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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技士 暴行하던 醉客, 便宜店 알바生이 制壓 | 채널A 뉴스
택시 技士 暴行하던 醉客, 便宜店 알바生이 制壓
2024-04-16 19:39 社會

[앵커]
택시 料金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醉客, 택시技士가 붙잡자 마구 暴行합니다. 

이 男性을 制壓한 건 편의점 夜間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였습니다. 

조현진 記者입니다. 

[記者]
택시 한 代價 非常燈을 켜고 도로변에 멈춥니다.

택시에서 내린 男性을 택시기사가 서둘러 쫓아갑니다.

달아나던 男性은 택시기사를 쓰러뜨린 뒤 뒤에서 목을 조르고, 택시기사는 금세 온몸이 축 處地니다. 

이를 지켜보던 學生이 편의점에 들어가 도움을 要請합니다.

便宜店에서 일하던 A氏, 밖으로 나와 112에 申告한 뒤 男性에게 달려들어 제압하는데 成功합니다.

[A 氏]
"바로 달려가서 떼어내고 제가 (暴行犯을) 잡고 있는 狀況에서 女學生에게 警察 불러달라고 제가 말을 했었어요."

警察이 現場에 到着해 연행할 때까지 A씨는 男性을 붙들고 놔주질 않았습니다.

붙잡힌 男性은 30代 B氏, 술에 醉한 채 택시에 탔고, 요금 1萬 2千원을 내지 않고 달아나려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60代 택시技士는 뼈가 骨折되는 等 全治 12週 負傷을 입었습니다.

警察은 B氏를 重傷害 嫌疑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氏의 도움이 없었다면 자칫 더 큰 被害로 이어질 뻔했지만 A씨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신상 公開를 끝내 辭讓했습니다.

[A氏]
"제가 없었어도 누구나 다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當然한 일을 한 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映像編輯 : 장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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