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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 두 달 남기고 홀로 선 尹, 支持率 反轉 橋頭堡 마련할까|주간동아

週刊東亞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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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 두 달 남기고 홀로 선 尹, 支持率 反轉 橋頭堡 마련할까

“黨內 紛亂 整理 못 하는 리더십에 中道層 失望”… 설 以後 安과 單一化 變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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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2-01-09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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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산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동아DB]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가 1月 5日 서울 汝矣島 國民의힘 黨舍에서 選擧對策委員會 解散을 宣言하는 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東亞DB]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가 大選을 63日 앞둔 1月 5日 選擧對策委員會(選對委)를 解體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金鍾仁 總括選對委員長이 辭退했고, ‘尹核關 3人坊’ ‘法制司法委員會(法査委) 3人방’으로 불리는 權性東, 尹漢洪, 張濟元 議員도 물러나는 模樣새다. 選對委 刷新에 對한 評價는 갈린다. “리더십을 回復해 支持率을 反騰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期待와 “事實上 尹核關과 함께 가겠다는 宣言”이라는 憂慮가 共存하는 狀況이다.

    “狀況 急迫해 저질러”

    尹 候補는 1月 5日 “‘매머드’로 불렸고 民心을 제대로 把握하지 못한 只今까지 選擧캠페인의 잘못된 部分을 認定하고 다시 바로잡겠다”며 “오늘附로 選對委를 解散하겠다”고 發表했다. 尹 候補 選對委는 出帆 한 달 만에 500名에 肉薄할 程度로 規模가 커져 非效率的이라는 指摘을 받아왔다. 尹 候補는 選對委를 實務型으로 簡素化해 남은 63日間 反轉을 이루겠다는 構想이다. 國民의힘 權寧世 事務總長이 選擧對策本部長을 맡으며 選對委를 總括할 計劃이다. 政策總括本部長에는 元喜龍 前 濟州道知事가 選任됐다.

    選對委 解散은 김종인 前 委員長이 1月 3日 選對委 全面 刷新 카드를 던지면서 本格化됐다. 金 前 委員長이 選擧對策本部 新設과 6名의 本部長 總辭退를 骨子로 한 改編案을 급작스레 發表하자, 當時 韓國去來所 開場式에 參席했던 尹 候補가 日程을 取消하고 汝矣島 黨舍로 急히 復歸했다. 金 前 委員長은 이날 TV造船과 인터뷰에서 “狀況이 急迫하기 때문에 누구 하나 저질러서 發動을 걸지 않으면 時間이 너무 늘어질 것 같아 一方的으로 發表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大庄洞 開發 疑惑 等이 提起되면서 나타난 ‘大勢 局面’李 되레 尹 候補에게 毒이 됐다는 觀測이 나온다. 政權審判 輿論이 높아지면서 國民의힘 側이 安逸하게 選擧 準備를 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승기가 보인다 싶을 무렵, 選對委에서는 大選보다 黨內 勢力 다툼에 汨沒하는 樣相도 나타났다. 李俊錫 黨代表와 議員 間 다툼이 代表的 例다. 李 代表는 所謂 ‘尹核關’과 攻防을 이어갔다. 그는 張濟元 議員을 尹核關으로 명명하면서 “張 議員이 (尹 候補에게) 別의別 소리를 다한다”고 批判했다. 內訌이 깊어지면서 國民의힘 重鎭議員들은 1月 4日 “李 代表가 보여준 最近 軌跡은 매우 非常識的이라는 데 重鎭議員들이 意見을 같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尹核關으로 불리는 尹 候補 側近 그룹이 選擧에 제대로 對應하지 못하고 있다는 指摘은 以前부터 나왔다. 政治權에서는 法司委 3人坊으로 불리는 權性東, 尹漢洪, 張濟元 議員 3名을 尹核關으로 여긴다. 權 議員과 尹 議員은 各各 選對委에서 戰略企劃本部長과 黨務支援本部長을 맡았다. 張 議員의 境遇 選對委에서 別途 職責을 맡지 않았지만 私席에서 尹 候補와 疏通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원 폴리컴 代表는 “尹核關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選擧 準備에서 脆弱한 모습을 보였다”며 “‘候補가 當選돼야 하는 理由’를 確立하는 것이 選擧 準備의 基本인데 이 部分에 對한 作業이 全혀 없었다”고 指摘했다. 김종인 前 委員長 亦是 1月 5日 ‘신동아’와 인터뷰에서 “이 사람들(尹核關 그룹)이 自己들 利害關係에 依해 行動하려 하니까 (選對委에) 雜音이 날 수밖에 없다”고 批判했다.

    選對委 內에서 尹 候補에게 ‘쓴소리’를 해도 제대로 傳達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金 前 委員長 外에도 같은 師團으로 分類되는 選對委 琴泰燮 戰略企劃室長과 金根植 情勢分析室長, 鄭泰根 政務對應室長 等이 直言을 했으나 尹 候補에게 제대로 傳達되지 않았다고 한다. 鄭 室長은 “政權交替를 위한 直言과 苦悶이 尹 候補한테 받아들여지지 않는 狀況이었다”고 評價하며 選對委를 떠났다.

    “操舵手 도움 없이 可能할지…”

    選對委 解體로 尹核關 그룹과 김종인 前 委員長 모두 公式的으로 選對委를 떠났다. 하지만 實相에 對한 評價는 갈린다. 金 前 委員長은 1月 5日 尹 候補 側近들이 辭意를 표한 것에 對해 “그게 물러났다고 물러난 것인가”라며 “只今도 밖에 職責도 없는 사람들이 影響力을 다 行使하고 있다”고 말했다. 尹核關 側近들이 如前히 尹 候補 周圍에 實質的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理由에서다. 유창선 時事評論家 亦是 “金鍾仁과 尹核關의 領土 싸움에서 尹錫悅이 尹核關 손을 들어줬고, 이들과 함께 選擧를 치르겠다고 決定한 것으로 그림이 그려진 셈”이라고 分析했다.

    選對委가 제 機能을 하지 못한 理由로 ‘候補의 固執’과 ‘甘言하는 側近들’이 꼽힌 狀況. 直言하던 金鍾仁, 琴泰燮, 鄭泰根 等이 選對委를 떠나면서 惡循環이 이어질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 有 評論家는 “中道層 有權者는 尹 候補가 問題 狀況에 제때 對應하지 못하거나 側近을 끊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失望했다”며 “尹 候補가 政治的 內功이나 感覺이 相對的으로 脆弱한 모습을 보여온 만큼 ‘操舵手’ 도움 없이 홀로서기가 可能할지 疑問”이라고 말했다. 尹 候補는 選對委 解體 後에도 內訌을 겪고 있다. 選對委 解體 다음 날 李俊錫 代表와 新任 戰略企劃本部長 等 黨職者 任命案을 두고 한 次例 衝突하며 黨內 葛藤이 이어졌다.

    “더 惡化될 게 없는 狀況이었던 만큼 이番 改編이 나쁘지 않다”는 視角도 있다. 박동원 代表는 “以前 樣相이 이어졌다면 支持率이 더는 回復되지 않았을 텐데 選對委를 털고 가면서 마지막 機會가 생겼다”고 말했다.

    다만 이 境遇에도 설 以後로 豫想되는 國民宜當 安哲秀 候補와 單一化 與否가 核心 變數가 될 展望이다. 尹 候補 側은 選對委 解體 前부터 安 候補와 單一化가 必要하다는 立場이었다. 全 國民의힘 選對委 關係者는 “終局에는 安 候補와 單一化가 重要 고비가 될 것”이라며 “安 候補의 存在 價値를 認定하고 政權交替를 위한 파트너십을 形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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