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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一性 (同一性,  英語 : identity ,  아이덴티티 )은 다른 事物과 對立區分되면서 變함없이 同等하게 存在하는 個個의 性質을 말한다. 그러한 對立區分되는 個個의 性質이 없다는 意味를 가진  差異性 과는 대립되는 用語이다. 이 때의 差異性이란, 따라서 萬物制動 性이라고도, 무(無)라고도 말할 수 있다.  區分으로서의 差異性 사이를 區分해두지 않으면 올바르게 理解할 수 없다.  古代 그리스 가 確立한  論理學 에는 同一律이 있으나, 그것은 同一性率인 것이다. 그 同一性은 늘 個個의 同一性인 것이다. 따라서,  西洋 敵으로 論理的이려면 必然的으로 (個個의 存在와 聯動하는) 同一性 志向이 된다.  印度 나  東아시아 의 傳統은 이 同一性과 一切의 論理를 志向하지 않는다.

特히 自己同一性 (self-identity)일 때, 어떠한 것이 그 自身(self, 그리스어 autos에서 由來)과 同等하게 있는 性質을 말한다.

同一性은 西洋의 傳統으로, 哲學에서 가장 重要한 槪念 中 하나이며, 同一性에 따라 어떠한 것은 存在(存在) 乃至 呈才(定在)로 把握되거나 確立된다.

同一性과 哲學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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哲學 에서는 自己自身과 一致해야하는 것, 自己同一敵으로 存在하는 것, 다른 것에 依存하여 存在해서는 안 되는 것을  實體 ( 라틴語 : substantia )라고 말한다.

또, 傳統的으로는 「그것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對한 對答으로서 주어진 것으로, 現實에 存在하는 어떠한 것이 그 自身과 同一하다는 境遇, 그 때문에 最低限 가져가지 않으면 안되는 性質을 考慮할 수 있다. 이러한 性質을  本質 ( 그리스어 : ουσια , 라틴語 : substantia / essentia )이라고 한다. 이것에 對하여 本質 의 反對語人  實存 (existentia)이란, 밖에 나서는 것 ex-sistere의 意味이고, 現實에 存在한다는 것을 말한다.

古代 哲學 [ 編輯 ]

파르메니데스 는 「하나되는 것」(to hen)을 實體라고 여겼다. 이것은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는 思考方式에 따른 것으로, 어떠한 것이 다른 것에 變化한다는 生成變化는 이것을 實體로 돌이키는 것은 不可能하다는 思想을 表現한 것이다.

이것을 물려받은  플라톤 의  이데아說 에서는, 感覺에 따라 把握된 生成變化하는 現象界를 根據잡는 것으로, 理性에 따라 把握된 이데아의 世界를 세운 데다 感覺的 事物과 對比된 範型 이데아야말로 實體로 여겨졌다. 이데아는 그 自身에 따라 存在하는 것, 그것 自身이며, 있어야함에 따라 있는 것이다. 이에 對해, 現象界에 어떠한 것은, 이른바 이데아의 그림자이며, 自己同一性의 痕跡인 이데아에 依存하여 存在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된다.

이에 對해  아리스토텔레스 는 무언가에 依해 潛在的으로 있을 수 있는 質料 는,  形象 에 依한 制約을 받아서야만 具體的 個體로서 現實에서 存在할 수 있다고 여겨지며, 이 具體的 個體를 普遍者人 제2실체와 對比된 境遇 第1實體에 該當하는 것으로 存在한자. 이 第2實體와 第1實體와의 區別은, 나중의  中世  哲學에 繼承되어 本質存在와 現實存在와의 區別로 나타나는 것이 된다.

中世 哲學 [ 編輯 ]

中世 哲學에서는  唯名論 (nominalism)과  實在論 (realism)李 對立했다( 普遍 論爭 ). 類型的 槪念의 實在性을 肯定하는 實在論에서 아담과 다른 人間은 같다고 여기므로 아담이 저지른 罪를 모든 人間이 짊어진다는 原罪 問題가 解決된다. 이러한 見解는 本質的으로 같지만, 現實的으로도 같다고  主張하는 것이 된다. 이에 對해 唯名論은 類型的 槪念의 實在性은 否定되어, 그 例로 어느 人間과 다른 人間과의 差異性이 强調된다.

近代 哲學 [ 編輯 ]

스피노자 는 그 自身 속에서, 그 自身에 따라 생각할 수 있는 自己同一敵인 實體 는 新(神)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神의 本質이 永遠하다는 必然性에서 由來하는 것으로서, 現實的인 個體가 自己自身을 固執하는 힘으로서의  코나투스 를 認定했다.

라이프니츠 는 識別할 수 없는 두 個體는 없다고 하는 識別不可能者 同一性 原理 를 세웠다. 이 原理는 X가 가진 모든 性質을 Y가 가짐과 同時에 모든 性質을 X가 가질 때, X=Y이 成立하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解釋된다.

獨逸觀念論에서는,  칸트 는 「 純粹理性批判 」에서  흄 의 「人間本質論」에 屬하는 人格同一性의 原理를 否定하여,  데카르트 의 「나는 私有(思惟)하는 存在이다」라는 自覺의 同一性은, 뚜렷하게 自我의 表象 에 따르는 것이지만, 「 事物 自體 」로서 認知不可能한 「超越論的 自我(transzendentales Ich)」인 實在的 同一性은 아니다(존재 命題는 이끌리지 않음)라고 했다(인격성의 誤謬 推理). 또한 「存在는 述語(述語)」가 아니므로, 本質存在에서 實現存在를 導出해내는 것으로서의 本體論的 證明을 몰아냈다. 그리고 그는 實在的 同一性에 起因하는 心理的 心理學을 몰아내고, 經驗的 自我에 對해서만 다른 現象(現象)하는 對象과 같은 認識의 可能性을 認定하는 「 經驗 敵 心理學」을 主張했다. 그리고 이 經驗的 自我의 背後에서 그것을 可能하게 하는 物自體 에, 主體에 內在化되어  定言命令 에 起因하는 道德的 行爲의 原動力이 되는 人格 의 根據로 存在하는  靈魂 을 認定한 것이다. 하지만 前者는  精神醫學 이나  行動主義 心理學 에 影響을 끼치고, 後者는  로널드 랭 의 「反正신의학(anti-psychiatry)」을 거쳐 2003年 英國의 「性別移動者에 關한 政府 政策」이나  辱野카르타 原則  專門(前文)의  性(性)同一性 을 깊게 느낀 內的  經驗 (의식)에 바라는 正義(定義)에 影響을 끼쳤다.

헤겔 에서는 「實體는 主體이다」라고 宣言되어, 自己矛盾이 없다는 意味에서의 同一性(헤겔에게 있어서는 悟性的이라고 形容된다)과는 區別되는,  辨證法 敵 發展에서 矛盾의 止揚 이 펼쳐지고 있다.

現代 思想 [ 編輯 ]

同一性에 對한 差異에 關聯된  데리다 의 造語에, 自己同一性이 他人에 線立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서의 「差異」와 「遲延」을 兼備한 車聯 이 있다. 이 立場에서는, 먼저였던 他人의 排除에 따라 그 痕跡(車聯)을 남기면서 만들어낸 것으로서의 自己同一性을 對象으로 한  頉構築 이 이야기된다.

同一性과 關聯된  事故實驗 으로 「 스웜프맨 」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것은 蓮못에서 落雷에 맞은 사내가 죽고, 同時에 다른 落雷에 依해 죽은 사내를 原子 水準으로 複製한 것이 진흙에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이다. 관련된 哲學的 좀비 는 내면적인 經驗이 모자란 것 外에는 觀測할 수 있는 모든 物理的 狀態에 關해서 普通 人間과 區別할 수 없는 좀비를 의미한다.

同一性 槪念을 否定하는 思想 [ 編輯 ]

佛敎 에서는 同一性이 否定되는  無償 , 및 同一性을 다루는 自己自身이 否定되는  無我 가 傳해진다.  般若經 에서는  色卽是空 (色?是空)으로 傳해진다. 이는 形成된 事物에는 自己同一敵인 實體가 없다는 것, 그 外의 것에 依해 存在하는 事物이며,  延期 (緣起)하고 있는 것을 意味한다.

同一性과 心理學 [ 編輯 ]

心理學 과  精神醫學 에서는 人格의 連續性, 卽 때와 場所에 따르지 않고 自身은 自身이라고 確信할 수 있는 連續된 自我狀態는, 自我同一性(ego identity)이라고 불린다.  야스퍼스 는 自身이 한다라고 하는 能動性, 自身은 혼자다라고 하는 單一性, 自身은 時間이 흘러도 自身이다라고 하는 同一性, 他人에 對한 自我의 意識(自他의 區別)이라는 自我의 4가지 特徵을 主張하고 있다. 普通은 하나의  身體 에 하나의 同一性이 矛盾되지 않는 狀態로 存在하지만, 이것이 무너지는  精神疾患 에  해리性 同一性 障礙 (하나의 身體에 複數의 同一性이 存在하는 疾患) 따위가 있다. 이러한 障礙에서는, 本人이 喪失한 記憶을 가진 別個의 人格이 登場한다.  性(性)同一性 障礙 (自身의  성동일性 이 身體의 性別과 조화롭지 않은 狀態)도 美國精神醫學會 를 中心으로 이러한  精神疾患 의 하나라고 看做되는 듯했지만, 英國 政府는 2003年의 「性轉換者에대한정부정책」에서 明確히 이를 否定하고( 性轉換症  項目을 參照),  辱野카르타 原則 의 그 中에서도 第3原則 및 第18原則에서도 明確히 否定된다는 結論에 이르었다.

同一性과 物理學 [ 編輯 ]

生物學 에서는 生物 單位에서  個體 는, 物質을 分解해서 얻은 에너지로 合成을 이룬  낯설게하기 (異化) 및 닮게하기 (同化;  大使 )에서  恒常性 을 維持하고, 엔트로피 를 外部에 排出하는 頂上開放界 로 整理된 한 個體로서 活動한다. 自然系에서의 具體的인 生物은, 個體로서 그 모습을 나타낸다. 또한  生命 의 特徵 中에 自己複製 가 있다. 自己複製에 關聯된 말에는 自己言及 姓을 가진 無限의 自己複製를 可能케하는  自己生産 , 自己複製( 生殖 )의 單位를  遺傳子 로 認識하는  利己的 遺傳子 , 그리고 自己複製의 單位를  情報 로 認識하는  밈 이 있다.

同一性과 論理學(同一律) [ 編輯 ]

論理學 에서 同一律 이란, 「命題A는 A이다(A=A)」라고 하는 原則을 이른다. ^[1]   非矛盾율 ,  排中律 과 함께, 古典的인 思考 3原則 中 하나이다.

同一律은 「모든 事物(命題)는 그 自身과 同一하며, 다른 事物(命題)와는 다르다」는 것을 意味한다. 이에 따라, 모든 事物(命題)는( 普遍 敵인 것이던,  特異 敵인 것이던) 그 自身이 特有의 性質·特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된다.  古代 그리스 仁은 이것을  本質 (essence)이라고 불렀다. 같은 「본질」을 가진 事物은 같은 것이며, 다른 「本質」을 가진 事物은 다른 것이 된다. ^[2]

「A는 A이다」라는 것은, 그 象徵的인 表現이다. 첫 番째  命題 는  主語 (事物), 두 番째는  述語 (本質)을 보이며, A와 A를 이어주는 「(은)는」이라는 調査( 코퓰러 )는 兩者의 關聯性을 가리킨다. ^[3]  거기에, 말(言)의 正義란 그 말이 가리키는 事物의  本質 의 表現인 것으로, 事物이 本質로서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定義를 통해 決定된다는 것이 된다. ^[4] 가 있을 때, 主語(法律家) 및 述語(法律을 다룰 資格·權威가 있는 人間이다)는 同一한 것이라고 宣言된다. 結果로서, 同一律에 따라 「법률을 다룰 資格·權威가 있는 人間」 以外의 어떠한 것도 「法律家」라고 불릴 수는 없는 것이 된다.

集合 을 對象으로 한 議論의 境遇, 特히 2가지  集合 이 童穉 關係에 있을 때, 그 內包 乃至는 定義가 달라도, 그 外延 은 同一하다. 나아가 論理學에서 「A이면 B이다」라는 境遇, 그 自身은 集合이 아닌 要素 A가 集合B에 屬하는 것과,  集合 A가 集合B에 包含되는 것과의 두 가지 意味가 區別된다.

同一性과 諸樣相 [ 編輯 ]

言語學 에서  修辭法 中  隱喩法 (metaphor)은 同一性보다는 類似性(similarity)을 나타내는 潛在的인  直喩法 (simile)으로 解釋된다. 이를테면 「그는 개(犬)다」라는 隱喩(A is B)라면, 「그는 개(犬) 같다」라는 潛在的 直喩(A is like B)라고 解釋된다.

法律學 에서는 著作人格權 의 一種인 同一性維持權이란, 著作物의 內容·形式 및 題號의 同一性을 維持할 權利, 卽 著作者의 뜻에 半(反)하는 改變을 禁止할 수 있는 權利를 말한다. (大韓民國 著作權法  第13條 1項)

經濟學 에서는 交換 經濟 의 貨幣는 將來의 財貨·서비스와 交換 可能한 點(點), 記號(記號) 乃至 代理(代理)로서의 同一性을 가진다. 다만, 交換價値가 어떠한 方法으로 保證될 必要가 있다. 또한 貨幣에는 計算單位로서의 機能이 存在한다. 이것은 共通된 尺度에 맞는 貨幣가, 다른 財貨를 同一한 것(貨幣)로 置換할 수 있는 것으로, 그들 사이에서의 計算을 可能케 한다는 것이다.

工學 에서는 互換性 을 充足한 部品은 機能 面에서 同一性을 保證받아, 置換 可能하다. 그것을 위해서는, 미리 標準規格을 定해둘 必要가 있다.

같이 보기 [ 編輯 ]

• 本質
• 實體
• 恒常性
• 對稱性
• 테세우스의 배
• 아이덴티티
  • 디지털 아이덴티티
  • 코퍼레이트 아이덴티티 (CI)
• 성동일性 (젠더 아이덴티티)
• 自己同一性
• 同情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