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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李在明 ‘셰셰 發言’, 對中 屈從認識”…民主黨內서도 “外交 舌禍 憂慮”|東亞日報

與 “李在明 ‘셰셰 發言’, 對中 屈從認識”…民主黨內서도 “外交 舌禍 憂慮”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4日 17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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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22日 忠南 唐津傳統市場을 찾아 支持를 呼訴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4.3.22/뉴스1 ⓒ News1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總選 遊說 過程에서 連日 外交安保 關聯 卽興 發言을 쏟아내면서 黨內에서 “지난해 싱하이밍 大使 晩餐 論難을 연상시켜 反中 情緖를 刺戟하고 있다. 外交 關聯 說話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憂慮가 나왔다. 李 代表가 中國과 臺灣 關係를 擧論하며 “왜 中國을 集積距離나. ‘셰셰(謝謝·고맙습니다)’ 하면 된다”고 말한 데 對해 國民의힘은 “민주당의 臺(對)中國 屈從 意識을 다시 한 番 確認했다”고 批判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24日 서울 汝矣島 中央黨舍에서 열린 選擧對策委員會 會議에서 “李 代表는 ‘量案(兩岸) 問題’에 對해 그냥 구경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블록化된 世界 情勢에서 구경만 할 수 있느냐”며 “全 世界에서 힘에 依한 現象 變更을 支持하는 勢力과 國家는 中國, 北韓 그리고 이 代表의 민주당뿐”이라고 指摘했다.

李 代表는 이달 22日 忠南 唐津市場을 訪問해 “지난 2年 동안 尹錫悅 政權이 무슨 짓 했는지 겪지 않았나. 가장 크게 망가뜨린 게 外交”라고 指摘하면서 “量案(中國과 臺灣) 問題에 우리가 왜 介入하나. 臺灣 海峽이 어떻게 되든 中國과 臺灣 國內 問題가 어떻게 되든 우리와 무슨 相關 있나”라고 말했다.

이와 關聯해 한 委員長은 지난해 이 代表와 싱하이밍 駐韓 中國大使와의 晩餐을 言及하며 “中國 敗北에 베팅했다간 나중에 後悔한다는 싱 大使의 脅迫 가까운 發言에 한마디 反駁도 못한 게 이 代表”라고 批判했다.

李 代表는 23日 競技 抱川에서 進行한 遊說에서는 “이番 總選은 國政 失敗, 民生 破綻, 經濟 폭亡, 平和 危機, 民主主義 破壞를 審判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完璧한 神(新)韓日戰”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安保 問題에 對해서는 “韓半島에 언제 戰爭이 나도 異常하지 않은 나라가 됐다”고, 物價 暴騰을 指摘하면서는 “赤字 國家 (順位에서) 200等을 넘어서서 北韓보다 赤字 더 많이 나는 나라가 됐다”고도 했다.

最近 이 代表의 外交 關聯 發言이 늘어난 것에 對해 李 代表 側 關係者는 “怜悧한 外交의 必要性을 强調하는 次元에서 쉬운 表現으로 問題를 提起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專門家들은 臺灣海峽이 韓國의 核心 海上 物流 輸送 길목인 만큼 이 地域 情勢가 不安해지면 經濟 危機로 이어질 수 있다고 指摘했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國際地域大學院 敎授는 “韓國 貿易 物動量의 98%가 船舶으로 運送되고 있고, 이中 42~43%가 臺灣海峽을 거쳐 유럽 等으로 간다”며 “臺灣海峽에 問題가 생기면 結局 우리의 海上 輸送에 決定的인 問題가 생긴다”고 했다.

李 代表가 前날 京畿 北部를 訪問해 “對策 없이 分도(分道)를 施行하면 江原西島로 轉落할 可能性이 크다”고 言及한 것을 두고도 ‘江原道 卑下’ 論難이 提起됐다. 한 委員長은 “李 代表는 京畿道보다 江原道가 못하다는 認識을 갖고 있는데 대단히 傲慢하고 事理에 맞지 않는 主張”이라고 했다. 李 代表는 이날 “(京畿北道가) 江原道처럼 財政이 어렵고 接境地域이어서 어렵다는 表現을 過度하게 表現했다”며 謝過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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