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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刊東亞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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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界改編 求心點 役割 통해 親盧 陣營 萎縮, 統合新黨 成事 ‘시나리오 흘러나와’

  • 오일만 서울新聞 政治部 記者 oilman@seoul.co.kr

    入力 2006-11-1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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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月31日 地方選擧 投票 終了 直後 열린우리당 狀況室에서 選擧 慘敗 豫測 報道를 보며 沈鬱한 表情을 짓고 있는 열린우리당 指導部.

    열린우리당(以下 우리黨)李 政界改編의 急流에 휘말려 漂流 中이다. 우리당은 17代 總選 以後 모든 再補闕 選擧에서 敗北했다. 黨의 存立 意味가 사라진 現 狀況에서 뚜렷한 操舵手度, 求心點도 없다. 黨을 解體하고 분열시키는 ‘遠心力’이 힘을 받으면서 政界改編의 회오리에 휩싸인 것이다.

    우리당이 政界改編 局面에 접어들면서 ‘春秋戰國時代’의 幕이 올랐다. 各 系派들은 自身들의 構想을 洑물처럼 쏟아냄으로써 그야말로 政界改編의 ‘百家爭鳴(百家爭鳴)’ 時代를 활짝 열었다.

    우리黨 金한길 院內代表가 스타트를 끊었다. 그는 11月7日 國會 交涉團體 代表演說에서 ‘새 아침론’을 擧論하면서 ‘統合新黨’을 公式化했다.

    우리당은 最近 議員總會에서 甲論乙駁 끝에 定期國會 會期 終了日인 12月9日까지 黨의 進路와 政界改編 方向을 마련하기로 決定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主導權을 잡지 못한 狀況에서 責任 있게 黨論을 收斂할 可能性이 現在로선 別로 없다.

    現在 黨內는 ‘統合新黨’과 ‘再創黨’의 두 氣流로 나뉜다. 하지만 두 氣流 속에서 各各 勢力의 主體 및 凝集하는 方式 等에 따라 核分裂이 일어날 可能性도 적지 않다. 結局 政治판은 來年 3, 4月까지 時計(視界) 제로의 政界改編 局面을 헤매면서 系派 間 熾烈한 主導權 爭奪戰을 持續할 展望이다.



    主導權 노리는 GT·DY

    黨內 主流를 形成하고 있는 김근태(GT), 鄭東泳(DY) 現·前 議長 間의 ‘聯合戰線’李 可視圈에 들어왔다. 最近 黨內에서는 ‘김근태·정동영 合意→親盧勢力의 全黨大會 推進 名分 除去→先導脫黨그룹 牽制 等 統合新黨 創黨’ 順序의 시나리오가 흘러나온다. 김근태·정동영 連帶를 中心으로 잡고 親盧 陣營을 위축시켜 統合新黨을 성사시키겠다는 意圖다.

    黨內 DY界는 30∼40名, GT界는 20名 안팎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聯合戰線을 펼쳐 政界改編의 求心點 役割을 하겠다는 것이다. GT 側에서는 유선호·최규성·문학진 議員, DY 側에서는 이강래 議員을 中心으로 물밑 接觸이 이뤄지고 있다.

    民평련 側의 한 關係者는 “黨內에서 責任 있는 役割을 할 수 있는 사람은 GT와 DY밖에 없다. 統合新黨을 만들더라도 우리黨 中心의 政界改編을 圖謀하려면 이들이 뭉치는 수밖에 없다”고 指摘했다. 卽, 當場 論難이 되고 있는 全黨大會 開催 與否와 時期 等을 決定하고 秩序 있는 ‘헤쳐 모여’를 위해 黨憲, 黨規 改正 等을 推進할 求心點이 必要하다는 論理다. 우리黨 主導로 政界改編의 論議를 이끌어가려면 무엇보다 ‘先導脫黨 그룹’을 막아내는 役割이 時急하다는 指摘도 나온다.

    盧武鉉과 DJ 聯合戰線

    最近 노무현 大統領과 김대중 前 大統領(DJ)의 電擊 會同이 政界改編 論議에 微妙한 波長을 일으키고 있다. 統合新黨에 反撥하는 그룹들은 當場 ‘嶺湖南 和合 新黨’을 提起했다. 與黨 內 嶺南圈 代表走者인 김혁규 議員은 “向後 政界改編은 金 前 大統領과 盧 大統領이 中心이 되는 嶺湖南 和合의 新黨 創黨을 目標로 推進해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盧武鉉-김대중 會同’에 가장 고민스러운 系派는 民主黨과 櫜鞬 前 總理가 아닐까 싶다. 민주당 유종필 代辯人은 兩者 會同 直後 “盧 大統領이 워낙 어려우니까 金 前 大統領의 湖南 支持層을 活用하려는 政治的 計算”이라면서 “한마디로 盧 大統領의 與黨 집안 團束用”이라고 깎아내렸다. 11月2日 ‘新黨 創黨’을 宣言한 櫜鞬 前 總理 亦是 ‘떨떠름’하기는 마찬가지.

    高 前 總理의 한 核心 側近은 “盧 大統領과 金 前 大統領 모두 高 前 總理가 汎與圈의 代表走者가 돼서는 안 된다는 立場”이라고 귀띔했다. 이 側近은 “高 前 總理의 新黨 創黨이 成功할 境遇 누가 가장 被害를 보겠는가”라고 反問하면서 當分間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强力한 挾攻을 避할 수 없을 것이라고 展望했다.

    中道勢力 統合을 主張하는 高 前 總理가 ‘비(非)勞·비(非)DJ’ 路線을 確立한 瞬間이다. 前·現職 두 大統領에 對한 批判을 통해 ‘自己色깔 찾기’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高 前 總理의 地域的 基盤이 湖南인 만큼 DJ의 影響力으로부터 完全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살아 있는 權力’인 盧 大統領의 울타리 밖으로 벗어나기도 어려운 形局이다. 그럼에도 高 前 總理는 前·現職 大統領과 角을 세울 境遇 汎與圈 統合에 훨씬 더 넓은 스펙트럼을 차지하게 된다는 計算을 하고 있다.

    발걸음 奔走해진 李海瓚

    ‘大統領 지킴이’ 自處 … 30年 同志 GT와 事實上 訣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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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年 1月 이해찬 前 總理가 靑瓦臺를 訪問, 盧武鉉 大統領과 나란히 걷고 있다.

    盧武鉉 大統領과 김대중(DJ) 前 大統領의 東橋洞 會同은 李海瓚 政務特報의 作品인가. 얼마 前 大統領 政務特報로 任命된 이해찬 議員의 行步가 尋常치 않다. 最近 이 議員은 大統領을 만나 ‘大統領 지킴이’를 自處하며 任期를 함께하겠다는 뜻을 傳한 것으로 알려졌다. 參與政府와 함께 自身의 政治人生을 마감하겠다는 뜻이다.

    李 議員은 2004年 總理에 任命됐을 때만 해도 김근태 議長의 最側近 人士로 불렸다. 金 議長이 2007年 大選에 出馬할 境遇 選對委員長을 맡아 再執權의 꿈을 이루겠다는 꿈을 같이 꾸었을 程度였다.

    그러나 盧 大統領의 全幅的인 支援을 받으며 政治 指導者로 올라선 以後 이 議員은 金 議長을 中心으로 한 黨內 在野派와 일정한 距離를 維持해왔다.

    最近 이 議員은 金 議長에게도 “參與政府와 政治人生을 같이하겠다. 盧 大統領에게 받을 것을 다 받았다. 더 以上 政治的 欲心이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金 議長 側의 한 核心 人士는 “金 議長으로서는 一種의 背信을 當한 셈이다. 在野派라는 이름으로 政治的 運命을 같이했던 李 前 總理가 政治的 信念과 約束을 저버렸다”고 말했다.

    金 議長을 包含한 黨內 核心勢力은 最近 大統領과 對立角을 세우며 統合新黨 創黨 움직임을 主導하고 있다. 이 움직임에는 ‘大統領을 排除한다’는 생각이 底邊에 깔려 있다. 當然히 ‘大統領 지킴이’를 自處하는 이 議員의 첫 番째 課題는 大統領을 排除한 채 統合新黨을 推進하는 黨內 흐름에 맞서는 것이 됐다. 結局 30年 넘게 同志이자 兄-동생으로 지낸 두 사람은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된 셈이다.

    黨內 한 人士는 “金 議長을 돕겠다고 했었지만 그동안 金 議長에게 빚진 것은 없지 않나. 自身을 總理까지 만들어준 大統領에게 報恩하는 것은 어쩌면 當然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最近 盧 大統領과 DJ의 만남을 周旋한 것도 이 議員이라는 事實이 알려지면서 그에게 關心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 그가 政界改編 過程에서 大統領 政務特報 以上의 役割을 맡을지 注目된다.

    한상진 記者 greenfi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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