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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歲 時代엔 停年부터 投資해도 늦지 않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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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劃 | 株式農夫와 對話

“100歲 時代엔 停年부터 投資해도 늦지 않다”

株式農夫 박영옥, 投資 노하우 들려주는 ‘호프미팅’ 가져

  • 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19-03-15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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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영 기자]

    [지호영 記者]

    3月 13日 午後 7時 서울 中區 정동에 位置한 한 호프집에서 ‘株式農夫 호프미팅’이 열렸다. 1月 26日 서울 永登浦區 汝矣島洞 金投센터에서 開催된 ‘週刊東亞 投資特講’ 後續 모임 格이었다. 參席者는 株式農夫 박영옥 스마트인컴 代表(株式農夫)와 7名의 受講生. 特講 受講生 가운데 携帶電話番號 끝자리가 ‘8’로 끝나는 이들이다. 호프미팅에 參席한 사람은 釜山과 大田, 忠南 天安, 京畿 龍仁 等 地方에서 먼 길을 달려왔다. 서울에서 온 參席者는 2名뿐이었다. 年齡도 30代부터 60代까지 고르게 分布했고 職業도 서울市 公務員, 公企業 支社長, 公認會計士, 自動車部品企業 責任硏究員, 戰場購買팀 前任, 大學院 行政室長, 호텔經營者 等 다양했다. 

    記念撮影 以後 本格的인 토크에 들어갔다. 1部는 自身들의 投資 經驗을 共有하면서 한 사람씩 株式農夫에게 投資와 關聯해 궁금한 點을 묻고 株式農夫가 答하는 一問一答 方式으로 進行됐다. 2部는 자유롭게 意見을 交換하는 프리토킹 方式으로 對話를 이어갔다. 3時間 30分 동안 進行된 호프미팅이 끝나고 參席者들은 “投資原則을 가다듬는 좋은 機會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 參席者는 “株式農夫와의 호프미팅은 投資 基本技를 다지는 좋은 時間이었다”며 “워런 버핏과 點心食事 못지않은 所重한 經驗이었다”고 洽足해했다.

    “投資는 同業者를 찾는 過程”

    株式農夫는 호프미팅에서 “우리 삶과 密接한 企業의 株式을 꾸준히 사 모으다 보면 나중에 큰 資産이 돼 있을 것”이라며 “株價나 市場 狀況에 一喜一悲하지 않고, 忍耐와 끈氣를 갖고 自身이 세운 投資原則을 지키면서 꾸준히 投資하는 것이 成功 投資의 祕訣”이라고 助言했다. 그는 “샀다 팔았다 하는 賣買 爲主의 投資로는 資産 形成에 限界가 있다”며 “한두 企業이라도 平生 同行할 企業을 찾아 꾸준히 株式을 사 모으는 것이 가장 좋은 投資法”이라고 덧붙였다. 參席者들과 株式農夫가 3時間 30分 동안 주고받은 對話를 一問一答 形式으로 整理한다. 

    이주형 只今의 株式農夫를 있게 한 人生 冊이 있다면? 

    株式農夫 人文學 分野 書籍과 歷史冊을 主로 본다. 讀書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世上이 움직이는 原理를 배울 수 있다. 過去에 읽었던 冊 中에는 ‘積極的 思考方式’이라는 冊이 記憶에 남는다. 肯定的으로 생각하는 習慣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됐다. 



    한?? 主食으로 좋지 않은 經驗을 한 적이 있다. 아이가 나와 같은 施行錯誤를 겪지 않고 좀 더 지혜롭게 經濟的 自由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제 막 大學을 卒業한 아이에게 어떤 助言을 해주겠나. 

    株式農夫 個人的으로 마흔 살까지는 就業이든 事業이든 일을 통해 資産을 조금씩 늘려가는 經驗을 쌓는 것이 좋다고 본다. 社會生活을 통해 平生 同行할 企業을 찾는 눈이 트일 수 있기 때문이다. 投資를 통해 資産을 늘리는 것은 마흔 살 以後에 始作해도 늦지 않다. 

    오?? 停年이 얼마 남지 않은 늦깎이 初步 投資者에게 助言한다면. 

    株式農夫 100歲 時代를 눈앞에 둔 狀況에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必要 없다. 只今부터 充分히 工夫하고 投資해도 늦지 않다. 다만 資本市場이 어떻게 構成돼 있는지, 어떤 原理로 運營되는지 等 資本市場에 對한 本質을 理解하고 自身의 投資原則을 세워 投資해야 市場 變化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차성원
    市場이 變動하면 精神的으로 흔들리기 마련인데 어떻게 마음을 다잡나. 

    株式農夫 (株式을) 사고파는 賣買로는 富者가 되기 어렵다. 市場 變動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企業과 ‘同行’하지 않고, ‘賣買’를 하려 하기 때문이다. 配當을 주는, 安定的으로 成長하는 企業에 注目할 必要가 있다. 새 種目을 찾아 두리번거리기보다 이미 投資하고 工夫했던 種目을 熱心히 分析하는 것이 좋다. 每番 새로운 種目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은 ‘欲心’李 앞서기 때문이다.

    “高成長 産業은 競爭 熾烈한 레드오션”

    3월 13일 서울 중구 정동 한 호프집에서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일반인 투자자들과 호프미팅을 갖고 있다. [지호영 기자]

    3月 13日 서울 中區 정동 한 호프집에서 株式農夫 박영옥 스마트인컴 代表(오른쪽에서 세 番째)가 一般人 投資者들과 호프미팅을 갖고 있다. [지호영 記者]

    株式農夫는 “企業 活動을 잘해 株主에게 配當을 주는 곳은 優良한 會社”라며 “그런 會社들은 革新을 통해 한 段階 더 成長할 수 있어 配當收益 外에도 企業 成長에 따른 過失을 共有할 可能性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大舶을 좇으려는 心理로 高成長株를 찾아 投資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만큼 競爭이 熾烈해 레드오션인 境遇가 많다”며 “個人的으로는 오랫동안 同行할 수 있는 安定的인 企業을 찾으려 努力하는 便”이라고 말했다. 

    洪?? 適切한 投資 期間을 어떻게 보고 있나. 

    株式農夫 企業에 投資하려면 最小 1~2年의 工夫 期間이 必要하다. 그냥 工夫만 하는 것보다 少額이라도 投資한 狀態에서 工夫해야 集中度가 높아진다. 그렇게 充分히 企業에 對해 工夫하고 確信이 들면 3~4年 뒤를 내다보고 本格的으로 投資를 始作한다. 

    이호창
    保有 株式 賣渡(淸算)는 어떤 基準으로 時期를 擇하는지 알고 싶다. 

    株式農夫 企業과 同行하기로 決心하기 全 業種이나 成長性, 配當 等을 考慮해 目標値를 定한다. 同行한 지 1?2年 만에 目標値에 到達하는 境遇도 있지만 大槪 3?4年, 길면 5?6年 걸린다. 스스로 定한 目標에 到達하면 追加 上昇이 豫想되더라도 罵倒하는 原則을 지킨다. 스스로 定한 目標値에 到達해서도 整理하지 못하는 理由는 더 오를 것이라는 期待 때문인데, 그런 期待는 貪慾인 境遇가 많다. 

    次?? 몇十億 원 水準에서 100億 원臺 資産家로 跳躍한 過程이 궁금하다. 

    株式農夫 資産이 一定 規模 以上 되면 投資者라기보다 資産 管理者 立場에서 接近할 必要가 있다. 平生 同行할 企業에서 目標한 期待收益이 났다면 元金 程度는 그대로 投資해두고, 收益이 난 만큼 處分해 다른 企業을 찾는 式이다. 나는 이 같은 投資패턴을 反復했다. 그리고 分散投資도 좋지만 큰 收益을 올리려면 平生 同行할 企業을 正말 깊게 硏究한 뒤 集中投資하는 것도 必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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