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江南 3具와 서울 그 外 地域의 아파트 價格 差異가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江南 3具의 집 1채를 팔면 서울 다른 곳 아파트는 2채를 살 수 있을 程度입니다.

안건우 記者입니다. 

[記者]
서울 서초구의 신축 아파트 團地입니다.

이 아파트 專用面積 84㎡는 지난달 35億 5000萬 원에 거래됐습니다.

4年 갓 넘은 노원구의 아파트입니다.

같은 달, 같은 面積이 9억 6000萬 원에 팔렸습니다.

瑞草區 아파트가 3배 넘게 비쌉니다.

올 들어 강남과 瑞草·송파구 이른바 江南 3具와 그 外 地域 아파트 價格差異가 더 커졌습니다.

江南 3具와 서울 그 外 地域의 3.3㎡당 賣買價格 差異는 2022년 3178萬 원으로 좁혀졌다가 올해 3月 3372萬 원까지 다시 벌어졌습니다.

江南 3區 아파트 價格이 그밖에 地域보다 2倍 비싼 겁니다.

서울과 京畿仁川地域 間 3.3㎡當 아파트 賣買價格도 2015년 1.8倍에서 올해 2.3倍로 擴大됐습니다.

大勢 上昇期엔 집값이 同伴 上昇하지만, 시장 沈滯期엔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 需要가 몰려 양극화 現象이 深化됐다는 分析입니다.

[함영진 / 우리銀行 不動産리서치랩腸]
"市場 沈滯期에 需要者의 資産 選擇이 待機 需要가 높은 地域으로 더 集中되는 쏠림 現象이 나타날 수 있고요."

敎育 與件과 交通 인프라가 타지역보다 잘 갖춰진 서울 江南3具의 上昇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展望입니다. 

채널A뉴스 안건우입니다.

映像取材: 조승현
映像編輯: 최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