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躍進 安哲秀 앞에 놓인 ‘세 가지’ 障壁|週刊東亞

週刊東亞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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躍進 安哲秀 앞에 놓인 ‘세 가지’ 障壁

[김수민의 直說] 支持率 10% 突破하며 大選 構圖 再編… ‘中途 下車’ 이미지 脫皮해야

  • 김수민 時事評論家

    入力 2022-01-09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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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박해윤 기자]

    國民의黨 安哲秀 大選 候補. [박해윤 記者]

    新年을 맞아 實施된 大選 輿論調査에서 國民宜當 安哲秀 大選 候補 支持率이 10% 線을 突破했다. 司法·家族 리스크가 없다는 點, 國會議員·政黨 代表·大選 候補를 거치며 10年 如干 檢證받았다는 點, 經濟·科學 分野에서 어느 程度 專門性을 인정받고 있다는 點, 單 한瞬間도 政府·與黨 人士였던 적이 없어 ‘新鮮한 挑戰者’ 이미지가 남아 있다는 點이 要因으로 보인다.

    그러나 安 候補가 大選 構圖를 3强 體制로 再編할지에는 疑懼心이 있다. 이는 安 候補가 歷代 選擧에서 보여준 ‘3位’ 또는 ‘中途 下車’ 經驗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番에도 그에게는 세 가지 障壁이 기다리고 있다.

    反國힘·反民主黨 結集시켜야

    첫 番째 障壁은 ‘單一化설’이다. 尹錫悅-安哲秀 單一化가 有力해 보일수록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李在明 候補가 유리하다. 國民의힘 非土層이 安 候補에게 올라타기 어렵기 때문이다. 反面 國民의힘 支持層의 單一化 壓力은 더욱 剛해진다. 安 候補가 苦心 끝에 單一化를 受容한다고 치자. 國民의힘 傳統 支持層은 自黨 所屬인 尹 候補를 選擇할 테고, 安 候補 支持層 中 國民의힘 拒否者는 빠져나갈 것이다. 예전에 安 候補가 겪었던 일들이다.

    “政權交替를 願하지만 尹錫悅로는 안 된다”고 여기는 有權者는 自然스레 安 候補에게 集結할 수 있다. 그러니 “國民의힘 執權을 反對하지만 率直히 李在明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有權者를 반드시 自身에게 合勢시키는 것이 安 候補의 宿題다. 單一化 可能性에 始終 線을 긋는 것은 合理的 選擇이다.

    두 番째 障壁은 ‘安哲秀에 對한 疲勞度’다. 이는 그동안 포지션 移動과 거듭된 敗北로 形成됐다. 이를 克服하려면 草創期 이미지로 돌아가야 한다. 20代 支持率이 먼저 올라가고 있는 것이 決定的 힌트다. 靑年世代에게 부끄럽지 않을 責任 있는 政策을 선보이며 選擧戰과 政黨 運營에서 2030世代를 全面 配置해야 한다. 이는 20代의 父母이자 過去 安 候補 支持率이 높았던 50臺를 움직일 動力이기도 하다.



    세 番째 障壁은 ‘少數派가 國政을 運營할 수 있을까’라는 疑問이다. 國民의黨은 議席數가 3席에 不過하다. 40席을 차지한 2017年 大選 때와 比較해서도 한참 작은 規模다. 安 候補가 이런 條件을 이겨내려면 “巨大 兩黨 構圖를 逆利用하면서 事案別 合意를 導出해 任期 初盤 政局을 運營하겠다”거나 “民主黨, 國民의힘의 合理的 勢力을 새로이 糾合하겠다” 또는 “2024年 總選에서 大逆轉劇을 이루겠다”는 構想을 說得力 있게 提示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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