公職選擧法 攻防의 爭點이 됐다. 公職選擧法 88條에 따르면 選擧 候補者는 다른 政黨의 候補者를 위한 選擧運動을 할 수 없도록 돼 있다. 國民의힘은 前날(23日) 李 代表가 抱川市에서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24番 서승만이었습니다. 24番까지 當選시켜야지요”라고 말한 內容을 問題 삼았다. 薄情하 中央選對委 公報團長은 論評에서 “民主黨 代表가 民主黨 看板을 달고 地域區 出馬하는 候補者가 민주당이 아닌 政黨의 候補者에 對한 支持를 呼訴하는 것은 明白한 法 違反 事項”이라고 했다. 最近 中央選擧管理委員會는 판다 ‘푸바오’의 頉은 選擧法 違反이 아니지만 푸바오 服裝은 選擧法 違反 素地가 있다는 有權解釋을 내리기도 했다. 國民의힘 홍정석 前 龍仁을 豫備候補는 黨 公薦 面接 때 푸바오 탈을 들고 나와 話題가 됐다. 選菅委 關係者는 “公職選擧法 60條와 公職選擧管理規則 26條에 따르면 豫備候補者의 표지물의 길이와 너비는 100cm 以內여야 한다”며 “탈의 境遇 이 規定에 맞지만 服裝의 境遇 規格을 넘어가기 때문에 禁止한다”고 말했다.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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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李在明 ‘셰셰 發言’, 對中 屈從認識”…民主黨內서도 “外交 舌禍 憂慮”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總選 遊說 過程에서 連日 外交安保 關聯 卽興 發言을 쏟아내면서 黨內에서 “지난해 싱하이밍 大使 晩餐 論難을 연상시켜 反中 情緖를 刺戟하고 있다. 外交 關聯 說話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憂慮가 나왔다. 李 代表가 中國과 臺灣 關係를 擧論하며 “왜 中國을 集積距離나. ‘셰셰(謝謝·고맙습니다)’ 하면 된다”고 말한 데 對해 國民의힘은 “민주당의 臺(對)中國 屈從 意識을 다시 한 番 確認했다”고 批判했다.국민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24日 서울 汝矣島 中央黨舍에서 열린 選擧對策委員會 會議에서 “李 代表는 ‘量案(兩岸) 問題’에 對해 그냥 구경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블록化된 世界 情勢에서 구경만 할 수 있느냐”며 “全 世界에서 힘에 依한 現象 變更을 支持하는 勢力과 國家는 中國, 北韓 그리고 이 代表의 민주당뿐”이라고 指摘했다.이 代表는 이달 22日 忠南 唐津市場을 訪問해 “지난 2年 동안 尹錫悅 政權이 무슨 짓 했는지 겪지 않았나. 가장 크게 망가뜨린 게 外交”라고 指摘하면서 “量案(中國과 臺灣) 問題에 우리가 왜 介入하나. 臺灣 海峽이 어떻게 되든 中國과 臺灣 國內 問題가 어떻게 되든 우리와 무슨 相關 있나”라고 말했다.이와 關聯해 한 委員長은 지난해 이 代表와 싱하이밍 駐韓 中國大使와의 晩餐을 言及하며 “中國 敗北에 베팅했다간 나중에 後悔한다는 싱 大使의 脅迫 가까운 發言에 한마디 反駁도 못한 게 이 代表”라고 批判했다.이 代表는 23日 競技 抱川에서 進行한 遊說에서는 “이番 總選은 國政 失敗, 民生 破綻, 經濟 폭亡, 平和 危機, 民主主義 破壞를 審判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完璧한 神(新)韓日戰”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安保 問題에 對해서는 “韓半島에 언제 戰爭이 나도 異常하지 않은 나라가 됐다”고, 物價 暴騰을 指摘하면서는 “赤字 國家 (順位에서) 200等을 넘어서서 北韓보다 赤字 더 많이 나는 나라가 됐다”고도 했다.최근 이 代表의 外交 關聯 發言이 늘어난 것에 對해 李 代表 側 關係者는 “怜悧한 外交의 必要性을 强調하는 次元에서 쉬운 表現으로 問題를 提起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專門家들은 臺灣海峽이 韓國의 核心 海上 物流 輸送 길목인 만큼 이 地域 情勢가 不安해지면 經濟 危機로 이어질 수 있다고 指摘했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國際地域大學院 敎授는 “韓國 貿易 物動量의 98%가 船舶으로 運送되고 있고, 이中 42~43%가 臺灣海峽을 거쳐 유럽 等으로 간다”며 “臺灣海峽에 問題가 생기면 結局 우리의 海上 輸送에 決定的인 問題가 생긴다”고 했다.이 代表가 前날 京畿 北部를 訪問해 “對策 없이 分도(分道)를 施行하면 江原西島로 轉落할 可能性이 크다”고 言及한 것을 두고도 ‘江原道 卑下’ 論難이 提起됐다. 한 委員長은 “李 代表는 京畿道보다 江原道가 못하다는 認識을 갖고 있는데 대단히 傲慢하고 事理에 맞지 않는 主張”이라고 했다. 李 代表는 이날 “(京畿北道가) 江原道처럼 財政이 어렵고 接境地域이어서 어렵다는 表現을 過度하게 表現했다”며 謝過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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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國힘 “10곳 優勢” 民主 “32곳 優勢”… 事前投票 2週앞 서울 48席 판勢

    4·10總選 事前投票(4月 5, 6日)가 2週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與野는 48個 議席이 걸린 서울을 核心 勝負處이자 이番 總選 最大 激戰地로 꼽고 있다. 21日 동아일보가 國民의힘과 더불어民主黨의 서울市黨 및 選擧對策委員會 核心 關係者들을 取材한 結果에 따르면 민주당은 地域區 32곳을 優勢, 9곳은 薄氷, 7곳은 劣勢라고 判斷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國民의힘은 48곳 中 10곳을 優勢로 봤고, 18곳은 薄氷, 20곳은 劣勢라는 分析을 내놨다. 兩黨이 共通的으로 ‘민주당 優勢’로 꼽은 地域은 重浪 城北 江北 蘆原 은평 西大門 江西 冠岳 金川 等 20곳이었다. 西大門乙과 麻布乙, 陽川乙, 九老乙度 민주당 强勢 地域으로 兩黨 모두 分類했다. 國民의힘 優勢 地域으로는 兩黨 모두 江南과 西草, 松坡甲·乙을 꼽았다. 서울 안에서도 核心 勝負處로 꼽히는 ‘漢江벨트’(韓江 隣接 地域區)는 兩黨 모두 核心 競合 地域으로 分類했다. 龍山, 廣津乙, 陽川甲, 영등포乙 等이다. 兩黨은 ‘政治 1番地’ 鍾路도 모두 ‘薄氷’으로 分類했다. 國民의힘은 이番 總選에서 서울 地域 過半을 目標로 하고 있다. 國民의힘은 지난 總選 때는 49個 地域區 中 8곳에서 勝利했다. 國民의힘 選對委 核心 關係者는 “只今은 李鐘燮 주호주 大使 問題 等 政權 審判論이 불거진 時點이기 때문에 狀況이 조금 整理되고 綜合 分析을 해보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總選 서울에서만 41席을 차지했던 민주당은 지난 總選과 비슷한 水準의 勝利를 점치고 있다. 다만 민주당 核心 關係者는 “與圈이 混亂相을 豫想보다 빠르게 收拾했다”며 “28日부터 本格的인 選擧運動 期間이 始作되면 막말 等 새로운 變數로 인해 選擧 판勢가 다시 출렁일 수 있다”고 했다.국힘 “18곳 競合, 20곳은 劣勢… 李鐘燮-황상무 論難 收拾돼 달라질 것” 國民의힘 “서울 48곳 中 10곳 優勢” 薄氷판勢 18곳 人物競爭力 優位 期待傳統的 野 텃밭 20곳은 劣勢로 分類役 新設 等 地域開發 핀셋 公約 勝負手 “只今 狀況에서 優勢한 서울 地域區는 10곳 程度다.” 國民의힘 選擧對策委員會 核心 關係者는 48席이 걸린 서울 地域區 판勢에 對해 21日 이같이 말했다. 國民의힘 選對委, 서울市黨 等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國民의힘은 薄氷 地域을 18곳, 열세 地域을 20곳이라고 推算하고 있다. 最近 李鐘燮 주호주 大使의 出國 論難, 황상무 前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의 ‘言論人 膾칼 테러’ 發言 等 與黨에 惡材가 거듭되면서 與黨에 不利해진 판勢를 勘案한 數字다. 國民의힘 核心 關係者는 “對陣表가 確定된 만큼 黨 次元의 綜合 分析도 곧 할 것”이라며 “黨政 葛藤이 封合 局面인 만큼 판勢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갑, 動作 地域에서 優勢 判斷” 復讐의 與黨 서울 地域 核心 關係者들에 따르면 國民의힘은 現在 서울 地域에서 10個 地域에선 優勢에 있다고 보고 있다. 與黨 텃밭인 江南圈의 江南甲·乙·病, 瑞草甲·乙 松坡甲·乙, 核心 勝負處인 漢江벨트에 자리한 강동갑, 동작갑·乙 等이다. 國民의힘은 지난 總選에선 江南 3具 7個 地域區와 龍山에서만 勝利했는데, 江南 3具 隣接 地域인 江東, 動作 地域에선 앞서 있다고 보는 것이다. 與黨 關係者는 “동작갑·乙은 各各 장진영 候補와 羅卿瑗 候補가 21代 總選 以後 4年間 地域을 着實히 다져왔다”며 “全珠惠 候補가 나선 강동갑은 고덕동에 再建築團地가 들어서면서 保守勢가 剛해졌다”고 評價했다. 國民의힘에서 薄氷 판勢로 보는 18곳은 主로 이番 總選의 核心 勝負處인 漢江벨트나 有權者 地形이 나쁘더라도 人物 競爭力으로 더불어민주당 候補에게 맞설 수 있다고 보는 곳들이다. 廣津甲·乙과 中-成東甲·乙, 麻浦甲, 東大門甲, 도봉甲·乙 等이 여기에 包含된다. 與黨 關係者는 “現在 ‘政權 審判論’인 雰圍氣가 ‘巨大 野黨 審判 雰圍氣’로 바뀌면 薄氷 地域에선 勝機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廣津甲·乙은 各各 金炳玟 候補와 吳晨煥 候補가 나섰다. 黨 關係者는 “民主黨 3線 全惠淑 議員이 競選에서 탈락하면서 ‘광진 土박이’ 金 候補가 薄氷으로 좁혔다”며 “五 候補는 吳世勳 서울市長과의 시너지 效果로 ‘非命橫死’ 속에서도 살아남은 親文(親文在寅)系 核心 高旼廷 議員과 해볼 만하다”고 했다. 열세 地域 20곳은 관악 江西 重浪 城北 等 傳統的으로 민주당이 차지해온 地域이다.● “執權 與黨 利點 살려 地域 公約으로 勝負手” 國民의힘은 黨政 葛藤이 封合 局面으로 넘어온 만큼 地域 開發 핀셋 公約에 注力해 輿論을 喚起시키고 有權者들의 마음을 돌리겠다는 計劃이다. 國民의힘 서울市黨 關係者는 “이제 惡材를 걷어냈기 때문에 地域 開發 이슈로 戰列을 가다듬어 選擧에 나설 計劃”이라고 말했다. 實際로 國民의힘 候補들은 聯合戰線을 꾸리며 地域 開發 公約을 내보이고 있다. 薄氷 판勢인 漢江벨트에 나선 權寧世(龍山), 李惠薰(中-성동乙), 조정훈(麻布甲) 候補는 이날 國會에서 共同 記者會見을 열고 新安山線 萬里재驛 新設을 約束했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서울 有權者들이 바라는 건 地域 開發에 對한 具體性이지 汝矣島 뉴스가 아니다”라며 “地域別로 總選 直前까지 地域 公約들을 發表하다 보면 雰圍氣가 넘어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민주 “9곳 薄氷, 7곳은 劣勢… 漢江벨트 麻浦甲 等 優勢轉換” 민주당 “서울 48곳 中 32곳 優勢”公薦波動 收拾되며 판勢 改善 判斷江南-西草-松坡 7個 地域區 ‘열세’ 分類經濟失政 앞세워 政權審判 浮刻 方針 “지난 21代 總選 때처럼 서울에서 銃 41席을 차지하는 것을 目標로 하고 있다.” 더불어民主黨 서울市黨 核心 關係者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서울 總選 目標値를 이같이 밝혔다. 民主黨 서울市黨은 自體 판勢 分析 結果 總 48個 議席이 걸린 最大 激戰地 서울에서 32곳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判斷했다. 廣津乙과 永登浦乙, 동작갑·乙 等 薄氷으로 꼽히는 9個 地域에서 善戰할 境遇 지난 總選 때만큼의 成果를 거둘 수 있다는 計算이다. ● 野 “漢江벨트서 薄氷→優勢, 劣勢→薄氷 轉換” 21日 複數의 黨 核心 關係者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午後 金敏基, 趙正湜 總括選對本部長 主宰로 열린 首都圈 狀況 點檢 會議에서 이 같은 分析을 土臺로 薄氷, 열세 地域을 中心으로 選擧 支援 對策을 論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旣存 優勢 地域인 江西 東大門 城北 江北 蘆原 은평 西大門 麻浦 講書 九老 衿川 冠岳에서의 優勢 흐름이 더 强化됐다고 보고 있다. 애初 ‘薄氷’ 또는 ‘열세’로 分類됐던 漢江벨트 內 麻浦甲, 中-成東甲·乙, 廣津甲 等에서 ‘優勢’ 흐름으로 바뀌었다는 分析이다. 中-성동甲과 麻浦甲은 各各 컷오프(公薦 排除)된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과 現役 노웅래 議員이 公薦 結果에 承服하면서 다시 安定을 찾았다는 判斷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公薦 內訌이 極甚했던) 2月까지만 해도 서울 議席數가 20石臺 初盤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危機感이 컸는데, 最近 公薦 波動이 收拾 局面에 들어가고, 旅券 實情이 相對的으로 浮刻되기 始作하면서 판勢가 急激히 改善됐다”고 했다. 다만 지난 總選에서 敗했던 8個 地域區 中 7곳(江南甲·乙·病, 瑞草甲·乙, 松坡甲·乙)은 如前히 劣勢인 것으로 分類됐다. 漢江벨트 內 용산, 永登浦乙, 동작갑·乙, 廣津乙, 양천甲 等을 비롯해 鍾路, 송파병, 江東甲 等 9곳 地域에서는 誤差範圍 內 薄氷 勝負를 펼치고 있다는 게 민주당 分析이다. ● “‘經濟 實情’ 集中 浮刻” 민주당은 總選을 20日 앞두고 남은 選擧期間 동안 高物價 等 經濟 失政 問題를 集中 浮刻해 서울 地域 壓勝을 이끌겠다는 戰略이다. 서울市黨 關係者는 “애初 서울은 現 政府에 對한 否定 評價가 60%를 꾸준히 上廻할 程度로 政權 審判 輿論이 높았던 것이 事實”이라며 “高物價 等 經濟 問題에 焦點을 맞춰 政權審判論을 浮刻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特히 最近 政權審判論이 거세지면서 서울 內 優勢 地域은 더 隔差가 벌어지고, 薄氷 地域은 優勢로 轉換하는 흐름에 期待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黨內 一角에서는 政府·與黨이 李鐘燮 주호주 大使와 황상무 前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 論難을 서둘러 縫合한 만큼 政權審判論의 動力이 弱해질 수 있다는 憂慮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醫療大亂이 長期化될 境遇 有權者들이 不安 心理가 커져 막판에 政府·與黨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分析도 있다. 地域別 맞춤型 戰略도 强化하고 있다. 동작乙의 境遇 警察 出身 류삼영 候補가 每日 하루 18時間 遊說를 强行하며 相對的으로 더 오래 地域을 다져 온 國民의힘 羅卿瑗 候補와의 隔差를 最大限 좁히겠다는 目標다. 最近 大團地 아파트 再建築에 따른 新規 人口 流入으로 保守勢가 剛해졌다는 評價를 받는 강동갑에선 現役 陳善美 議員이 國會 國土交通委員長을 지낸 履歷을 내세워 老後 團地의 迅速한 整備事業을 公約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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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현일 41.4% 金榮珠 35.4%… “金 脫黨 審判” vs “野 私黨化 審判”

    서울 영등포甲에서 더불어民主黨 채현일 候補(41.4%)와 國民의힘 김영주 候補(35.4%)가 誤差範圍 內 接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傳統的으로 민주당 支持勢가 强한 영등포甲은 民主黨 所屬으로 該當 地域에서 3選을 한 現役 金 候補가 민주당의 下位 評價에 反撥하며 脫黨한 後 國民의힘 候補로 出馬해 話題가 된 地域이다. 채 候補도 2018年부터 2022年까지 영등포區廳長을 지내 地域 바닥 民心에 强하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當選 可能性에서도 채 候補 37.4%, 金 候補 34.6%로 超接戰 樣相을 보였다. ● 채현일-金榮珠 誤差範圍 內 接戰 19日 동아일보가 輿論調査 專門機關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16, 17日 서울 영등포甲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500名에게 100% 無線 電話面接으로 實施한 輿論調査(95% 信賴 水準에 標本誤差 ±4.4%포인트, 응답률은 9.4%,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參考)에서 采 候補와 金 候補의 支持層은 相對的으로 굳건한 樣相을 보였다. 채 候補 支持者의 77.6%, 金 候補 支持者의 77.7%가 “選擧 當日까지 現在 支持하는 候補를 繼續 支持한다”고 答했다. 改革新黨 허은아 候補의 支持率이 5.4%로 나타난 가운데 許 候補 支持者 中 選擧日까지 候補를 바꿀 수 있다고 應答한 比率은 49.0%였다. 政治權 關係者는 “스윙보터(選擧 때마다 票心을 바꾸는 有權者)의 選擇이 選擧 結果를 左右할 主要 變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울 영등포甲은 最近 세 次例 總選에서 金 候補가 내리 勝利하면서 相對的으로 민주당 强勢 地域으로 分類됐다. 그러나 2022年 大選에서는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가 민주당 李在明 候補를 5.73%포인트 次로 앞섰고, 이어진 6月 地方選擧에서도 國民의힘 吳世勳 서울市長이 民主黨 송영길 候補를 20.44%포인트 差로 이겼다.● 與 “李在明 私黨化” 野 “政權審判” 채 候補는 ‘政權審判論’을 正面으로 내세웠다. 그는 “最近 몇 달 동안 가려졌던 尹錫悅 政府의 여러 가지 實情이 다시 召喚되고 있다”고 했다. 金 候補에 對해서도 “民主黨 出身으로 長官에 國會副議長까지 하셨으면서 갑자기 脫黨하고 相對 黨에 入黨한 것에 對한 審判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맞서 金 候補는 민주당 李 代表의 ‘祠堂(私黨)火’를 浮刻했다. 그는 “김대중 大統領 때부터 先輩 議員과 同僚들은 本人이 다치고 힘들어도 國民을 위해 犧牲한다는 精神으로 公薦을 했다”며 “黨 代表 意思에 따라 競選 룰도 바꾸는 민주당은 旣存의 歷史와 傳統을 無視하고 사천을 거듭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두 候補는 모두 交通 公約을 1順位로 내세웠다. 채 候補는 영등포를 西南圈 交通 허브로 跳躍시키겠다고 强調했다. 그는 “永登浦驛이 大韓民國 鐵道 歷史의 重要한 軸임에도 KTX 영등포역에 더 以上 湖南線 列車가 서질 않는다”며 “영등포역을 中心으로 메가 交通시티를 만들겠다는 構想”이라고 했다. 이어 “영등포驛 京釜線과 堂山驛 2號線 鐵道 地下化를 통한 鐵道周邊 環境 改善에 나서겠다”고 强調했다. 金 候補는 “京釜線 地下化와 道琳高架 地下化 公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영등포역 隣近 再開發과 京釜線 地下化를 통해 確保한 敷地를 不足한 學校와 公園으로 채우겠다”고 했다. 이어 “木洞選 延長과 伴侶動物公園 設置 等 地域區 住民의 要求를 公約으로 實踐할 것”이라고 말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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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尹檢事 박은정 比例1番-曺國 2番 ‘當選圈’

    子女 入試 非理와 靑瓦臺 監察 撫摩 等의 嫌疑로 抗訴審에서 懲役 2年 實刑을 받은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이 18日 自身이 이끌고 있는 祖國革新黨의 男性 比例候補 1番(全體 2番)에 이름을 올렸다. 女性 몫인 比例 全體 1番에는 ‘尹錫悅 찍어내기 監察’ 疑惑으로 法務部에서 解任 處分을 받은 박은정 前 法務部 監察擔當官이 뽑혔다. 政治權에서는 “强性 支持層이 主導하는 人氣 投票 方式 탓에 各種 論難의 候補들이 줄줄이 앞 順番을 꿰찼다”는 指摘이 나왔다. 曺國革新黨은 17日부터 이틀間 黨員과 國民參與選擧人團 總 13萬6633名 中 10萬7489名인 78.67%가 參與한 投票를 거쳐 이 같은 順番을 確定했다. 17日 오디션에서 自身을 “壓倒的인 1位로 만들어 달라”고 呼訴했던 조 代表가 豫想대로 男性 候補 1位에 올랐다. 過去 飮酒運轉과 無免許 運轉 等으로 前과 4犯인 신장식 黨 代辯人은 全體 比例 4番을 받았고, 蔚山市長 選擧 介入으로 1審에서 懲役 3年刑을 宣告받은 더불어民主黨 出身 黃雲夏 議員은 8番에 이름을 올렸다. 金學義 前 法務部 次官의 不法 出國禁止에 關與한 嫌疑로 起訴돼 1審에서 無罪를 받고 2審 裁判 中인 차규근 前 法務部 出入國管理本部長은 10番에 올랐다. 曺國革新黨은 內部的으로 12席 內外를 當選可能圈으로 判斷해 이들 모두 22代 國會 入城 可能性이 높다고 보고 있다. 지난 大選 當時 민주당 李在明 候補의 登場曲을 불렀던 歌手 리아(本名 金在原)는 7番을 받았다. 이 外에 김준형 前 國立外交院長(6番), 정춘생 前 文在寅 政府 大統領女性家族祕書官(9番)도 當選可能圈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강경숙 前 大統領 直屬 國家敎育會議本會議 委員은 11番, 朴元淳 前 서울市長 側近 서왕진 前 서울硏究院長은 12番, 文在寅 政府에서 司法 行政權 濫用 論難에 公開 立場을 낸 뒤 ‘超高速 昇進’ 論難을 일으켰던 김형연 前 法制處長은 14番을 받았다. 政治權에서는 “公開 오디션 形態로 치러진 曺國革新黨의 比例代表 投票가 職能別 代表 및 少數 政治勢力을 保護하기 위한 比例代表制 趣旨와도 맞지 않는다”는 指摘이 나온다. 投票權을 가진 사람 中 黨員이 8萬4974名(62.2%)이었고 一般 國民은 5萬1659名(37.8%)이었다. 政治權 關係者는 “結局 强性 支持層에 呼訴할수록 選擇을 많이 받는 構造”라며 “障礙人이나 特定 職能 團體 몫은 後順位로 밀렸다”고 했다. 國民의힘 薄情하 公報團長은 論評에서 “飮酒·無免許 運轉 4犯, 懲役刑 宣告 後 不出馬 宣言을 飜覆한 議員, 不法 監察 疑惑으로 解任된 檢査 等이 모인 그야말로 ‘被告人 逃避處’”라며 “曺國革新黨의 行態는 厚顔無恥 그 自體”라고 批判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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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盧武鉉 卑下 發言’ 놓고 內紛

    强性 親命(親李在明)系 양문석 候補(京畿 安山甲)의 盧武鉉 前 大統領 卑下 發言을 두고 17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 親盧·親文 陣營이 正面衝突하며 分裂 兆朕을 보였다. 黨內에선 “‘非命橫死’, ‘私薦 論難’이 이제 겨우 收拾되는 타이밍에 또다시 系派 間 葛藤이 터졌다. 민주당의 正體性을 象徵하는 盧 前 大統領 卑下를 둘러싼 衝突이라 內訌의 골이 훨씬 깊을 것”이라는 反應이 나왔다. 이番 葛藤이 總選 뒤 8月 全黨大會에서 黨權을 잡기 위한 다툼으로 이어질 可能性이 높다는 分析이다. 李 代表는 이날 “(國民의힘 候補들의) ‘이토 히로부미는 훌륭한 人材’, ‘5·18은 北韓國이 介入한 暴動’ 이런 게 막말”이라며 兩 候補의 公薦을 維持하겠다는 方針을 再次 强調했다. 그는 前날도 “政治人에 對한 批判은 表現의 自由”라며 盧 前 大統領을 ‘失敗한 不良品’ ‘賣國奴’라고 表現한 兩 候補를 斗頓했다. 李海瓚 常任共同選擧對策委員長度 이날 “選擧 때는 그런 것에 흔들리면 안 된다. 그대로 가야 한다”며 힘을 실었다. 金富謙 常任共同選對委員長과 盧武鉉財團 理事長을 맡고 있는 정세균 前 國務總理가 前날 各各 立場門을 내고 “미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민주당에 몸담은 政治人이 金大中 노무현을 否定한다면 이는 黨의 正體性을 否定하는 것”이라고 批判한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公薦 維持 方針을 確實히 한 것. 金 選對委員長은 이날 兩 候補를 直接 만나 “스스로 決斷하라”며 事實上 自進 辭退를 促求했지만, 兩 候補는 “辭退 與否도 黨員의 뜻이고 必要하면 全 黨員 投票도 甘受하겠다”고 했고, 이 代表도 “公薦은 最高委가 하는 것”이라고 一蹴했다.‘盧비하 ’ 양문석 놓고…이재명 “辱은 國民權利” 親文 “憤怒 치밀어”친명 vs 親盧-親文 ‘正體性’ 對決‘盧 不良品’ 發言에 李 “表現의 自由”丁世均 “侮辱-嘲弄 默過할수 없어”김부겸, 梁 만나 事實上 辭退 要求에… 李 “公薦은 最高委가 하는 것” 一蹴 “노무현 前 大統領은 ‘大統領을 辱할 수 있다. 그게 國民의 權利’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李在明 代表) “민주당에 몸담고 國民을 代表하겠다는 政治人이 金大中 노무현을 否定한다면 이는 黨의 正體性을 否定하는 것이다.”(노무현재단 丁世均 理事長) 민주당이 ‘非命橫死’ 公薦 論難에 이어 强性 親命(親李在明)系 양문석 候補(京畿 安山甲)의 ‘盧武鉉 前 大統領 卑下 發言’을 두고 또다시 分裂 兆朕을 보이고 있다. 李 代表가 兩 候補의 發言을 “表現의 自由”라 一蹴하며 公薦 維持 方針을 밝히자 親盧뿐 아니라 親文 陣營에서 “민주당의 價値를 象徵하는 盧 前 大統領을 卑下하는 사람을 어떻게 候補로 내세우냐”면서 黨 正體性 問題를 提起하고 나선 것. 黨內에서는 “이番 陳永 葛藤은 앞선 悲鳴 臺 親命 葛藤과 달리 次期 全黨大會까지 이어질 수 있는 舊主流(親盧·親文)와 現 主流(親命) 間 對決”이라며 “黨 正體性 論爭은 單純 公薦 論難보다도 爆發力이 큰 事案”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李, 週末 내내 양문석 斗頓 李 代表는 17日 記者들과 만나 兩 候補가 過去 盧 前 大統領을 ‘失敗한 不良品’ ‘賣國奴’ 等으로 卑下했다는 論難에 對해 “저잣거리에서 王을 흉보는 演劇을 해도 王이 잡아가지 않았다. 그게 숨 쉴 空間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主張했다. 金富謙 共同選擧對策委員長이 이날 午前 兩 候補를 直接 만나 事實上 自進 辭退를 要求한 것에 對해서도 이 代表는 “選擧 指揮는 選對委가 하고 公薦은 最高委가 하는 것”이라고 線을 그었다. 選對委가 介入할 事案이 아니라는 趣旨다. 前날에도 “政治人에 對한 批判은 表現의 自由”라며 兩 候補를 擁護했던 李 代表는 15日 深夜에 열린 非公開 最高委員會議에서도 一部 最高委員들의 問題提起에 “政治人이 政治人에 對해 말하는 게 무슨 問題냐”는 趣旨로 一蹴한 것으로 傳해졌다. 李 代表가 週末 내내 兩 候補를 擁護하고 나서면서 懲戒 論議도 이뤄지지 않았다. 李海瓚 常任選擧對策委員長도 이날 記者들과 만나 “選擧 때는 그런 것에 흔들리면 안 된다. 그대로 가야 한다”고 이 代表의 決定을 斗頓했다. 論難이 이어지자 兩 候補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저의 글에 失望하고 傷處받은 遺家族과 盧 前 大統領을 尊敬하는 많은 분께 眞心으로 사과드린다”며 “來日 烽下마을을 찾아 直接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候補職 辭退에 對해서는 “辭退 與否 또한 黨員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正말 必要하면 全 黨員 投票도 甘受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를 두고 黨 一角에선 “强性 支持層에게 물어보면 答은 뻔한 것 아니냐”는 批判이 나왔다.● 親盧·親文 “民主黨 正體性 지켜야” 親명系의 ‘마이 웨이’에 親盧와 親文 陣營은 週末 내내 들끓었다. 盧武鉉財團은 이날 公式 立場門을 내고 “總選을 앞두고 盧 前 大統領을 侮辱하고 虛僞 事實을 流布했던 人士들이 登場하는 狀況에 對해 慘澹한 마음을 禁할 수 없다”며 “强한 遺憾을 表明한다”고 했다. 財團理事長인 정세균 前 國務總理도 前날 立場文에서 “盧武鉉財團의 理事長이기에 앞서 盧武鉉의 同志로서 兩 候補의 노무현에 對한 侮辱과 嘲弄을 默過할 수 없다”고 批判했다. 金 選對委員長도 立場文에서 “양문석, 김우영 等 막말과 關聯해 論難이 있는 候補들이 있다”며 “黨이 미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했다. ‘元祖 親盧’인 李光宰 前 國會 事務總長도 “깊은 슬픔을 느낀다. 國民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다”고 했다. 親文 陣營의 反撥도 이어졌다.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은 “左顧右眄할 時間이 없다. 바로잡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高旼廷 最高委員은 “15年 前 가슴속으로 다짐했던 大統領님을 지키겠다는 約束을 이番만큼은 지킬 것”이라고, 尹建永 議員도 “가슴 깊이 치밀어 오르는 憤怒를 참기 어렵다. 黨 指導部는 부디 민주당의 價値와 名譽를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最近 ‘公薦 結果 承服’을 내세웠던 親盧·親文 陣營이 兩 候補의 公薦을 두고 一齊히 反撥한 것을 두고 黨內에서는 總選 以後 펼쳐질 次期 全黨大會의 豫告篇이라는 分析이 나왔다. 한 親文 關係者는 “李在明 私黨化 論難이 거세지는 狀況인 만큼 次期 全黨大會에서도 黨 正體性에 對한 論爭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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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진당 後身’ 進步黨 推薦 3人, 野衛星政黨 當選圈에 모두 配置

    더불어民主黨의 比例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이 進步黨에서 推薦한 候補 3人을 모두 當選圈에 配置했다. 민주당이 進步黨과 比例代表뿐 아니라 地域區에서도 事實上 全面 選擧連帶에 나선 가운데 釜山 蓮堤에서 치러진 野圈 單一化 競選에선 進步黨 候補가 민주당 候補를 꺾고 野圈 單一候補가 됐다. 이로써 민주당이 앞서 讓步한 蔚山 北區와 大邱 東歐에 이어 地域區에서만 세 番째 進步黨 單一候補가 本選行 티켓을 따냈다. 이를 두고 민주당 內에서도 “政黨 支持率 1%에 그치는 進步黨을 위해 민주당이 過度하게 院內 入城龍 레드카펫을 깔아주고 있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黨內 “왜 이렇게 進步黨 入城 保障해 주나” 더불어민주연합은 17日 市民社會가 推薦한 서미화 前 國家人權委員會 非常任委員을 比例 1番, 민주당 몫의 魏聖洛 前 駐러시아 大使와 백승아 前 敎師勞組聯盟 事務處長, 임광현 前 國稅廳 次長을 2∼4番에 配定했다고 發表했다. 統合進步黨의 後身 格인 進步黨 推薦 候補 3人(정혜경, 전종덕, 손솔)은 各各 5番과 11番, 15番을 받았다. 지난 總選 때 민주당의 衛星政黨 더불어市民黨이 比例 17番까지 院內에 入城시켰던 點을 考慮하면 이番에도 모두 當選圈에 該當하는 番號다. 더佛語民主聯合 윤영덕 共同代表는 이날 “40% 以上 得票率로 20席 以上 確保를 目標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初 進步黨이 比例 候補로 選出했던 장진숙 進步黨 共同代表는 過去 한총련 代議員, 國家保安法 違反 嫌疑 等 履歷 때문에 정혜경 前 進步黨 慶南道黨 副委員長으로 뒤늦게 交替된 것으로 傳해졌다. 鄭 前 副委員長은 ‘敎育, 勞動’ 分野, 전종덕 前 民勞總 事務總長은 ‘勞動, 保健醫療’ 分野, 손솔 前 進步黨 首席代辯人은 ‘靑年, 女性’ 分野로 各各 順番을 받았다. 이를 두고 민주당 內에선 “그동안 靑年과 敎育, 勞動 分野를 위해 힘썼던 民主黨 所屬 人士도 얼마나 많은데 굳이 進步黨의 院內 入城을 왜 이렇게까지 保障해 주려는 건지 모르겠다”는 不滿이 나왔다. 지난 總選 때도 더불어市民黨 比例代表로 院內에 入城했던 새進步聯合 龍慧仁 常任選對委員長(33)은 比例 6番을 받아 ‘比例 再選’에 成功할 可能性이 높아졌다. 더불어민주연합은 良心的 兵役拒否 論難 속 公薦 排除된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 代身 김영훈 前 民勞總 委員長에게 市民團體 몫으로 20番을 줬다. 金 候補는 2010∼2012年 民勞總 委員長을 맡았는데 當時 민노총이 發刊한 ‘統一 敎科書’가 北韓의 3代 世襲과 核 開發을 正當化했다는 論難을 빚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發表에서 金 前 委員長을 ‘現 韓國鐵道公社 機關士’로만 紹介해 民勞總 委員長 履歷을 숨기려 한 것 아니냐는 指摘이 나왔다.● 進步黨, 金在姸 等 地域構圖 期待 進步黨은 이날 釜山 연제구 野圈 單一化 競選 結果 노정현 候補가 민주당 이성문 候補를 꺾고 單一候補로 決定됐다고 밝혔다. 15日부터 이틀間 100% 國民 輿論調査로 進行된 競選에서 進步 政黨 最初 蓮堤區 再選 區議員 出身인 盧 候補가 蓮堤區廳長 出身인 李 候補를 꺾은 것. 政治權 關係者는 “盧 候補가 4年 내내 쉬지 않고 地域 活動을 한 데다 進步黨員들의 組織的인 몰票가 加勢하면서 勝利한 것”이라고 했다. 盧 候補는 本選에서 國民의힘 候補인 金姬廷 前 議員과 붙는다. 民主黨과 進步黨은 進步黨 候補가 出馬한 87個 地域區 가운데 大邱·慶北과 湖南圈을 除外한 全國 50餘 地域區에서 競選 等을 통해 單一候補를 選出하고 있다. 앞으로 進步黨 所屬 野圈 單一候補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意味다. 進步黨은 통합진보당 出身이자 認知度가 있는 金在姸 前 議員(京畿 議政府乙)의 競選 結果에도 期待를 걸고 있다. 민주당 候補는 이재강 前 京畿道 平和部知事다. 京畿 富川乙에선 國會議員 候補는 민주당 김기표 候補로, 市議員 候補는 進步黨 이종문 候補로 單一化했다. 政治權 關係者는 “以前 選擧 때 野圈의 候補 單一化 過程에서 公職과 財政 運營權 等을 따로 챙겨주는 裏面 合意 論難이 있었다”고 指摘했다.안규영 記者 kyu0@donga.com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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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盧卑下’ 양문석에…이재명 “表現의 自由” 金富謙 “自進辭退해야”

    “노무현 前 大統領은 ‘大統領을 辱할 수 있다. 그게 國民의 權利’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李在明 代表)“민주당에 몸담고 國民을 代表하겠다는 政治人이 金大中 노무현을 否定한다면 이는 黨의 正體性을 否定하는 것이다.”(노무현재단 丁世均 理事長)민주당이 ‘非命橫死’ 公薦 論難에 이어 强性 親命(親李在明)系 양문석 候補(京畿 安山甲)의 ‘盧武鉉 前 大統領 卑下 發言’을 두고 또다시 分裂 兆朕을 보이고 있다. 李 代表가 兩 候補의 發言을 “表現의 自由”라 一蹴하며 公薦 維持 方針을 밝히자 親盧뿐 아니라 親文 陣營에서 “민주당의 價値를 象徵하는 盧 前 大統領을 卑下하는 사람을 어떻게 候補로 내세우냐”면서 黨 正體性 問題를 提起하고 나선 것. 黨內에서는 “이番 陳永 葛藤은 앞선 悲鳴 臺 親命 葛藤과 달리 次期 全黨大會까지 이어질 수 있는 舊主流(親盧·親文)와 現 主流(親命) 間 對決”이라며 “黨 正體性 論爭은 單純 公薦 論難보다도 爆發力이 큰 事案”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李, 週末 내내 양문석 斗頓 李 代表는 17日記者들과 만나 兩 候補가 過去 盧 前 大統領을 ‘失敗한 不良品’ ‘賣國奴’ 等으로 卑下했다는 論難에 對해 “저잣거리에서 王을 흉보는 演劇을 해도 王이 잡아가지 않았다. 그게 숨 쉴 空間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主張했다. 金富謙 共同選擧對策委員長이 이날 午前 兩 候補를 直接 만나 事實上 自進 辭退를 要求한 것에 對해서도 이 代表는 “選擧 指揮는 選對委가 하고 公薦은 最高委가 하는 것”이라고 線을 그었다. 選對委가 介入할 事案이 아니라는 趣旨다. 前날에도 “政治人에 對한 批判은 表現의 自由”라며 兩 候補를 擁護했던 李 代表는 15日 深夜에 열린 非公開 最高委員會議에서도 一部 最高委員들의 問題提起에 “政治人이 政治人에 對해 말하는 게 무슨 問題냐”는 趣旨로 一蹴한 것으로 傳해졌다. 李 代表가 週末 내내 兩 候補를 擁護하고 나서면서 懲戒 論議도 이뤄지지 않았다. 李海瓚 常任選擧對策委員長도 이날 記者들과 만나 “選擧 때는 그런 것에 흔들리면 안 된다. 그대로 가야 한다”고 이 代表의 決定을 斗頓했다.논란이 이어지자 兩 候補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저의 글에 失望하고 傷處받은 遺家族과 盧 前 大統領을 尊敬하는 많은 분께 眞心으로 사과드린다”며 “來日 烽下마을을 찾아 直接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候補職 辭退에 對해서는 “辭退 與否 또한 黨員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正말 必要하면 全 黨員 投票도 甘受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를 두고 黨 一角에선 “强性 支持層에게 물어보면 答은 뻔한 것 아니냐”는 批判이 나왔다.● 親盧·親文 “民主黨 正體性 지켜야”친명계의 ‘마이 웨이’에 親盧와 親文 陣營은 週末 내내 들끓었다. 盧武鉉財團은 이날 公式 立場門을 내고 “總選을 앞두고 盧 前 大統領을 侮辱하고 虛僞 事實을 流布했던 人士들이 登場하는 狀況에 對해 慘澹한 마음을 禁할 수 없다”며 “强한 遺憾을 表明한다”고 했다. 財團 理事長인 鄭 前 國務總理도 前날 立場文에서 “盧武鉉財團의 理事長이기에 앞서 盧武鉉의 同志로서 兩 候補의 노무현에 對한 侮辱과 嘲弄을 默過할 수 없다”고 批判했다. 金 選對委員長도 立場文에서 “양문석, 김우영 等 막말과 關聯해 論難이 있는 候補들이 있다”며 “黨이 미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했다. ‘元祖 親盧’인 李光宰 前 國會 事務總長도 “깊은 슬픔을 느낀다. 國民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다”고 했다. 親文 陣營의 反撥도 이어졌다.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은 “左顧右眄할 時間이 없다. 바로잡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高旼廷 最高委員은 “15年 前 가슴속으로 다짐했던 大統領님을 지키겠다는 約束을 이番만큼은 지킬 것”이라고, 尹建永 議員도 “가슴 깊이 치밀어 오르는 憤怒를 참기 어렵다. 黨 指導部는 부디 민주당의 價値와 名譽를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최근 ‘公薦 結果 承服’을 내세웠던 親盧·親文 陣營이 兩 候補의 公薦을 두고 一齊히 反撥한 것을 두고 黨內에서는 總選 以後 펼쳐질 次期 全黨大會의 豫告篇이라는 分析이 나왔다. 한 親文 關係者는 “李在明 私黨化 論難이 거세지는 狀況인 만큼 次期 全黨大會에서도 黨 正體性에 對한 論爭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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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衛星政黨, 進步黨 3名 當選圈 配置…“레드카펫 깔아주냐” 不滿도

    더불어民主黨의 比例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이 進步黨에서 推薦한 候補 3人을 모두 當選圈에 配置했다. 민주당이 進步黨과 比例代表뿐 아니라 地域區에서도 事實上 全面 選擧 連帶에 나선 가운데 釜山 蓮堤에서 치러진 野圈 單一化 競選에선 進步黨 候補가 민주당 候補를 꺾고 野圈 單一候補가 됐다. 이로써 민주당이 앞서 讓步한 蔚山 北區와 大邱 東歐에 이어 地域區에서만 세 番째 進步黨 單一 候補가 本選行 티켓을 따냈다. 이를 두고 민주당 內에서도 “政黨 支持率 1%에 그치는 進步黨을 위해 민주당이 過度하게 院內 入城龍 레드카펫을 깔아주고 있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 黨內 “왜 이렇게 進步黨 入城 保障해주나”더불어민주연합은 17日 市民社會가 推薦한 서미화 前 國家人權委員會 非常任委員을 比例 1番, 민주당 몫의 魏聖洛 前 駐러시아 大使와, 백승아 前 敎師勞組聯盟 事務處長, 임광현 前 國稅廳 次長을 2~4番에 配定했다고 發表했다.‘종북·반미 論難’이 불거졌던 進步黨 推薦 候補 3人(정혜경·전종덕·손솔)은 各各 5番과 11番, 15番을 받았다. 지난 總選 때 민주당 衛星政黨 더불어市民黨이 比例 17番까지 院內에 入城시켰던 點을 考慮하면 이番에도 모두 當選圈에 該當하는 番號다. 더佛語民主聯合 윤영덕 共同代表는 이날 “40% 以上 得票率로 20席 以上 確保를 目標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애초 進步黨이 比例 候補로 選出했던 장진숙 進步黨 共同代表는 過去 한총련 代議員, 國家保安法 違反 嫌疑 等 履歷 때문에 정혜경 前 進步黨 慶南道黨副委員長으로 뒤늦게 交替된 것으로 傳해졌다. 鄭 前 委員長은 ‘敎育, 勞動’ 分野, 전종덕 前 민주노총 事務總長은 ‘勞動, 保健醫療’ 分野, 손솔 前 進步黨 首席代辯人은 ‘靑年, 女性’ 分野로 各各 順番을 받았다. 이를 두고 민주당 內에선 “그 동안 靑年과 敎育, 勞動 分野를 위해 힘썼던 民主黨 所屬 人士도 얼마나 많은데 굳이 進步黨의 院內 入城을 이렇게까지 保障해주려는 건지 모르겠다”는 不滿이 나왔다.지난 總選 때도 더불어市民黨 比例代表로 院內에 入城했던 새進步聯合 龍慧仁 常任選對委員長(33)은 比例 6番을 받아 ‘比例 再選’에 成功할 可能性이 높아졌다. 더불어민주연합은 良心的 兵役拒否 論難 속 公薦 排除된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 代身 김영훈 前 民主勞總 委員長에게 市民團體 몫으로 20番을 줬다. 金 候補는 2010~2012年 民主勞總 委員長을 맡았는데 當時 민주노총이 發刊한 ‘統一 敎科書’가 北韓의 3代 世襲과 核 開發을 正當化했다는 論難을 빚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이날 發表에서 金 前 委員長을 ‘現 韓國鐵道公社 機關士’로만 紹介해 民勞總 委員長 履歷을 숨기려 한 것 아니냐는 指摘이 나왔다.● 進步黨, 金在姸 等 地域構圖 期待 進步黨은 이날 釜山 연제구 野圈單一化 競選 結果 노정현 候補가 민주당 이성문 候補를 꺾고 單一候補로 決定됐다고 밝혔다. 15日부터 이틀間 100% 國民 輿論調査로 進行된 競選에서 進步 政黨 最初 蓮堤區 再選 區議員 出身인 盧 候補가 釜山 연제구廳長 出身인 李 候補를 꺾은 것. 政治權 關係者는 “盧 候補가 4年 내내 쉬지 않고 地域 活動을 한 데다 進步黨員들의 組織的인 몰票가 加勢하면서 勝利한 것”이라고 했다. 盧 候補는 本選에서 國民의힘 候補인 金姬廷 前 議員과 붙는다.민주당과 進步黨은 進步黨 候補가 出馬한 87個 地域區 가운데 大邱·慶北과 湖南圈을 除外한 全國 50餘 地域區에서 競選 等을 통해 單一 候補를 選出하고 있고 있다. 앞으로 進步黨 所屬 野圈 單一 候補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意味다. 進步黨은 통합진보당 出身이자 認知度가 있는 金在姸(京畿 議政府乙) 前 議員의 競選 結果에도 期待를 걸고 있다. 민주당 候補는 이재강 前 京畿道 平和部知事다.경기 富川乙에선 國會議員 候補는 민주당 김기표 候補로, 市議員은 進步黨 이종문 候補로 單一化했다. 政治權 關係者는 “以前 選擧 때 野圈의 候補 單一化 過程에서 公職과 財政 運營權 等을 따로 챙겨주는 裏面合意 論難이 있었다”고 指摘했다.안규영 記者 kyu0@donga.com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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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想像超越 對應” vs “임태훈 컷오프 不變”… 野 衛星政黨 破裂音

    “임태훈 候補에 對한 不適格 決定 撤回를 要請한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모든 可能性을 열어놓고 對應하겠다.” 더불어民主黨이 主導하는 野圈 衛星政黨 더불어민주연합에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 等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4名을 推薦했던 聯合政治市民會議(市民會議)가 14日 記者會見을 열고 前날 더불어민주연합이 林 前 所長을 컷오프(公薦 排除)한 것에 强力히 抗議했다. 이들은 컷오프 決定 撤回를 要求하며 더불어민주연합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境遇 남은 3名의 候補者도 撤收하는 等 野圈 連帶 破棄를 示唆하며 警告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연합은 以後 이날 立場文을 통해 “不適格 決定을 飜覆할 특별한 事由가 있다고 判斷되지 않아 이를 受容하기 어렵다”며 市民會議 側에 15日까지 男性 候補者 1人을 再推薦할 것을 公式 要求했다. 宗敎界의 反撥 等으로 인해 컷오프 決定을 取消할 수 없다는 것. 게다가 市民社會 側이 反美 示威 參與 論難 끝에 自進 辭退한 전지예, 정영이 候補 代身 推薦한 이주희 辯護士도 過去 國家保安法 廢止를 主張한 履歷 等이 도마에 오르며 민주당 內에선 如前히 달가워하지 않는 雰圍氣다. 比例代表 候補者 登錄 時限을 一週日假量 남기고 아직 全體 候補者 名單도 確定하지 못하는 狀況이 이어지자 민주당 內에서는 “‘非命橫死’ 公薦 論難도 아직 收拾하지 못했는데 꼼수 衛星政黨 내 밥그릇 싸움까지 이어지면서 選擧 캠페인 全體가 수렁에 빠졌다”는 指摘이 나왔다.● “컷오프 强行 時 想像 超越 方案 論議” 市民會議는 이날 午前 서울 鍾路區 盧武鉉市民센터에서 緊急 會同을 열고 前날 더불어민주연합의 林 前 所長 컷오프 決定을 剛하게 批判하면서 連帶 破棄 可能性을 示唆했다. 特히 민주당이 一部 宗敎界의 反撥을 의식해 ‘良心的 兵役拒否’로 懲役刑을 받은 林 前 所長을 兵役 忌避에 따른 不適格 對象으로 判定한 것에 對해 “우리 社會의 人權的 價値에 비춰 國民的 눈높이에 맞지 않는 不當한 決定”이라고 批判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연합이 林 前 所長 컷오프를 撤回하지 않을 境遇 이 辯護士 外 이날 함께 推薦된 서미화 前 國家人權委員會 非常任委員과, 앞서 國民오디션에서 뽑힌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에 對한 候補 推薦도 取消할 方針이다. 市民會議 側은 “要求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境遇 想像을 超越할 程度의 方案을 論議하기 始作했다”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도 宗敎界와의 關係를 考慮해 林 前 所長의 公薦은 어렵다는 判斷을 굽히지 않았다. 林 前 所長은 커밍아웃한 性小數者로, 2004年 軍刑法의 系間條項(同姓 間 性行爲 處罰 條項)과 同性愛를 精神疾患으로 規定하는 徵兵檢査에 抵抗하며 良心的 兵役 拒否에 나서 懲役 1年 6個月을 宣告받고 收監됐다. 民主黨 關係者는 “大型 敎會가 位置한 地域區에서는 敎會의 影響力이 當落에 絶對的인데 이들의 反對를 뚫고 公薦하기 어려운 狀況”이라고 했다.● “非命橫死 이어 꼼수 衛星政黨으로 수렁” 市民會議 側은 反美 團體에서 活動했던 履歷 論難 等으로 辭退한 女性 1, 2番 전지예, 정영이 候補를 代身해 이날 視覺障礙人인 徐 前 委員과 民主社會를위한변호사모임 所屬인 李 辯護士를 各各 1, 2番으로 再推薦했다. 애初 市民社會는 오디션에서 3位를 한 이 辯護士를 1番으로 再推薦하려고 했지만 민주당 內에서 “앞서 辭退한 두 候補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論難性 履歷이 있는 人士가 아니냐”는 批判이 나오자 結局 서 前 委員에게 女性 1番이자 市民社會 몫 1番을 준 것으로 傳해졌다. 민주당 內에서는 이番 比例代表 候補 選定을 둘러싼 破裂音에 對해 結局 路線과 理念이 다른 進步黨 等 市民社會와의 連帶를 無理하게 推進하다가 난 事故라는 分析이 나온다. 黨 關係者는 “李在明 代表가 너무 늦게 準聯動型 比例代表制를 決定한 탓에 準衛星政黨도 院內 政黨이 아닌 市民社會와 함께한 것이 問題”라고 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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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想像超越 對應” vs “임태훈 컷오프 不變” 野 衛星政黨 破裂音

    “임태훈 候補에 對한 不適格 決定 撤回를 要請한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모든 可能性을 열어놓고 對應하겠다.”더불어민주당이 主導하는 野圈 衛星政黨 더불어민주연합에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 等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4名을 推薦했던 聯合政治市民會議(市民會議)가 14日 記者會見을 열고 前날 더불어민주연합이 林 前 所長을 컷오프(公薦 排除)한 것에 强力히 抗議했다. 이들은 컷오프 決定 撤回를 要求하며 더불어민주연합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境遇 남은 3名의 候補者도 撤收하는 等 野圈 連帶 破棄를 示唆하며 警告했다.그러나 더불어민주연합은 以後 이날 立場文을 통해 “不適格 決定을 飜覆할 특별한 事由가 있다고 判斷되지 않아 이를 受容하기 어렵다”며 市民會議 側에 15日까지 男性 候補者 1人을 再推薦할 것을 公式 要求했다. 宗敎界의 反撥 等으로 인해 컷오프 決定을 取消할 수 없다는 것. 게다가 市民社會 側이 反美 示威 參與 論難 끝에 自進 辭退한 전지예, 정영이 候補 代身 推薦한 이주희 辯護士도 過去 國家保安法 廢止를 主張한 履歷 等이 도마에 오르며 민주당 內에선 如前히 달가워하지 않는 雰圍氣다. 比例代表 候補者 登錄 時限을 一週日假量 남기고 아직 全體 候補者 名單도 確定하지 못하는 狀況이 이어지자 민주당 內에서는 “‘非命橫死’ 公薦 論難도 아직 收拾하지 못했는데 꼼수 衛星政黨 내 밥그릇 싸움까지 이어지면서 選擧 캠페인 全體가 수렁에 빠졌다”는 指摘이 나왔다.● “컷오프 强行 時 想像 超越 方案 論議”市民會議는 이날 午前 서울 鍾路區 盧武鉉市民센터에서 緊急 會同을 열고 前날 더불어민주연합의 林 前 所長 컷오프 決定을 剛하게 批判하면서 連帶 破棄 可能性을 示唆했다. 特히 민주당이 一部 宗敎界의 反撥을 의식해 ‘良心的 兵役拒否’로 懲役刑을 받은 林 前 所長을 兵役 忌避에 따른 不適格 對象으로 判定한 것에 對해 “우리 社會의 人權的 價値에 비춰 國民的 눈높이에 맞지 않는 不當한 決定”이라고 批判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연합이 林 前 所長 컷오프를 撤回하지 않을 境遇 이 辯護士 外 이날 함께 推薦된 서미화 前 國家人權委員會 非常任委員과, 앞서 國民오디션에서 뽑힌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에 對한 候補 推薦도 取消할 方針이다. 市民會議 側은 “要求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境遇 想像을 超越할 程度의 方案을 論議할 것”고 했다.그러나 민주당도 宗敎界와의 關係를 考慮해 林 前 所長의 公薦은 어렵다는 判斷을 굽히지 않았다. 林 前 所長은 커밍아웃한 性小數者로, 2004年 軍刑法의 系間條項(同姓 間 性行爲 處罰 條項)과 同性愛를 精神疾患으로 規定하는 徵兵檢査에 抵抗하며 良心的 兵役 拒否에 나서 懲役 1年 6個月을 宣告받고 收監됐다. 民主黨 關係者는 “大型 敎會가 位置한 地域區에서는 敎會의 影響力이 當落에 絶對的인데 이들의 反對를 뚫고 公薦하기 어려운 狀況”이라고 했다.● “非命橫死 이어 꼼수 衛星政黨으로 수렁”市民會議 側은 反美 團體에서 活動했던 履歷 論難 等으로 辭退한 女性 1, 2番 전지예, 정영이 候補를 代身해 이날 視覺障礙人인 徐 前 委員과 民主社會를위한변호사모임 所屬인 李 辯護士를 各各 1, 2番으로 再推薦했다. 애初 市民社會는 오디션에서 3位를 한 이 辯護士를 1番으로 再推薦하려고 했지만 민주당 內에서 “앞서 辭退한 두 候補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論難性 履歷이 있는 人士가 아니냐”는 批判이 나오자 結局 서 前 委員에게 女性 1番이자 市民社會 몫 1番을 준 것으로 傳해졌다.민주당 內에서는 이番 比例代表 候補 選定을 둘러싼 破裂音에 對해 結局 路線과 理念이 다른 進步黨 等 市民社會와의 連帶를 無理하게 推進하다가 난 事故라는 分析이 나온다. 黨 關係者는 “李在明 代表가 너무 늦게 準聯動型 比例代表制를 決定한 탓에 準衛星政黨도 院內 政黨이 아닌 市民社會와 함께한 것이 問題”라고 했다. 또 다른 關係者는 “艱辛히 私薦 論難을 收拾해가는 中인데 이番엔 比例代表 推薦 問題가 발목을 잡게 됐다”고 했다.국민의힘 윤희석 中央選擧對策委員會 代辯人은 論評에서 “反美 論難으로 辭退한 두 候補를 代身해 市民社會가 候補를 再推薦했는데, 이番에는 國家保安法 廢止를 主張하던 이주희 氏가 뽑혔다”며 “민주당은 스스로를 從北勢力의 宿主로 내주더니, 이제는 進步黨 2中隊로 거듭난 것인가”라고 批判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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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圈 比例 市民社會몫 임태훈度 公薦 排除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이 13日 市民社會 몫 男性 2番 比例代表 候補인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을 컷오프(公薦 排除)했다. 이른바 ‘良心的 兵役拒否’로 懲役刑을 받은 林 前 所長이 兵役 忌避에 該當돼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것. 더불어민주연합이 市民會議 側 意思와 關係없이 林 前 所長을 컷오프韓 가운데 市民會議는 앞서 反美 行跡 論難으로 辭退한 전지예, 정영이 候補 代身 女性 3, 4位 이주희 辯護士와 視覺障礙人 서미화 前 國家人權委員會 非常任委員을 再推薦하기로 했다. 다만 民主勞動黨 比例代表 候補 出身인 이 辯護士가 國家保安法 廢止 主張 團體에서 活動한 적 있고 進步黨 유튜브에 出演한 履歷이 있어 “또 進步黨 關聯 比例代表냐”란 論難이 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市民社會가 不適切한 人物을 推薦할 境遇 더佛語民主聯合 次元에서 탈락시킬 것”이라는 立場을 固守하고 있어 野圈 比例 聯合이 跛行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林 前 所長은 이날 컷오프 事實을 公開하면서 “良心에 따른 兵役 拒否를 兵役 忌避라 規定했다”며 異議 申請을 提起했다고 했다. 市民會議 側도 더불어민주연합에 컷오프에 問題가 있다는 意見을 傳達한 것으로 傳해졌다. 하지만 민주당 指導部 議員은 “(市民社會가) 不適切한 人物을 推薦할 境遇 最終 公薦 權限을 가진 더佛語民主聯合 指導部가 公薦을 하지 않겠다는 意味”라고 했다. 國民의힘은 ‘셀프 除名’ 꼼수를 통해 比例政黨에 議員 꿔주기를 本格化했다. 國民의힘 中央倫理委員會는 이날 比例代表 金睿智 議員 等 8名을 除名하기로 했다. 比例代表는 脫黨 市 議員職을 喪失하기 때문에 議員職을 維持한 채 黨籍을 옮길 수 있도록 除名한 것. 特히 除名 懲戒 事由로 “國民의힘이 아닌 國民衣未來를 위해 活動했다”고 摘示한 것으로 確認됐다. “마땅한 除名 事由가 없으니 스스로 만든 比例政黨을 위해 活動했다는 荒唐한 理由를 댔다”는 批判이 나왔다. 民主黨도 早晩間 一部 議員을 제명해 더불어민주연합에 派遣할 方針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國民의힘이 現役 議員 8名을 꿔준 만큼 우리는 그보다 많은 9名 以上을 보낼 計劃”이라고 했다. 이는 兩黨이 衛星政黨 上位 記號 確保를 위한 눈치 싸움을 始作했기 때문이다. 院內 1, 2黨이 比例代表 候補를 내지 않으면서 記號 3番 政黨이 比例 投票用紙 첫 番째 칸에 올라간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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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比例 市民社會몫 임태훈度 公薦 排除…“國民 높이에 안맞아”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이 13日 市民社會 몫 男性 2番 比例代表 候補인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을 컷오프(公薦 排除)했다. 이른바 ‘良心的 兵役拒否’로 懲役刑을 받은 林 前 所長이 兵役 忌避에 該當돼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것. 더불어민주연합이 市民會議 側 意思와 關係없이 林 前 所長을 컷오프韓 가운데 市民會議는 앞서 反美 行跡 論難으로 辭退한 전지예 정영이 候補 代身 女性 3, 4位 이주희 辯護士와 視覺障礙人 서미화 前 國家人權委員會 非常任委員을 再推薦하기로 했다. 다만 民主勞動黨 比例代表 候補 出身인 이 辯護士가 進步黨 유튜브에 出演한 履歷이 있어 “또 進步黨 關聯 比例代表냐”는 論難이 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市民社會가 不適切한 人物을 推薦할 境遇 더佛語民主聯合 次元에서 탈락시킬 것”이라는 立場을 固守하고 있어 野圈 比例 聯合이 跛行으로 치닫을 수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林 前 所長은 이날 컷오프 事實을 公開하면서 “良心에 따른 兵役 拒否를 兵役忌避라 規定했다”며 異議 申請을 提起했다고 했다. 市民히의 側도 더불어민주연합에 컷오프에 問題가 있다는 意見을 傳達한 것으로 傳해졌다. 하지만 민주당 指導部 議員은 “(市民社會가) 不適切한 人物을 推薦할 境遇 最終 公薦 權限을 가진 더佛語民主聯合 指導部가 公薦을 하지 않겠다는 意味”라고 했다.시민회의 核心 關係者는 이날 通話에서 “女性 候補로는 이주희 辯護士와 서미화 前 非常任委員을 再推薦할 것”이라고 했다.국민의힘은 ‘셀프 除名’ 꼼수를 통해 比例政黨에 議員 꿔주기를 本格化했다. 國民의힘 中央倫理委員會는 이날 比例代表 金睿智 議員 等 8名을 除名하기로 했다. 比例代表는 脫黨 市 議員職을 喪失하기 때문에 議員職을 維持한 채 黨籍을 옮길 수 있도록 除名한 것. 特히 除名 懲戒 事由로 “國民의힘이 아닌 國民衣未來를 위해 活動했다”고 摘示한 것으로 確認됐다. “마땅한 除名 事由가 없으니 스스로 만든 比例政黨을 위해 活動했다는 荒唐한 理由를 댔다”는 批判이 나왔다.민주당도 早晩間 一部 議員을 제명해 더불어민주연합에 派遣할 方針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國民의힘이 現役 議員 8名을 꿔준 만큼 우리는 그보다 많은 9名 以上을 보낼 計劃”이라고 했다. 이는 兩黨이 衛星政黨 上位 記號 確保를 위한 눈치 싸움을 始作했기 때문이다. 院內 1, 2黨이 比例代表 候補를 내지 않으면서 記號 3番 政黨이 比例 投票用紙 첫 番째 칸에 올라간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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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市民社會 比例代表 候補 임태훈度 國民 높이 맞지 않아”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이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者 再推薦을 要求한 가운데, 推薦을 맡은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이 反美 性向 活動으로 辭退한 전지예 정영이 候補를 代替할 人物을 두고 苦心에 빠졌다. 민주당에서는 이른바 ‘良心的 兵役拒否’로 懲役刑을 받은 市民社會 몫 比例 候補 男性 2番인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 亦是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立場이다. 市民會議 쪽은 林 所長까지 交替할 수 없다는 立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市民社會 側이 또 論難이 있는 人物을 推薦할 境遇 더佛語民主聯合 次元의 檢證을 거쳐서라도 排除하겠다는 計劃이어서 野圈 比例 聯合이 跛行될 可能性도 提起된다.13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辭退한 두 女性 候補를 代身해 公開오디션에서 女性 3, 4位를 차지한 이주희 辯護士와 視覺障礙人 서미화 前 國家人權委員會 非常任委員 推薦을 苦心하고 있다. 이 辯護士는 민주노동당 比例代表 出身으로 進步黨과 함께 活動한 履歷이 있어 “進步黨 關聯 一色 比例代表” 論難이 커질 수 있다. 民主黨 指導部 所屬 한 議員은 “不適切한 人物을 推薦할 境遇 最終 公薦 權限을 가진 더佛語民主聯合 指導部가 公薦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國民의힘은 ‘셀프 除名’ 꼼수를 통해 比例政黨에 議員 꿔주기를 本格化했다. 國民의힘 中央倫理委員會는 이날 比例代表 金睿智 議員 等 8名을 除名하기로 했다. 比例代表는 脫黨 市 議員職을 喪失하기 때문에 議員職을 維持한 채 黨籍을 옮길 수 있도록 除名한 것.特히 除名 懲戒 事由로 “國民의힘이 아닌 國民衣來를 위해 活動했다”고 摘示한 것으로 確認됐다. “마땅한 除名 事由가 없으니 스스로 만든 比例政黨을 위해 活動했다는 荒唐한 理由를 댔다”는 批判이 나왔다. 民主黨도 早晩間 一部 議員을 제명해 더불어민주연합에 派遣할 方針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國民의힘이 現役 議員 8名을 꿔준 만큼 우리는 그보다 많은 9名 以上을 보낼 計劃”이라고 했다.이는 兩黨이 衛星政黨 上位 記號 確保를 위한 눈치 싸움을 始作했기 때문이다. 院內 1, 2黨이 比例代表 候補를 내지 않으면서 記號 3番 政黨이 比例 投票用紙 첫 番째 칸에 올라간다. 더불어민주연합은 記號 3番을 차지해 地域區 첫 番째 칸인 民主黨과 ‘1番 캠페인’에 나선다는 計劃이다. 國民衣未來는 ‘某(母)政黨’ 國民의힘과 나란히 두 番째 칸에 配置될 수 있도록 記號 4番(比例 投票用紙 두 番째 칸)을 노릴 計劃이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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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美 論難’ 野比例聯合 候補 2名 辭退

    더불어民主黨이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의 市民社會 몫 候補者 4名의 交替를 要求한 가운데, 反美 性向 團體 活動 履歷으로 論難이 됐던 전지예, 정영이 두 候補가 12日 辭退했다. 10日 市民團體 女性 몫 比例 1, 2番으로 뽑힌 지 이틀 만이다. 前 候補는 事實上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1番으로 選出된 狀況이었다. 이들을 包含해 市民團體 몫 候補 4名을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는 이날 公式 立場을 내고 “審査는 定해진 節次와 基準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졌다”며 “李 같은 事態를 招來한 民主黨의 附和雷同에 强力한 遺憾을 표한다”며 反撥했다. 민주당은 市民社會 側이 候補를 交替하지 않을 境遇 더佛語民主聯合 次元에서라도 候補를 바꾸겠다는 方針이라 跛行 可能性도 豫想된다. 12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민주당은 前날 밤 12時까지 最高委員會를 열고 市民社會 推薦 人士에 對한 再推薦을 公式 要求하기로 意見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날 午前 더佛語民主聯合 윤영덕 代表가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에 13日까지 候補者 再推薦을 要求했다. 민주당의 候補 交替 壓迫이 이어지자 前 候補는 立場門을 내고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候補로 登錄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市民社會 側에 傳達했다”며 “民主進步市民社會의 聯合 政治 成果가 毁損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鄭 候補도 “與黨의 稚拙한 政治 攻勢에 종北몰이의 빌미로 쓰여 尹錫悅 政權의 暴政을 감추는 핑곗거리가 되느니 여기서 挑戰을 멈추고자 한다”고 했다. 前 候補는 韓美 聯合訓鍊 反對 團體 出身인 點이, 鄭 候補는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했던 履歷이 論難이 됐다.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前 候補와 鄭 候補는 明白한 缺格 事由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當事者가 登錄을 抛棄했으므로 本人의 選擇을 尊重한다”면서도 “그들의 登錄 抛棄를 强要한 環境과 條件에 對해 가볍게 넘어갈 수 없다”고 反撥했다. 民主黨은 聯合政治市民會議가 끝내 候補 再推薦을 하지 않을 境遇 더불어민주연합이 直接 候補者를 再檢證하겠다는 立場이다. 민주당은 이날 自黨(自黨) 몫의 比例代表 候補 20名 推薦을 마무리했지만, 市民社會 몫 推薦이 遲延되면서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最終 順位 決定은 늦어지고 있다. 黨內에선 “무리하게 野圈 聯合 衛星政黨을 推進한 李在明 代表가 責任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黨 關係者는 “於此彼 衛星政黨인데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준(準)’衛星政黨이라고 强調하느라 候補 推薦權을 내주고 論難을 自招한 것”이라고 했다.‘종북 論難’ 比例候補 沈默하던 李在明, 波長 커지자 “國民 눈높이로” 野圈 比例連帶 破裂音, 무슨 일이민주 指導部, 10日 李에 憂慮 傳達… “進步黨 迂廻 上場” 잇단 指摘에 旋回黨內 “正體性 다른 勢力 끌어들여… 李 準衛星政黨 宣言때 問題 豫見” 10日과 11日 이틀 連續 열린 더불어民主黨 非公開 最高委員會議에서는 野圈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에 市民社會 몫으로 推薦된 比例代表 名單에 對한 민주당 最高委員들의 批判과 不滿이 쏟아졌다. 한 最高委員은 “進步黨이 便法을 쓴 거 같다. 自己들 몫으로 比例代表 當選圈에 3名을 받았으면서 迂廻上場하듯 市民社會 몫으로 또 들어온 거 아니냐”고 했다. 또 다른 最高委員도 “進步黨 側에서 너무 過慾을 부렸다”고 同調하고 나선 것으로 傳해졌다. 이미 더불어민주연합을 꾸리며 當選圈 2, 3자리를 進步黨이 가져간 狀況에서 市民社會 이름으로 또다시 進步黨 系列 人士들이 比例代表 上位 順番을 받자 反撥이 터져 나온 것. 민주당 內에서는 “이런 사람이 들어오는 걸 몰랐다고 하면 無能力한 것이고, 알면서도 못 막았다고 하면 더 問題가 있는 것 아니냐”면서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준(準)衛星政黨’을 推進한 李在明 代表에 對한 責任論도 나왔다.● “進步黨 迂廻上場” 最高委서 連이틀 論難 12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10日 聯合政治市民會議가 反美 性向 團體 活動 等의 前歷이 있는 전지예 前 서울과학기술대 總學生會 副會長과 정영이 全 求禮郡 移葬을 比例 上位 順番으로 選定한 直後 卽刻 민주당 內에서도 論難이 불거졌다. 特히 前 候補가 審査委員團 評價에서 50點 滿點을 받아 女性 中 1等을 차지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審査 過程 自體에 對한 疑懼心도 提起됐다. 이에 민주당 指導部는 10日 밤늦게 非公開 最高위를 열고 對策 마련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一部 最高委員들은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候補群의 ‘反美’, ‘從北 論難’ 等이 向後 總選 構圖에서 最大 惡材가 될 수 있다”는 憂慮를 이 代表에게 傳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代表는 最高委員들의 憂慮에 對해 이날은 별다른 立場을 表明하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候補者를 둘러싼 論難이 다음 날에도 사그라들지 않자 민주당은 11日 밤에도 追加로 最高委를 召集해 밤 12時까지 市民社會 推薦 人士에 對한 論議를 이어갔다. 李 代表도 黨內 反撥이 거세지자 이날 午後 忠南 天安을 訪問한 자리에서 “國民 눈높이에 맞는 合理的 人選과 醫師 決定이 이뤄질 必要가 있다”면서 前날과 달라진 立場을 내놨다. 結局 最高委에선 聯合政治市民會議에 再推薦을 公式 要求하기로 意見을 모았다. 民主黨 指導部 關係者는 “選擧對策委員會 出帆을 앞두고 黨 支持率 反騰 次元에서 李海瓚 金富謙 前 國務總理를 비롯해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 高旼廷 最高委員과 힘을 합치고 있었다”며 “이런 狀況에서 進步黨과의 過度한 選擧 連帶가 惡材라는 反撥이 커지자 이 代表도 受容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市民社會 人士들 ‘無(無)檢證’ 合流 當初 민주당은 汎野圈 衛星政黨을 推進하면서 院內 6席인 綠色正義黨을 最優先 連帶 對象으로 考慮했다. 그러나 綠色正義黨이 衛星政黨 不參을 宣言하자 汎野圈 連帶 名分 喪失을 憂慮한 指導部는 急하게 市民社會 勢力에 合流를 要請하며 聯合政治市民會議를 참여시켰다. 聯合政治市民會議 共同運營委員長人 박석운 氏는 過去 狂牛病 示威를 主導했고, 조성우 氏는 利敵團體인 祖國統一汎民族聯合 活動에 따라 國家保安法 違反 等으로 拘束된 前歷이 있음에도 이들에게 當選圈에 들어갈 比例代表 候補者 4名 推薦을 맡긴 것. 黨內에서는 李 代表가 院內 政黨이 아닌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準衛星政黨’을 公式化하면서 애初에 問題가 豫見됐음에도 이를 放置했다는 指摘이 나온다. 한 指導部 議員은 “李 代表가 蠢然同型을 宣言한 以後 ‘모든 市民社會와 連帶를 해야 勝利한다’며 正體性이 다른 勢力까지 끌어들이면서 問題가 된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黨 關係者는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者 名單이 公開됐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막상 最終 候補를 뽑고 난 뒤 이를 飜覆한 것은 責任 放棄”라면서 “事實上 指導部가 論難을 自處한 꼴”이라고 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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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美 論難’ 전지예, 정영이 野比例聯合 候補 辭退

    더불어民主黨이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의 市民社會 몫 候補者 4名 交替를 要求한 가운데, 反美 性向 團體 活動 履歷으로 論難이 됐던 전지예, 정영이 두 候補가 辭退했다. 10日 市民團體 女性 몫 比例 1, 2番으로 뽑힌 지 이틀 만이다. 前 候補는 事實上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1番으로 選出된 狀況이었다. 이들을 包含해 市民團體 몫 候補 4名을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는 如前히 “選定 過程에 問題가 없다”는 立場을 固守했지만 민주당이 市民社會 側이 候補를 交替하지 않을 境遇 더佛語民主聯合 次元에서라도 候補를 바꾸겠다는 方針을 밝히자 辭退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민주당은 前날 밤 12時까지 最高委員會를 열고 市民社會 推薦 人士에 對한 再推薦을 公式 要求하기로 意見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날 午前 더佛語民主聯合 윤영덕 代表가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에 14日 낮까지 候補者를 再推薦해 달라고 要求했다.민주당의 候補 交替 壓迫이 이어지자 前 候補者는 이날 立場門을 내고 “더佛語民主聯合 比例 候補로 登錄하지 않겠다는 立場을 市民社會 側에 傳達했다”며 “民主進步市民社會의 聯合政治 成果가 毁損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以後 鄭 候補도 立場文을 통해 “與黨의 稚拙한 政治攻勢에 종北몰이의 빌미로 쓰여 尹錫悅 政權의 暴政을 감추는 핑곗거리가 되느니 여기서 挑戰을 멈추고자 한다”고 했다. 前 候補는 韓美 聯合訓鍊 反對 團體 出身인 點이, 鄭 候補는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했던 履歷이 論難이 됐다.연합정치시민회의 側은 男性 候補인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와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에 對해서는 再論의 餘地가 없다는 立場이다. 이에 對해 尹 代表는 “더불어민주연합이 審査해 最終的으로 結論 낼 것”이라며 聯合政治市民會議의 再推薦 與否와 關係 없이 候補者 交替 可能性을 示唆했다.민주당도 이날 自黨 몫의 比例代表 候補 20名 推薦을 마무리했지만, 市民社會 몫 推薦이 遲延되면서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最終 順位 決定도 늦어지고 있다. 민주당 內에선 “選擧 直前 無理하게 野圈 聯合 衛星政黨을 推進한 李在明 代表가 責任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批判이 나오고 있다. 黨 指導部 關係者는 “於此彼 衛星政黨인데 市民社會와 함께하는 ‘준(準)’衛星政黨이라고 强調하느라 候補 推薦權을 聯合政治市民會議에 주고 論難을 自招한 것”이라고 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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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從北 論難에 ‘市民社會 몫 比例候補’ 全員 再推薦 要求

    더불어民主黨 指導部가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의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候補 4名을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에 候補者 全員을 全面 再推薦해 달라고 11日 要求했다. 女性 比例代表 1, 2番으로 뽑힌 전지예 前 서울과학기술대 總學生會 副會長과 정영이 全 求禮郡 里長의 過去 反美 團體 活動 履歷 等이 알려지면서 ‘從北 論難’이 불거지자 뒤늦게 收拾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11日 忠南 天安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國民 눈높이에 맞는 合理的 人選과 意思決定이 이뤄질 必要가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女性 1, 2番 外에 함께 뽑힌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와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도 交替할 것을 要求했다.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合當한) 理由 없이는 選定을 飜覆할 수 없다”는 立場이다. 民主黨 指導部 議員은 “市民會議가 再推薦 要求에 應하지 않을 境遇 野圈 選擧連帶 破棄 可能性도 考慮해야 한다”고 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大邱 中-南 公薦이 確定된 도태우 辯護士의 過去 ‘5·18 光州民主化運動 北韓 介入說’ 發言 論難이 커지자 “國民 눈높이에 맞는 綿密한 再檢討를 要請했다”고 밝혔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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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圈 比例 葛藤… 民主 “從北論難 候補 안바꾸면 連帶 破棄 高麗”

    “進步黨 候補로 出馬해야 할 사람들이 더佛語民主聯合 市民社會 比例代表 몫으로 推薦됐다.” 11日 더불어民主黨 指導部의 한 議員은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佛語民主聯合 內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로 反美 性向 團體 活動 等의 前歷이 있는 人士들이 選定된 것에 對해 이같이 指摘했다. 이날 午前 非公開로 열린 민주당 最高委員 會議에서도 大部分의 參席者들이 前날 女性 1番이자 市民團體 몫 比例 1番으로 뽑힌 전지예 前 서울과학기술대 總學生會 副會長이 過去 韓美訓鍊 反對 記者會見 等을 열었던 靑年겨레하나 出身 活動家라는 點에 對해 憂慮를 표한 것으로 傳해졌다. 市民團體 몫 女性 比例 2番으로 뽑힌 정영이 全 求禮郡 里長이 지난해 全國女性農民會 ‘統一先鋒隊’ 大將을 맡아 慶北 星州郡에서 열린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했던 履歷도 論難이 됐다. 一部 最高委員들은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候補群의 ‘反美’, ‘從北 論難’ 等이 向後 總選 構圖에서 最大 惡材가 될 수 있다”는 憂慮를 李在明 代表에게 表明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從北 論難’ 最大 惡材 될 수도” 黨內 反撥이 거세지자 애初에 衛星政黨 創黨을 決定했던 李 代表가 나서 “國民 눈높이에 맞는 人選을 繼續 努力할 것”이라고 候補者 再推薦 要求를 公式化했다. 李 代表는 이날 午後 忠南 天安을 訪問한 자리에서 “內部的으로 深刻하게 論議하고 있는 건 事實”이라며 “各自의 政治的 志向이 있겠지만 政治는 理想과 現實을 조화시켜야 하는 現實이기 때문에 國民 눈높이에 맞는 合理的 人選과 意思決定이 이뤄질 必要가 있다”고 했다. 김민석 代辯人도 “最高委는 4名 比例 候補 決定에 對해 매우 深刻한 憂慮를 表明했다”고 밝혔다. 論難이 된 前 前 副會長은 過去 韓美 聯合訓鍊 反對 示威를 벌여 온 靑年겨레하나 代表를 지냈다. 鄭 前 里長도 지난해 全國女性農民會 ‘統一先鋒隊’ 大將을 맡아 사드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두 人事는 事實上 統合進步黨 後身 格인 進步黨 系列 候補”라는 評價가 이어졌다. 黨內에서는 進步黨 몫 比例代表 候補 3名이 包含된 狀態에서 市民社會 몫으로도 “進步黨 性向” 評價를 받는 人士들이 推薦된 것에 對해 “민주당이 大體 왜 進步黨 議席을 이렇게 많이 保障해주나”라는 指摘이 나왔다. 민주당은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를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에 論難의 女性 候補 2名 外에 함께 推薦된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와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에 對해서도 再推薦을 要求한다는 方針이다. 애初 민주당에서 推薦해달라고 要求했던 대로 非正規職 勞動者, 플랫폼 勞動者, 自營業者, 小商工人, 中小企業人, 女性 障礙人 等을 다시 推薦해달라는 趣旨다. 민주당은 再推薦이 이뤄지지 않을 境遇 더불어민주연합이 候補者를 書類審査 段階부터 直接 檢證해 返戾하는 方案도 苦心 中이다. 野圈聯合 比例政黨 推進團長을 맡았던 박홍근 議員은 通話에서 “當初 社會的 弱者를 配慮하는 市民社會 몫 推薦 趣旨와 달리 다들 進步團體 活動家여서 실망스러운 건 事實”이라고 했다. 黨 指導部 議員은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이 候補者 再推薦에 應하지 않을 境遇 選擧連帶 破棄 可能性도 考慮해야 한다”고 했다.● 聯合政治會議 側 “公正한 推薦 過程 거쳐” 이에 對해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候補者들은 公開 오디션을 통해 공정하고 透明한 節次를 거쳐 選出됐다”며 “(合當한) 理由 없이 選定을 飜覆할 수 없다”고 反駁했다. 市民會議 側 關係者는 通話에서 “(候補者 選出) 時間이 너무 짧아 檢證할 時間이 없었던 만큼 本來 合意한 대로 追後 檢證 過程은 거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再推薦 要求에 反撥하면서도 다시 合意를 통해 再推薦할 可能性은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專 前 副會長이 前날 審査委員團 評價에서 50點 滿點을 받아 1等을 하는 等 審査 過程 自體에도 論難이 불거진 가운데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이날 審査委員 全員의 名單을 公開했다. 36名의 審査委員 中에는 事前에 公開된 박석운, 조성우 聯合政治市民會議 共同運營委員長과 김상근 牧師, 김귀옥 漢城大 敎授 外에 崔淳永 前 民主勞動黨 議員과 主題準 韓國進步連帶 政策委員長, 조항아 民主露店商全國聯合 事務處長 等이 包含됐다. 이요상 東學實踐市民行動 共同代表와 民主社會를위한변호사모임 所屬인 김인숙 辯護士, 박용석 前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附設 民主勞動硏究院長 等도 審査에 參與했다. 國民의힘은 “민주당의 이番 總選 公約은 韓美 聯合訓鍊 反對와 駐韓美軍 철수인가”(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畸形的 選擧制(準聯動型 比例制)가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 反美 從北 勢力에 國會 門을 열어주는 ‘從北 橫財’가 되고 있다”(윤재옥 院內代表)고 批判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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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채상병 特檢法 處理” 與 “搜査中 不適切”

    더불어民主黨이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사고 搜査 外壓 疑惑과 關聯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가 搜査 中인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寫眞)李 주호주 大使 身分으로 出國한 것과 關聯해 “總選 以後 열리는 첫 本會議에서 ‘채 上兵 特檢法’을 반드시 處理하겠다”고 했다. 洪翼杓 院內代表는 11日 最高委員會議에서 “이미 채 上兵 特檢法이 迅速處理案件으로 指定돼 있기 때문에 다음 달 4日 本會議에 自動 附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해 10月 채 上兵 死亡 事件 및 外壓 疑惑 眞相 糾明을 위한 채 上兵 特檢法을 迅速處理案件으로 指定한 바 있다.● 민주당 “外交部·法務部 長官 彈劾 推進” 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이날 最高위에서 “尹錫悅 政權이 이 前 長官을 ‘逃走 大使’로 任命하고 개구멍으로 逃亡시키는 일이 벌어졌다”며 “濠洲 大使 任命을 卽刻 撤回하고 그를 國內로 押送해야 한다”고 했다. 李 代表는 午後 忠南 洪城市場에서도 “어제 민주당 議員들이 (出國) 現場에 가서 지켰더니 어디 개구멍으로 빠져나갔는지 몰래 나가버렸다”며 “國民 무서운 줄을 모르면 회초리로 치고, 회초리로도 안 되면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精神 차리게 해야 主人을 배반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이 前 長官 大使 任命과 出國에 關與한 外交部·法務部 長官 및 關係者 全員을 告發하겠다는 方針이다. 洪 院內代表는 “(外交統一委員會 等) 關聯 國會 常任委員會를 召集해 關聯 內容을 따지고, 法的 檢討 以後엔 外交部·法務部 長官에 對한 彈劾을 推進하겠다”고 했다. 民主黨 院內 關係者는 “外交部·法務部 長官 等 責任者 彈劾 推進은 狀況 把握이 完了된 뒤 考慮할 方針”이라고 했다.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도 이 內定者를 ‘런(Run)종섭’이라고 부르며 “犯罪 搜査網이 좁혀올 때 外國으로 避身하는 것은 모든 犯罪者가 꿈꾸는 幻想의 逃走 시나리오인데, 國家가 高位 官職을 주면서 앞장서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李俊錫 代表는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을 向해서도 “韓 前 長官은 法務部 長官 在職 時節 出國禁止에 對해 正말 몰랐느냐”면서 “責任을 져야 한다”고 壓迫했다. 野黨의 攻勢에 한 委員長은 이날 出勤길에 “搜査가 昨年 9月 程度부터 進行된 것이고 搜査에 充分히 協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한 委員長은 “戶主라는 나라가 國防 關聯 外交 事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大統領室에서도 그런 部分을 考慮해 人事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與圈 “公搜處 搜査 中 特檢 不適切” 公搜處는 채 上兵 事件과 關聯해 海兵隊 搜査團에 外壓을 行使한 嫌疑(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 等)로 李 前 長官을 被疑者로 立件해 搜査 中이다. 다만 核心 被疑者인 李 前 長官을 7日 4時間 동안 略式 調査한 데다 이 前 長官이 10日 出國해 數詞가 速度를 내기 어려울 거란 展望이 많다. 特히 金鎭煜 前 公搜處長 退任 以後 後任者 任命이 늦어지면서 搜査를 指揮할 公搜處長이 不在한 狀況이라 當分間 數詞는 蹉跌이 不可避할 것으로 보인다. 法務部는 이 前 長官의 出國禁止를 解除한 理由에 對해 “아그레망(駐在國 同意)까지 받아서 出國해야 할 立場인 點 等을 勘案해 더 以上 出國禁止를 維持할 名分이 없어 解除한 것”이라고 밝혔다. 法務部는 “(李 前 長官에 對한) 告發狀이 지난해 9月頃 公搜處에 接受된 以後로 單 한 番의 召喚조차 없었다”며 “(李 前 長官이) 公搜處에 自進 出席해 調査받았고, 證據物을 任意提出하면서 向後 調査가 必要할 境遇 積極 出席하여 調査에 應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도 이날 브리핑에서 “이 臺詞가 ‘公搜處에서 召喚하거나, 必要해서 오라 하면 언제든 오겠다’는 約束을 하고 나간 것으로 안다”고 했다. 大統領室과 與黨은 민주당이 總選 後 特檢 推進 立場을 밝힌 데에 對해 “公搜處가 搜査 中인 事案인 만큼 適切치 않은 主張”이라는 立場이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구민기 記者 koo@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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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野圈 比例候補 葛藤…民主 “進步黨 人士들이 市民團體 몫 따내”

    “進步黨 候補로 出馬해야 할 사람들이 더佛語民主聯合 市民社會 比例代表 몫으로 推薦됐다.”11일 더불어民主黨 指導部의 한 議員은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佛語民主聯合 內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로 反美 性向 團體 活動 等의 前歷이 있는 人士들이 選定된 것에 對해 이 같이 指摘했다. 이날 午前 非公開로 열린 민주당 最高委에서도 大部分의 參席者들이 前날 女性 1番이자 市民團體 몫 比例 1番으로 뽑힌 전지예 前 서울과학기술대 總學生會 副會長이 過去 韓美訓鍊 反對 記者會見 等을 열었던 겨레하나 出身 活動家라는 點에 對해 憂慮를 표한 것으로 傳해졌다. 市民團體 몫 女性 比例 2番으로 뽑힌 정영이 全 求禮郡 里長이 지난해 全國女性農民會 ‘統一先鋒隊’ 大將을 맡아 慶北 星州郡에서 열린 사드(THAAD 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했던 履歷도 論難이 됐다.일부 最高委員들은 “더佛語民主聯合 比例代表 候補群의 ‘反美’, ‘從北 論難’ 等이 向後 總選 構圖에서 最大 惡材가 될 수 있다”는 憂慮를 李在明 代表에게 表明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從北 論難’ 最大 惡材될 수도”당내 反撥이 거세지자 애初 衛星政黨 創黨을 決定했던 李 代表가 나서 “國民 눈높이에 맞는 人選을 繼續 努力할 것”이라고 候補者 再推薦 要求를 公式化했다. 李 代表는 이날 午後 忠南 天安을 訪問한 자리에서 “內部的으로 深刻하게 論議하고 있는 건 事實”이라며 “各自의 政治的 志向이 있겠지만 政治는 理想과 現實을 조화시켜야 하는 現實이기 때문에 國民 눈높이에 맞는 合理的 人選과 意思決定이 이뤄질 必要가 있다”고 했다. 김민석 代辯人도 “最高委는 4名 比例 候補 決定에 對해 매우 深刻한 憂慮를 表明했다”고 밝혔다.논란이 된 前 前 副總學生會長은 過去 韓美 聯合訓鍊 反對 示威를 벌여 온 靑年겨레하나代表를 지냈다. 鄭 前 里長도 지난해 全國女性農民會 ‘統一先鋒隊’ 大將을 맡아 사드 配置 反對 示威에 參與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두 人事는 事實上 統合進步黨 後身 格인 進步黨 系列 候補”라는 評價가 이어졌다. 黨內에서는 進步黨 몫 比例代表 候補 3名이 包含된 狀態에서 市民社會 몫으로도 “進步黨 性向” 評價를 받는 人士들이 推薦된 것에 對해 “민주당이 大體 왜 進步黨 議席을 이렇게 많이 保障해주나”라는 指摘이 나왔다.민주당은 市民社會 몫 比例代表 候補를 選定한 聯合政治市民會議에 論難의 女性 候補 2名 外에 함께 推薦된 김윤 서울대 醫大 敎授와 임태훈 前 軍人權센터 所長에 對해서도 再推薦을 要求한다는 方針이다. 애初 민주당에서 推薦해달라고 要求했던 대로 非正規職 勞動者, 플랫폼 勞動者, 自營業者, 小商工人, 中小企業人, 女性 障礙人 等을 다시 推薦해달라는 趣旨다. 민주당은 再推薦이 이뤄지지 않을 境遇 더불어민주연합이 候補者를 書類審査 段階부터 直接 檢證해 返戾하는 方案도 苦心 中이다. 野圈聯合 比例政黨 推進團長을 맡았던 박홍근 議員은 通話에서 “當初 社會的 弱者를 配慮하는 市民社會 몫 推薦 趣旨와 달리 다들 進步團體 活動家여서 실망스러운 건 事實”이라고 했다.● 聯合政治會議 側 “公正한 推薦 過程 거쳐”이에 對해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候補者들은 公開 오디션을 통해 공정하고 透明한 節次를 거쳐 選出됐다”며 “(合當한) 理由 없이 選定을 飜覆할 수 없다”고 反駁했다. 市民會議 側 關係者는 通話에서 “(候補者 選出) 時間이 너무 짧아 檢證할 時間이 없었던 만큼 本來 合意한 대로 追後 檢證 過程은 거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再推薦 要求에 反撥하면서도 다시 合意를 통해 再推薦할 可能性은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전 前 副會長이 前날 審査委員團 評價에서 50點 滿點을 받아 1等을 하는 等 審査 過程 自體에도 論難이 불거진 가운데 聯合政治市民會議 側은 이날 審査委員 全員의 名單을 公開했다. 36名의 審査委員 中에는 事前에 公開된 박석운, 조성우 聯合政治市民會議 共同運營委員長과 김상근 牧師, 김귀옥 漢城大 敎授 外에 崔淳永 前 民主勞動黨 議員과 主題準 韓國進步連帶 政策委員長, 조항아 民主露店商全國聯合 事務處長 等이 包含됐다. 이요상 東學實踐市民行動 共同代表와 民主社會를위한변호사모임 所屬인 김인숙 辯護士, 박용석 前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附設 民主勞動硏究院長 等도 審査에 參與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番 總選 公約은 韓美聯合 訓鍊反對와 駐韓美軍 철수인가”(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畸形的 選擧制(準聯動型 比例制)가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 反美 從北 勢力에 國會 門을 열어주는 ‘從北 橫財’가 되고 있다”(윤재옥 院內代表)고 批判했다.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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