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겹惡材에도 湖南 支持率 50%臺

• 8年 前에는 34%까지 내렸는데…

• ‘李在明 辭退論’ 크지 않은 理由

• ‘李洛淵 新黨’ 에너지 거의 없어

• 親明·非明·反明 交集合 非對委뿐

• 政治的 妥協 없으면 棄權할 수도

[汝矣島 머니볼⑩] ‘南國의 늪’ 본 湖南, 李在明 못미덥지만…

DJ(김대중 前 大統領) 以後 민주당의 執權 方程式은 湖南이 揀擇한 嶺南 候補다. PK(釜山·慶南) 出身의 盧武鉉·文在寅 前 大統領은 湖南이 밀어 大權을 爭取했다. TK(大邱·慶北)가 故鄕인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는 歷代 민주당 系列 大選候補 中 最多 得票를 했다. 湖南에서도 80%臺 得票率을 얻었다. 黨內 競選에서는 全南 榮光 胎生의 李洛淵과 맞붙어 光州·全南에서 不過 0.17%포인트 差로 졌고, 全北에선 16.1%포인트 差로 이겼다.

文在寅 前 大統領은 執權 後 첫 總理로 現職 全南知事人 李洛淵을 指名했다. 그가 任期 末까지 40%臺 支持率을 維持한 것도 湖南과 無關치 않다. 湖南의 支持勢와 首都圈의 湖南 票心이 結合했다. 政治權에는 首都圈 有權者의 30%가 湖南 出鄕民이라는 定說이 있다. 結束力 剛한 湖南民은 文在寅 政府의 레임덕을 防止했다. 保守가 湖南 攻掠에 功을 들이는 目的도 ‘湖南 地域區 當選’보다는 首都圈을 겨냥한 性格이 더 짙다.

따라서 “民主黨이 首都圈 政黨이 됐다”는 말은 折半만 事實이다. 首都圈에서 保守에 比較優位를 보이는 燃料價 바로 好男이다. 文在寅 政府 靑瓦臺 出身으로 來年 總選에서 首都圈 出馬를 準備 中인 민주당 關係者는 “京畿 고양시 等에는 이미 黨內 現役議員이 있는데도 出馬하겠다고 活動하는 人士가 아주 많다”고 말했다. 고양시의 境遇 首都圈 全體 平均보다 湖南 出鄕民이 많은 地域으로 꼽힌다.

湖南과 민주당의 關係를 地域主義의 렌즈로만 보면 重要한 걸 놓친다. ‘湖南 待望論’이라기보다 ‘飯(反)保守 待望論’이다. 一種의 안티테제(Antithese)다. 湖南도 민주당도 保守를 이기고 싶어 한다. 共通의 타깃이다. 各自 나름의 敍事가 있다. 그런 理由로 湖南과 민주당은 서로에게 核心 戰略資産이다. 重要한 열쇳말은 同盟이다. 同盟은 冷酷하다. 湖南 사람인 鄭東泳·丁世均·李洛淵은 戰略的 價値가 떨어져 大權 街道에서 落馬했다.

警告燈 켜졌으나 退場 信號 아냐

最近 湖南 民心이 注目받는 건 ‘反保守’의 燃料인 民主黨의 道德的 正當性이 흔들리고 있어서다. 金南局 議員의 ‘巨額 코인 保有 論難’과 ‘2021年 民主黨 全黨大會 돈 封套 疑惑 事件’이 두 軸이다. 5月 5日은 分水嶺이 된 날이다. 이날 金南局 議員 關聯 論難이 조선일보를 통해 처음 報道됐다. 輿論의 흐름은 어땠을까. 韓國갤럽 調査 基準으로, 4月 4週次에 湖南에서 民主黨 支持率은 62%다. 5月 1駐車와 2週次에 민주당은 湖南에서 各各 51%, 53%의 支持를 얻었다. 報道를 전후해 10%포인트 안팎의 支持層이 離脫했다.

5月 3週次에는 55%로 小幅 上昇했다. 이 調査는 5月 16~18日 實施됐다. 5·18民主化運動 第43周年 記念式이 있던 時期다. 마침 李在明 代表·박광온 院內代表 等 민주당 指導部는 5月 17日부터 1泊 2日 日程으로 光州를 찾았다. 李 代表는 光州에서 “다음 總選에서 원포인트 改憲으로 光州 5·18 精神을 憲法 全文에 收錄하겠다는 約束을 반드시 지키자”고 말했다. 湖南 民心에 求愛하는 메시지이면서 弛緩된 支持層에 보내는 信號다. 이 文章 하나에 ‘李在明 民主黨’의 路線이 오롯이 담겨 있다. 外延 擴張 代身 內部 結集을 擇했다.

5月 4週次에 민주당의 湖南 支持率은 41%로 急落했다. 그러다 6月 1週次에 54%로 反騰했다. 한 달餘 調査를 綜合하면, 5月 4駐車는 一時的으로 ‘튄’ 指標라고 볼 餘地가 있다. 5月 4週次에 國民의힘이 湖南에서 平素보다 높은 17% 支持率을 얻은 點도 念頭에 둬야 한다. 整理하면 只今 민주당의 湖南 支持率은 50% 안팎이다. 實際 韓國갤럽이 發表한 5月 統合 指標를 보면 민주당은 湖南에서 正確히 50% 支持率을 얻었다. ‘튄’ 指標를 빼면 數値는 더 올라간다.

4月 統合 指標에서 얻은 58%에 比하면 내림勢다. 그러니 ‘민주당이 湖南에서 흔들린다’는 趣旨의 記事가 登場하는 게 異常한 일은 아니다. 다만 防禦膜을 잘 치고 있다고 解釋할 수도 있다. 警告燈이 켜졌으나 退場 信號까지는 아니다. 불은 붙었는데 爆發力이 不足하다. 민주당 外에는 支持率 20% 以上을 記錄한 政黨이 없다. ‘湖南 野黨’인 國民의힘과 正義黨의 支持率을 合해도 最大 25%다. 한 뭉텅이의 票로 볼 수도 없다. 國民의힘과 正義黨 사이의 이념적 距離 때문이다. 막상 選擧가 치러지면 正義黨 支持率 一部가 民主黨으로 옮겨갈 餘地마저 있다. 當場 來日이 總選이라면 湖南에서는 民主黨 公薦狀을 받는 게 絶對的으로 유리하다.

‘봉숭아 學堂’의 追憶

이 대목에서 時計바늘을 8年 前 5月로 돌려보자. 몇 가지 共通點 때문이다. 于先 ‘本게임’에 該當하는 總選을 11個月 앞둔 時點이라는 點이 같다. 直前 大選에서 落馬한 人物이 黨代表를 맡고 있다는 共通點도 있다. 2015年 5月 當時 새政治民主聯合(現 民主黨, 以下 새정연)의 黨權은 문재인 代表가 쥐고 있었다. 그해 2月 8日 열린 全黨大會에서 文 代表가 DJ의 家臣인 朴趾源 議員을 꺾고 當選했다. 文 代表는 2012年 大選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候補에게 惜敗했다. 只今의 李在明 代表 亦是 2022年 尹錫悅 國民의힘 候補에게 間髮의 差로 敗했다.

危機 狀況이라는 點도 같다. 2015年 4·29 再·補闕選擧에서 성완종 게이트에 따른 朴槿惠 政權 審判論 바람이 불었다. 정작 野黨인 새정연은 텃밭인 光州 西區乙과 서울 관악乙에서 졌다. 京畿 성남시 중원구에선 20%포인트 以上 隔差로 大敗했다. 같은 해 5月 8日에는 黨 最高委員會議에서 정청래 最高委員이 주승용 最高委員에게 “辭退할 것처럼 공갈친다”고 發言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 즈음 새정연을 두고 ‘봉숭아 學堂’이라는 嘲弄 섞인 批判이 나왔다.

只今의 ‘李在明 辭退論’과 마찬가지로 當時에는 ‘文在寅 辭退論’李 돌았다. 문재인 代表의 리더십에 좀체 힘이 실리지 않았다. 湖南에서도 새정연을 受權 勢力으로 認定하지 않는 흐름이 形成됐다. 2015年 5月 3週次 韓國갤럽 調査에 따르면 湖南에서 새정연의 支持率은 34%에 不過했다. 與黨인 새누리黨의 支持率은 20%였다. 민주당 系列 政黨과 保守政黨의 支持率 隔差가 가장 작았던 時期 中 하나다.

自然스레 궁금症이 딸려온다. 最近 들어 民主黨에 超大型 惡材가 두 個나 터졌다. ‘巨額 코인’이나 ‘全黨大會 돈 封套’ 等 單語에서 풍기는 이미지부터 惡性(惡性)이다. 黨 革新委員會 構成을 둘러싸고 굳이 겪지 않아도 될 論難을 自招했다. 李在明 代表는 ‘司法 리스크’에 발이 묶여 있다. 黨首(黨首)의 道德的 權威에 금이 갔다. 8年 前보다 나쁘면 나빴지 좋을 게 없는 狀況이다. 정작 現實은 다른 方向으로 展開됐다. 湖南에서 민주당은 過半 支持率을 維持하고 있다.

湖南이 唯獨 이 代表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李 代表의 政治的 에너지는 大選 前後에 가장 强力했다. 이때도 湖南은 그를 ‘戰略的으로’ 揀擇했다. 東아시아硏究院(EAI)李 20代 大選 直後인 2022年 3月 10∼15日 實施한 大選 패널 2次 調査를 보자. 李在明 候補가 湖南에서 얻은 好感度는 56.0%다. 이 中 ‘매우 좋다’를 擇한 湖南民은 15.3%다. 같은 調査에서 문재인 當時 大統領이 湖南에서 얻은 好感度는 60.0%다. ‘매우 좋다’를 擇한 湖南民은 26.2%로 李在明 候補와 比較하면 도드라지게 높다. 熱狂의 强度에 差異가 있다.

다른 調査에서 드러난 民心도 비슷하다. 다음은 KBS 光州가 5月 10~11日 調査한 結果다. 이 調査는 光州만을 對象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光州에서 민주당의 支持率은 56.3%다. 李 代表가 職務遂行을 잘하고 있다고 答한 比率은 52.4%다. 黨 支持率보다 이 代表 職務遂行 支持率이 小幅이지만 낮다. 李 代表 處地에서 보면 湖南 雰圍氣가 微妙하다.

한국갤럽의 ‘將來 政治指導者’ 調査(5月 30日~6月 1日 實施)를 보면 湖南에서 이 代表 支持率은 38%다. 壓倒的 1位이긴 하지만 意見 留保層이 44%나 된다는 點을 考慮할 必要가 있다.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은 “湖南에서 민주당에 對해 ‘이건 아니다’ 失望하지만 李在明 代表에 對해서는 ‘그래도 李在明밖에 없지 않으냐’ 하는 忠誠心이 剛하다”(6월 5日, KBC光州放送)고 말했지만 政治的 意圖가 섞인 發言으로 봐야 한다. 외려 複數의 調査를 綜合하면 湖南에서 이 代表의 支持率은 黨 支持率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李在明에 對한 이中 心理

이와 關聯해 朴聖敏 政治컨설팅 ‘閔’ 代表는 “湖南에 複雜한 心理 狀態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렇게 敷衍했다.

“于先 尹錫悅 政府의 强攻 드라이브가 이어지는 狀況에서 現實的으로 민주당을 中心으로 뭉칠 수밖에 없지 않으냐는 心理가 있을 수 있다. 한便으로는 李在明 代表에 對한 二重的 心理가 있는 것 같다. (湖南이) 大選에서 全幅的으로 李在明을 밀었는데 아깝게 졌다. 地方選擧에서는 失望感 때문인지 投票率이 宏壯히 낮았다. (李 代表가 出馬한) 全黨大會 때도 湖南 代議員 投票率이 그리 높지 않았다. 거기다 李在明 體制가 繼續 갈 수 있겠느냐는 疑懼心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只今 重要한 건 半(反)尹錫悅 戰線에서 分裂하면 안 된다는 心理로 보인다.”

여기다 한 가지 追加할 要素는 ‘代案 不在論’이다. 2015年 5月 3週次 韓國갤럽 調査에서 새누리당의 湖南 支持率이 20%였다고 앞서 言及했다. 새누리黨의 躍進은 2014年 7月 이정현 議員의 全南 順天 補闕選擧 當選과 無關치 않다. 1988年 小選擧區制로 바뀐 以後 湖南 地域區에서 保守 系列 與黨 議員이 當選된 첫 番째 事例다. 李 議員은 2016年 總選에서 地域區 再選에 成功했다. 같은 總選에서는 ‘新黨’ 국민의당이 湖南에서 민주당에 壓勝했다. 總選이 끝난 뒤인 2016年 5月 3週次 韓國갤럽 調査를 보면 國民宜當 支持率이 40%를 넘겼다. 이를테면 湖南에서 代案 政黨에 對한 에너지가 가장 뜨거웠던 時期다. 이를 담아낼 그릇이 있던 때다.

그래서 나오는 얘기가 ‘李洛淵 代案論’이다. 2016年 總選 當時 國民宜當 突風의 基盤이기도 한 ‘安哲秀 代案論’의 다른 버전이다. 現實은 碌碌지 않다. KBS 光州의 5月 10~11日 調査 結果를 다시 보자. 調査에서는 ‘湖南 出身 將來 政治指導者’로 누가 가장 좋은지를 물었다. 앞서 紹介한 한국갤럽의 ‘將來 政治指導者’ 調査와는 別個의 調査다. 選擇肢에는 李在明 代表를 包含해 湖南 出身이 아닌 人物도 섞여 있다. 湖南에서 다음에 ‘簡擇’할 可能性이 있는 政治指導者를 물은 調査 程度로 理解하면 된다.

여기서 李在明 代表가 얻은 得票率은 11.1%다. 野圈 求心點에 對한 ‘텃밭’의 民心치고는 冷靜하다. ‘없다’고 應答한 比率은 42.5%에 達했다. 李洛淵 前 代表가 얻은 得票率은 10.6%다. 李 前 代表 境遇 光州의 高齡層에서 得票率이 높았고(70세 以上 18.2%, 60代 11.7%) 20代(2.8%)와 30臺(7.1%)에서 얻은 得票率은 한 자릿數다. ‘李洛淵 新黨’의 基盤으로 삼기엔 너무 낮다. 只今으로서는 湖南에서 ‘李洛淵 新黨’의 에너지가 거의 없다고 봐도 無妨하다. 梁香子 議員과 琴泰燮 前 議員 等이 各自 新黨을 띄웠지만 向後 어떤 模樣새로 展開될지는 未知數다.

變曲點 向해 달리다

新黨의 에너지와는 別個로, 민주당의 分裂 可能性은 上手다. 雷管은 李在明의 去就다. 最近 雰圍氣를 보면 이 代表가 스스로 물러날 可能性은 漸漸 낮아지고 있다. 親命(親明) 座長인 정성호 議員은 6月 15日 SBS 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에 出演해 “(黨內에) 起承轉 李在明 責任, 나아가서 ‘辭退’ 이런 말을 하는 분이 몇 있다”면서 “李 代表가 물러나면 總選 必敗”라고 했다. 黨 主流의 氣流를 알 수 있는 發言이다. 非主流로서도 來年 總選과 2027年 大選 主導權을 둘러싼 다툼이라 쉽게 물러서긴 어렵다. 革新委 構成 過程에서 나온 葛藤이 反復될 수 있다.

朴聖敏 政治컨설팅 ‘閔’ 代表는 “민주당의 分裂 可能性이 60%”라고 判斷한다. 그가 이런 判斷을 내리게 된 說明을 곱씹다 보면 민주당 各 系派가 받아 든 難題가 視野에 들어온다.

“‘親命’의 시나리오는 세 가지다. ① 李在明 體制로 總選을 치르는 것이다. ②는 李 代表가 어쩔 수 없이 물러나면 ‘親命 非對委(非常對策元會)’는 할 수 있다는 거다. ③은, ①과 ② 하나도 이뤄지지 않으면 盆唐乙 覺悟한다는 거다. ‘反명’에게 李在明 體制로 總選을 치른다는 시나리오는 없다. ①은 政治的 妥協을 해서 非對委로 가는 건데, 그럼에도 ‘親命 非對委’는 받아들일 수 없을 거다. ②는 李在明 代表가 繼續 自己中心으로 가면 先制的으로 ‘李在明 體制’를 붕괴시키는 것이다. 檢察에서 (李 代表) 逮捕同意案이 넘어오면 통과시키는 것까지 생각하지 않겠나. ③은 ①과 ②가 如意치 않을 境遇 어쩔 수 없이 脫黨하는 거겠지. ‘悲鳴’의 시나리오는 하나다. 盆唐·脫黨은 어렵고, 李在明 體制로 치르는 總選에서 勝利 可能性도 낮다면 남는 건 非對委다. 그러니까 親命·反명·悲鳴의 交集合은 非對委다. 李 代表가 例를 들면 ‘金富謙 非對委’ 等의 妥協案을 받으면 되는데, 안 받아들일 可能性이 있다. 그러면 언제든 分裂할 수 있다.”

妥協案은 하나인데 各 系派가 그 길로 나아가는 길은 險難하다. 龜裂이 破裂音으로 번지는 건 한瞬間이다. 盆唐(分黨)까지는 아니어도 心理的 盆唐 狀況에 내몰릴 수 있다. 이것이 湖南 民心에 미칠 波長은 작지 않다. 湖南 有權者 處地에서 보면 政權 牽制 戰線이 흐트러지는 꼴이 된다. 여기다 代案 勢力도 期待할 수 없다고 判斷하면 남는 카드는 投票 抛棄, 그러니까 棄權이다. 實際 4月 5日 열린 全北 全州乙 國會議員 再選擧 投票率은 26.8%였다. 지난해 地方選擧에서 光州는 37.7%의 投票率로 全國 最低를 記錄했다.

投票率이 낮아지면 組織 基盤을 갖춘 민주당 候補들의 當選 可能性은 되레 커진다. 어디까지나 湖南 地域區에 該當하는 얘기다. 代身 낮은 投票率로 當選된 議員들의 代表性은 떨어진다. 그러면 湖南이 韓國 政治에서 갖는 象徵性과 影響力도 줄어든다. 湖南이 大統領을 만든다는 自負心에도 생채기가 난다. 湖南 有權者들의 고약한 딜레마다. 겉으론 단단해 보이는 湖南-民主黨 同盟이 變曲點을 向해 달리고 있다. 李在明 體制가 ‘湖南 支持率 50%’에 醉해 있을 때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