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윤수민 記者와 與랑野랑 始作합니다. [첫 番째 主題] 보겠습니다. 李在明 代表, 鄭成湖 朴趾源 當選人인데요, 뭘 한 番 더 한다는 거예요?

바로 黨代表입니다.

民主黨, 4個月 뒤 全黨大會를 앞두고 있는데요.

李在明 代表가 당 代表를 한 番 더 해야 한다는 主張이 친명계에서 나왔습니다.

[鄭成湖/더불어民主黨 議員 (오늘, SBS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
"李在明 黨代表가 黨內의 統合이라든가 또 國民이 願하는 對與鬪爭을 確實히 하는 意味에서도 連任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나쁜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朴智元/더불어民主黨 海南莞島珍島 國會議員 當選人(어제, SBS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
"저는 萬若 李在明 代表가 繼續 代表를 하신다면 當然히 하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Q. 黨 代表가 連任이 可能해요? 잘 못 本據 같은데요?

一旦 민주당 黨憲·黨規에 금지 條項은 없습니다.

金大中 前 大統領이 새정치국민회의 時節 連任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番에 이 代表가 연임을 하게 되면 24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番 總選 大勝거둔만큼 親명系에선 이 代表의‘김대중급’ 리더십을 계속해서 띄울 걸로 보입니다.

Q. 李 代表 側은 뭐라고 해요?

李 代表는 지난달 記者會見에서 "당 代表는 3D 中 3D다. 억지로 시켜도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요.

黨內에서는 이 代表를 위해서도 안 하는 게 낫다는 意見도 있습니다.

[복기왕/더불어民主黨 忠南 牙山甲 當選人 (오늘,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
"리스크 管理 次元에서라도 다른 분에게 代表 運營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는데…"

Q. [다음 主題] 보겠습니다. 洪準杓 大邱市長, 眞짜 요즘 繼續 한동훈 前 非對委員長을 攻擊하는데, 저도 궁금합니다. 왜 이러는 거에요?

洪 市場, SNS에서 그야말로 暴走하고 있는데요.

어제 저녁, 한 委員長을 겨냥해 "무슨 次期 競爭者 云云인가. 다시는 우리 黨에 얼씬 거리지 마라"면서 원색 非難했습니다.

이 글은 30분만에 削除했는데요.

오늘 水位를 多少 낮춰 "가야할 사람들은 未練없이 보내고 남은 사람들만이라도 뭉쳐야 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Q. 그러니까 왜 이러는 거에요?

洪 市場, 한 前 非對委員長 就任 때부터 반대해 왔는데요.

洪 市長 側은, "당 危機 때마다 외부 人士를 데려오고 失敗하는 過誤를 반복하지 말자는 意味"라고 說明했습니다.

하지만 本心은 차기 大權 競爭者를 이참에 없애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김경율 / 國民의힘 前 非常對策委員 (어제, SBS 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
"次期에 對한 어떤 高麗 속, 그리고 競爭者다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정광재 / 國民의힘 代辯人 (어제,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勝負')]
"이참에 아주 다시는 (한동훈 前 非對委員長) 再起 不可能하게 밟아버리겠다라고 하는 마음가짐으로 政治하면 이건 뭐 큰 指導者가 되긴 어렵다고 봅니다."

洪 市場, 오늘 갑자기 "宋永吉 代表 풀어주고 不拘束 搜査하는게 정국을 풀어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고도 했습니다.

Q. 갑자기 宋永吉 代表는 왜 풀어주자고는 한 거에요?

洪 市場이 직접 팬사이트에 이유를 밝혔는데요.

"祖國 代表도 불구속 裁判을 받는다"라며 "정당 가리지 않고 해야하는 바른말"이라고 했습니다.

與野 협치를 위해 대승적 次元에서 接近하자는 겁니다.

Q. [主題 하나 더] 보겠습니다. 曺國 代表랑 飛行機가 보이네요. 國內線 비즈니스 禁止? 무슨 얘긴가요?

曺國革新黨, 當選者 워크숍에서 몇 가지 다짐을 내놨는데요.

여기에 會期 中엔 국내선 비즈니스에 搭乘하지 않겠다는 內容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Q. 비즈니스席, 議員 特權으로 指摘되던 거죠. 근데 왜 攻防이예요?

金雄 國民의힘 議員이 곧장 狙擊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4月 2日 曺國 代表의 제주행 비즈니스席 搭乘記錄을 公開하면서 내로남불이라고 指摘한 겁니다.

Q. 曺國 代表 側은 왜 탔다고 했나요?

조용우 黨代表 祕書室長, 證據를 提示하며 反駁에 나섰습니다.

이 寫眞은 3月 23日 인데요.

曺國 代表가 濟州行 飛行機를 搭乘하기 위해 줄 서있는 모습입니다.

Q. 줄 선 모습보면 이코노미席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조 代表가 이코노미 席에 타고 있는 모습도 公開했는데요. 

平素 이코노미席을 타지만, 김웅 議員이 指摘한 4月 2日에는 票가 없어서 비즈니스席을 탔다고 반박한 겁니다.

Q. 規定上으로는 國會議員은 아마 國內外 비즈니스席 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意見이 紛紛한데요.

特權 내려놓기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국제선 비즈니스席 禁止는 포함되지 않아 진짜 特權 내려놓기가 아니라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이런 意見도 오가는걸 보면, 국민들은 議員들이 特權을 더 내려놓길 바라는 거 같네요. (내려놓기)

Q. 只今까지 與랑野랑이었습니다.

構成: 윤수민 記者·김민정 作家
演出·編輯: 辛酉나PD, 황연진AD
그래픽: 디자이너 김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