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最高經營者(CEO)의 어머니이자 世界的인 모델 메이 머스크가 韓國을 찾아 話題다. 6月 12日 訪韓한 메이 머스크는 6月 15日 國內外 女性 리더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과 다음날 열린 ‘넥스트 웹 3.0 포럼 2022’에 參席했다. 패션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人 그는 公式席上에서 디올이 아닌 韓國 디자이너의 衣裳을 選擇해 눈길을 끌었다. 國內 女性服 브랜드 ‘존스’의 핑크色 正裝과 검은色 재킷을 번갈아 입었는데, 메이 머스크 側에서 韓國 브랜드를 입고 싶어 直接 連絡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는 글로벌세아그룹 에스앤에이가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만든 브랜드다. 또한 6月 16日에는 國內 醫療 家電 業體 ‘세라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選定돼 다양한 마케팅 活動도 함께할 計劃이다.

白髮이 트레이드마크… 모델 經歷 50年

1948年 캐나다에서 태어난 메이 머스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南아共)에서 어린 時節을 보냈다. 빼어난 外貌를 가진 그는 15歲에 모델 일을 始作했고, 19歲에 미스 남아공이 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始作했다. 22歲에 엔지니어였던 에롤 머스크와 結婚했지만 男便의 暴力과 虐待로 9年 後 離婚했다. 일론 머스크는 한 인터뷰에서 “내 아버지는 惡魔이자 끔찍한 人間 末種”이라고 말하며 흐느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1살에 싱글맘이 된 메이 머스크는 일론 머스크를 包含해 2男 1女를 홀로 키웠다. 남아공에서 모델일을 竝行하며 營養學 工夫를 했고, 딸과 함께 캐나다로 돌아온 뒤에는 賃貸아파트에 居住하며 일에 邁進했다. 그 結果 40代 初盤에 硏究員, 營養學 講師, 營養士, 모델 等 無慮 5가지 職業을 갖기도 했다.

아들 일론 머스크가 事業家로 成功한 뒤에도 그의 일에 對한 熱情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1998年 50歲 나이에 캐나다에서 美國으로 活動 舞臺를 옮겨 世界的인 모델 에이전시 IMG에 拔擢돼 第2의 全盛期를 누리기 始作했다. 當時 그는 最高齡 現役 모델로 話題를 모았는데, 뉴욕 패션위크에 오르는 等 젊은 時節 못지않게 旺盛한 活動을 보였다. 特히 60歲 生日부터는 머리카락 染色을 中斷하고, 헤어스타일을 쇼트커트로 바꿔 只今의 트레이드마크인 自然스러운 白髮을 維持하고 있다. 2017年에는 69歲 나이에 世界的인 뷰티 브랜드 ‘커버걸’의 最高齡 모델로 拔擢되기도 했다. ‘보그’‘ 코스모폴리彈’ ‘마리끌레르’ ‘얼루어’ 等 多數의 패션誌에서 일흔이 넘은 現在까지도 活潑하게 活動 中이다. 또 ‘메이 머스크(女子는 計劃을 세운다, 人生의 冒險, 아름다움, 成功에 關하여)’ 等 베스트셀러를 執筆했다.

일론 머스크와 마찬가지로 社會關係網서비스(SNS)에도 熱心인데, 트위터 팔로워가 75萬4000名이 넘는다. 그는 6月 16日 열렸던 ‘넥스트 웹 3.0 포럼 2022’에서 “페이스북 德分에 뉴욕 패션 런웨이에 설 수 있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전시度 얻었다”며 “SNS를 통해 삶의 機會를 찾았고, 積極 活用하고 있다”고 傳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