辨證法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辨證法 (辯證法, 英語 : dialectics , 그리스어 : διαλεκτικ? )이란 理性的 主張을 통해 眞理를 確立하고자 하는, 主題에 對해 서로 다른 見解를 가진 두 名 以上의 사람들 사이의 談論(談論)이다. 비슷한말은 對話法, 問答法이다. 矛盾 을 통해 眞理를 찾는 哲學方法 이다. 辨證의 方式은 정명제와 反命題를 使用하여 이들間에 矛盾되는 主張의 合命題를 찾거나 最小限 對話가 志向하는 方向의 質的 變化를 일구어내는 論法이다. 同一律을 根本原理로 하는 形式論理에 對하여, 對立 또는 矛盾을 根本原理로 하여 事物의 運動을 說明하려고 하는 論法이다. 이는 西洋 文明에 있어서 文法 이나 修辭法 과 더불어 自由 人文 最初 三開人文 中 하나이다.

古代 時代 中世 時代 동안 修辭法과 辨證法은 둘 다(對話를 媒介로 한) 說得을 目的으로 하였다. 辨證法的 接近의 目標는 異見을 合理的인 討論으로 解決하는 것이다. 이들 中 하나인 소크라테스 方法은 하나의 前提가 矛盾에 到達한다는 것을 보여 專制를 除去하는 것이 眞理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主張한다. 異見을 解決하는 다른 方法은 서로 競爭 關係에 있는 정명제와 反命題의 前提를 否定하여 第三의 길인 合命題에 到達하는 것이다.

歷史 및 變遷 [ 編輯 ]

古代 그리스 에서는 問答法으로 통했으며, 엘레아의 제논 이나 소크라테스 에게는 哲學的 方法 그 自體였다. 소피스트 가 否定(不正)을 正義(正義)라고 우기는 機變술(奇辨術)로 使用한 以後, 辨證法을 積極的인 哲學的 方法으로 삼는 用法과 機變術로서 否定的으로 다루는 用法이 對立한다. 플라톤 은 內面化(內面化)된 이데아 에 이르는 積極的 方法으로 삼았으나 아리스토텔레스 는 論駁(論駁)의 技術 또는 命題의 歸納的 探究술이라 하여 否定的이었다. 中世에 와서는 흔히 論理學 그 自體를 가리켰다.

近代에 와서 칸트 는 純粹理性이 그 原理를 그르쳐 形而上學的 問題에 適用했을 때에 생겨나는 假想(假象)의 論理를 辨證法이라 하여 否定的으로 評價했다. 이에 對하여 異性 이 犯하는 矛盾의 積極的인 意義를 捕捉한 사람은 헤겔 이었다. 그에게 있어서 辨證法은 固定的 見解인 形而上學 에 對立되는 認識의 方法이며 同時에 事由(思惟)의 自己運動과 自然·歷史(歷史)의 모든 現實的 自己運動에 對한 普遍的인 合法則性 理法(合法則性理法)이었다. 그러나 헤겔은 自身의 內部에 있는 矛盾에 依해 對立을 낳고 그것을 止揚함으로써 더 높은 次元으로 나아가는 이 運動을 觀念論 的 立場에서 槪念의 自己 展開로 정착시켰다.

헤겔의 合理的인 核心을 唯物論 의 立場에서 繼承한 마르크스 · 엥겔스 에 依해 辨證法은 自然·社會·思惟의 一般的 運動法則(의 科學)으로서 確立되었다.

良質轉化는 日常的 思考로는 發見되지 않으며 서로 獨立的으로 存在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慣習的으로 對象에는 量的인 性質 뿐 아니라 質的인 性質도 있다고 얘기하며 그것이 各各 어떤 特性에 屬하고 어떻게 關聯되어 있는가 하는 疑問에 對해서는 別로 苦悶하지 않고 있다.

? 헤겔, 斷片的 論理 [1]

用語(헤겔 辨證法의 境遇) [ 編輯 ]

  • 테제(These)
定立(定立), 命題(命題)
元來부터 整理된 하나의 主張. 辨證法的 展開의 第1段階(抽象的·悟性的 規定).
  • 안티테제(Antithese)
反定立(反定立)
定立이 內的 矛盾으로 낳은 對立命題(對立命題). 辨證法的 展開의 第2段階(辨證法的 否定的 理性的 規定).
  • 진테제(Synthese)
合(合), 綜合(綜合)
定立·反定立의 矛盾의 統一. 辨證法的 展開의 第3段階(思辨的·肯定的·理性的 規定).
  • 情(正)·反(反)·合(合)
헤겔의 辨證法의 圖式. 定立-反定立-綜合, 또는 卽自的(卽自的) 段階-對自的(對自的)段階-卽自 및 對自的 段階라는 것과 같으며 그 自體의 運動의 過程.
  • 卽自(卽自, an sich)
그 自體에 따른다는 것. 아직 分裂 對立에 이르지 못한 辨證法的 展開의 第1段階. 따라서 '卽自的(卽自的)'이란 元來 그 自體는 打와 關係 없다라는 것이나, 潛在的·無自覺的인 것이 된다.
  • 대자(對自, fur sich)
自身에 對立하고 있는 것. 自己가 分裂하고 對立하고 있는 辨證法的 展開의 第2段階. '卽自'의 段階에서 이미 潛在的으로 包含되어 있던 矛盾이 露呈된 段階로서, 卽自에 비하면 한層 自覺的이다. 이 對立은 또한 '卽自 및 대자'의 段階에 이르러 統一되나, 그것은 卽自 때의 一體性(一體性)과는 달라서 自己 自身의 內容을 認識하고 있기 때문에 참으로 自覺的이라고 말할 수 있다.
  • 止揚(止揚, aufheben)
陽氣(揚棄)라고도 한다. 獨逸語의 亞우프헤벤(aufheben)에는 '保存하다. 保管하다'란 뜻과 '閉止하다. 廢氣하다'라는 相反된 뜻이 있으며, 헤겔은 이를 獨逸語가 지니는 思辨的 性格이라 하여 辨證法 用語로 使用. 定立·反定立의 對立이 總合 段階에서 統一될 때에는 定立·反定立의 規定 存立이 否定되면서도 그 內容은 보다 高次的인 次元에서 保存되며, 槪念이 더욱 具體化된다.

辨證論者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The transition from Quality to Quantity...is not found in our ordinary way of thinking, which deems each of these categories to exist independently beside the other. We are in the habit of saying that things are not merely qualitatively, but also quantitatively defined; but whence these categories originate, and how they are related to each other, are questions not further examined." - Shorter Logic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의 內容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