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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産·運送·販賣 한 放에” SK가스 水素複合團地|週刊東亞

週刊東亞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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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産·運送·販賣 한 放에” SK가스 水素複合團地

[國家代表 技術 現場을 가다-수소] 固定席 G-Cube 室長 “最適地 蔚山에서 ‘炭素中立’ 先導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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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記者

    friend@donga.com

    入力 2021-09-0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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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素經濟 生態系 構築을 통한 ‘炭素中立(Net-Zero)’ 實踐은 企業 生存을 위한 急先務다. 유엔 傘下 ‘氣候 變化에 關한 政府 間 協議體(IPCC)’는 各 會員國이 2030年까지 炭素排出量을 2010年보다 最小 45% 줄이도록 決定했다. 2050年에는 炭素中立을 達成하자는 趣旨다. 美國과 유럽聯合(EU) 中心으로 ‘炭素國境稅’ 賦課도 現實化하고 있다.

    고정석 SK가스 G-Cube본부 사업개발실장. [박해윤 기자]

    固定席 SK가스 G-Cube本部 事業開發室長. [박해윤 記者]

    깨끗한 가스 통한 成長

    SK가스는 最近 水素産業 生態系 造成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2025年까지 約 2兆 원을 들여 蔚山에 14萬㎡ 規模의 水素複合團地를 造成한다. 지난해 水素事業 專擔 組織 ‘水素事業推進團’을 新設해 水素 밸류체인 構築에 나선 SK그룹 系列社로서 첫 具體的인 로드맵을 내놓은 것. △LNG(液化天然가스)터미널 着工(2020) △SK가스·롯데케미칼 合作社 設立(2021) △LPG(液化石油가스)·LNG 複合發電所 着工(2020) △抽出水素 設備 및 燃料電池 發電所, 液化水素 플랜트 建設(2022~2025)李 뼈대다.

    8月 13日 京畿 城南市 SK가스 社屋에서 만난 固定席 G-Cube本部 事業開發室長은 “SK가스는 가장 탄탄하게 水素經濟 生態系를 準備하고 있다. 水素産業 輪廓이 드러날 때 즈음 가장 具體的인 모델을 提示하는 企業이 될 것”이라고 自負했다. 그에게 ‘G-Cube’라는 部署名의 뜻을 묻자 ‘G의 세제곱’이라는 뜻이란다. 各各 ‘Green-Gas-Growth’를 가리키는데 ‘깨끗한 가스를 통한 成長을 追求瑕疵’는 意味라고 한다. 그에게 SK가스의 水素經濟 構想을 물었다.

    水素複合團地 建設 計劃을 說明해달라.

    “SK가스는 한국석유공사와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을 設立해 蔚山에 LNG터미널을 建設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CEC, 卽 ‘Clean Energy Complex(親環境 에너지 團地)’를 造成할 豫定이다. 大規模 LNG 設備를 바탕으로 水素에너지의 시너지 效果를 期待한다. SMR(Steam Methane Reformer) 設備를 통해 天然가스를 水蒸氣와 反應시켜 抽出水素를 生産할 計劃이다. LNG뿐 아니라 LPG도 改質할 수 있게끔 해 活用度를 높일 것이다. LNG터미널에서 發生한 冷熱을 液化水素 生産에 活用할 수 있는 設備도 構想하고 있다. 水素 生産 工程은 電氣에너지를 많이 消耗한다. 冷熱을 使用하면 에너지 費用을 20~30% 節減할 수 있으리라 期待한다.”

    왜 何必 蔚山인가.

    “水素經濟에 必要한 原料 導入과 運送을 위한 基盤 施設, 需要處를 同時에 갖춘 地域이 많지 않다. 그런 點에서 蔚山이 最適地다. LNG나 LPG를 供給받기 좋고, 生産한 水素를 發電所에 供給하기도 쉽다. 水素를 運送할 수 있는 配管 約 100㎞가 이미 地下에 깔려 있어 運送이 容易하다. 炭素中立을 達成해야 하는 2050年이 되면 蔚山 內 여러 企業의 水素 需要도 늘어 販路 開拓이 빨라질 것이라고 豫想한다.”



    SK가스는 ‘水素同盟’에도 積極的이다. 5月 31日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은 ‘水素事業 共同 推進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復生水素를 活用한 水素充電所, 水素燃料電池發電所 建設이 뼈대다. 他 企業과 協力이 操心스럽眞 않을까. 고 室長은 “國內 水素經濟 生態系는 갓 胎動했다. 重複 投資를 憂慮하기보다 適切한 協力으로 生態系 自體를 造成하는 데 힘써야 한다. 競爭은 勿論 協業을 통한 시너지 效果를 期待할 수 있다”고 말했다.

    “協業 통한 시너지”

    연간 부생수소 약 3만t을 생산하는 SK가스 관계사 SK어드밴스드 울산공장. [사진 제공 · SK가스]

    年間 復生水素 約 3萬t을 生産하는 SK가스 關係史 SK어드밴스드 蔚山工場. [寫眞 提供 · SK가스]

    또 다른 業體와 協力 計劃은?

    “最近 水素 技術 스타트업이 여럿 생기고 있다. 그中 有望한 스타트업에 對한 投資도 檢討 中이다. 美國 실리콘밸리에 支社를 두고 글로벌業界 動向도 살피고 있다. 어느 스타트업을 念頭에 두고 있는지 當場 社名을 言及하긴 어렵다(웃음). 다만 넷제로(net zero) 達成 關鍵인 炭素를 包집·活用할 수 있는 新技術에 注目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大部分 現 技術 水準을 商用化하기까지 3年假量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國內 水素 生態系 構築에 必要한 時間을 考慮한다면 나쁘지 않은 타임라인이다.”

    企業들의 水素經濟 로드맵이 아직 抽象的인데.

    “그런 點에서 SK가스가 未來 水素經濟를 主導할 수 있다고 自信한다. 供給 面에서 水素는 氣體보다 液體 狀態로 運送하는 것이 좋다. 다만 當場 實現이 어려운 實情이다. 結局 需要處 가까이에서 水素를 生産하는 것이 重要하다. 蔚山을 據點으로 삼았다는 데 强點이 있다. 當場 水素充電所를 지을 수 있는 敷地 確保도 만만치 않은 課題다. SK가스는 全國에 이미 LPG充電所를 여럿 保有하고 있다. 이를 長期的으로 水素充電所로 轉換할 수 있다. LPG充電所는 大槪 敷地가 넓다. 그만큼 旣存 設備를 撤去하지 않고도 새로운 水素充電所를 세울 餘地가 있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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