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環境 플랫폼 우그그(UGG)는 ‘우리가 그린 그린’의 줄임말로 環境에 對한 眞摯한 苦悶과 實踐입니다.}

5月 MBC 藝能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만든 프로젝트 그룹 MSG 워너비의 노래가 음원 차트를 뜨겁게 달궜다. MSG 워너비는 元祖 人氣 발라드 그룹 SG 워너비의 그룹名을 살짝 비틀어 만든 8人組 男性 프로젝트 그룹으로, 내놓은 노래마다 話題가 됐다.

애쓰지 워너비의 誕生

放送街에서 MSG 워너비의 노래가 흘러나오던 時期 서울地下鐵 廣告板을 비롯한 여러 廣告와 유튜브에서는 비슷한 이름의 ESG 워너비(애쓰지 워너비) 映像이 나왔다. 래퍼 來원이 ‘애쓰지 송’을 부른 애쓰지 워너비 챌린지 映像이다.

‘一回用品 생각 없이 이렇게 地球를 마구 쓰지/그럼 未來는 右웩 쓰지/작은 實踐 하나부터 애쓰지.’

SG 워너비랑 MSG 워너비까지는 알겠는데, 애쓰지 워너비는 뭘까. 애쓰지 워너비는 하나금융그룹 ESG企劃팀이 MZ世代(1980年代 初~2000年代 初盤 出生)에게 ESG(環境·社會·支配構造)를 더욱 쉽게 알리고자 만든 이름이다. 4月 하나금융그룹은 ‘Big Step for Tomorrow’라는 ESG 비전 下에 ‘2030&60: 2030年까지 ESG 金融 支援 및 調達 60兆 원 達成’ ‘ZERO&ZERO: 2050年까지 事業場 炭素中立 達成 및 石炭 關聯 프로젝트파이낸싱 제로’ 等 推進 目標 2가지를 發表했다. 이런 戰略 樹立과 履行 外에도 全 國民 누구나 參與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企劃하는 게 ESG企劃팀의 業務다.

한 番 들으면 귀에 착착 감기는 애쓰지 宋과 애쓰지 워너비 챌린지를 企劃한 하나금융그룹 ESG企劃팀으로부터 MZ世代 ESG 傳道師를 自處하는 日常에 對해 들었다. ‘ESG=애쓰지’ 네이밍은 누구 아이디어였는지 묻자 “ESG 캠페인을 準備하는 實務者 間 브레인스토밍으로 誕生한 말”이라고 했다.



틱톡같이 MZ世代가 즐겨 쓰는 플랫폼도 ESG 疏通 窓口로 積極的으로 活用하더라고요. ‘애쓰지(ESG) 댄스 챌린지’ 企劃 後日談이 궁금합니다.

“MZ世代가 쉽게 理解하고 參與할 수 있는 ESG 이벤트를 企劃하던 中 MZ世代와 疏通하려면 그들에게 익숙한 方式을 따라야 한다는 點에 主眼點을 뒀어요. 슈퍼주니어 멤버 神童과 少女時代 멤버 曉然, 개그맨 朴聖光을 비롯한 多數의 인플루언서가 欣快히 ESG 댄스 챌린지에 參與해준 德에 盛況裏에 이벤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요즘 부쩍 ESG가 擡頭돼서 그렇지, 하나금융그룹은 오래前부터 ESG 經營을 해왔던데 그 歷史를 살짝 알려주세요.

“하나금융그룹은 銀行 設立 初期부터 푸른銀行, 나눔銀行, 文化銀行을 經營 슬로건으로 해 企業市民가 精神을 實踐해왔어요. 2007年에는 銀行의 持續可能經營報告書를 最初로 發刊했고, 유엔글로벌콤팩트 및 유엔環境프로그램에 加入하는 等 ESG 經營을 本格的으로 對外에 알리면서 疏通하기 始作했죠. 2018年에는 유엔環境프로그램 金融섹터가 推進하는 責任銀行原則(UN PRB) 第情事로 選定되는 等 글로벌 持續可能金融을 鞏固히 하는 글로벌 金融社의 共同 努力에 同參하기도 했고요. 氣候變化와 關聯해서는 2016年부터 CDP(炭素排出輛 公開 프로젝트)에 情報公開를 履行해 氣候 對應 優秀企業으로도 인정받고 있어요.”

MZ世代와 ESG의 接點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에 밝은 MZ世代 맞춤型 캠페인도 多數 進行하고 있다. MZ世代에 集中한 건 “持續可能한 社會 發展을 追求하는 ESG 實踐은 MZ世代의 關心과 參與를 모을 수 있는 主題”라고 判斷했기 때문. ESG企劃팀 關係者는 “MZ世代를 說明하는 主要 키워드는 多樣性, 社會 參與, 놀이터, 스마트 消費 等”이라며 “未來 主役이 될 MZ世代가 ESG 實踐에서 求心點이 된다면 持續可能한 社會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努力이 實現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自願 善循環을 위한 헌 옷 寄附 캠페인 ‘해봄옷欌’은 ‘쿨쿨옷欌’에 이어 두 番째 캠페인인데, 올해 反應은 어땠나요.

“2020年 여름 처음 進行한 ‘쿨쿨옷欌’을 始作으로 올해는 分期 單位로 헌 옷 寄附 캠페인을 進行하고 있어요. 지난봄에 實施한 ‘해봄옷欌’을 통해 衣類 2000餘 點을 寄附 받았어요. 國內外 脆弱階層에 傳達할 수 있었죠. 올여름에 進行한 ‘쿨쿨옷欌’은 캠페인 期間을 2株로 延長하고, 손님들이 하나銀行 地點에 헌 옷을 寄附할 수 있도록 對象을 擴大해 施行했는데요. 그 結果 衣類 3500餘 點을 寄附받을 수 있었어요. 衣類들은 選別 作業을 거쳐 國內 露宿人과 海外 脆弱階層에 傳達될 豫定이에요. 眞情性 있는 寄附 文化 定着 및 衣類 資源의 善循環을 이루고자 올가을과 겨울에도 꾸준히 캠페인을 實施할 거예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워크온을 活用한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도 盛況裏에 끝났는데요. 地點을 直接 訪問하지 않고도 ESG를 實踐할 수 있어 呼應이 좋았어요.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는 生活 속 걷기를 통해 健康을 增進하고 에너지를 節約하며, 炭素排出을 줄이고자 마련한 캠페인이에요. 모바일 앱을 통해 任職員과 손님 누구나 손쉽게 參與할 수 있는 워킹 챌린지로, 3億 걸음을 達成하면 나무 심기 寄附金을 後援하는 캠페인이었는데요. 캠페인에 對한 呼應이 대단히 높아 進行한 한 달間 애初 目標를 훨씬 웃도는 82億 걸음(銃 參與者 5萬餘 名)이라는 結果가 나왔어요. 以後에는 그룹에서 나무 심기 寄附金을 後援해 總 650餘 그루의 나무를 심었죠. 아마도 쉬운 챌린지 參與 方法과 챌린지 中間 中間 實施한 걸음 達成 이벤트 等을 통해 재미와 意味를 함께 드린 게 많은 이의 參與를 이끌어낸 原動力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헌 옷 寄附부터 나무 심기까지

제로 웨이스트 生活을 위한 그린 스텝(Green Step) 5 캠페인, 一回用컵 使用을 줄이기 위한 하나 勇氣 내 챌린지 ‘善블러 캠페인’,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챌린지 等 生活 密着型 ESG 캠페인을 많이 進行하는 것 같아요. 많은 企業이 ESG에 集中하면 거기서 거기인 뻔한 캠페인이 되기 쉬운데 差別化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나요.

“ESG 實踐을 위한 캠페인은 一旦 누구나 손쉽게 參與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任職員 모두가 環境 問題를 認知하고, 環境 親和的인 사내 文化를 造成해 組織 全般에 ESG 價値 創出에 對한 認識 基盤을 마련할 수 있는 캠페인을 企劃하고자 했어요. 여기에 재미를 더해 任職員뿐 아니라 손님도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만들었죠.

年初에 한 Green Step 5 캠페인은 環境을 위한 하나인의 生活 속 다섯 걸음이라는 主題로 家庭과 職場에서 누구나 쉽게 實踐할 수 있는 미션 5가지를 提示했어요. 善블러 캠페인 亦是 環境을 지키는 착한 텀블러라는 意味를 담아 日常에서 一回用 종이컵, 플라스틱 컵 代身 텀블러를 使用하는 것으로, 5週 동안 1가지 미션을 集中 實踐했죠. 이를 통해 自然스럽게 一回用品 使用을 줄이는 習慣을 기를 수 있도록 했어요. 줍깅챌린지도 많이들 하고 있지만 저희는 週(週) 差別 集中 미션을 提示하고, 部署 및 家族 單位 參與 引證 이벤트 等을 통해 意味와 재미 모두를 주는 캠페인을 土臺로 差別化된 環境保護를 進行하고 있어요.”

ESG 經營이 좋다는 건 알지만 아직도 무슨 소리인지 漠然해하는 이들이 볼만한 映像이나 資料를 推薦해주세요.

“하나금융그룹 유튜브 채널 ‘하나TV’의 ‘ESG 價値(같이) 하나’에서 生活 속 ESG를 紹介한 映像을 視聽할 수 있어요. 映像을 보고 마음이 動한다면 에너지 節約, 善블러 캠페인 等 쉽게 參與할 수 있는 ESG 캠페인에 同參해보는 건 어떨까요.”

ESG企劃팀의 下半期 큰 그림은 뭔가요.

“새로운 ESG 캠페인도 準備하고 있지만, 한便으로는 꾸준한 實踐을 통해 生活 속 習慣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ESG 캠페인을 繼續해서 이어가고 싶어요. 特히 環境 部門에서는 季節마다 進行하는 헌 옷 寄附 캠페인, 社會 部門에서는 最近 코로나19 餘波로 빚어진 血液 不足 問題를 解決하기 위한 사랑 나눔 獻血 캠페인을 定期的으로 實施할 豫定이에요. 많이 參與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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