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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기자]수원지검 ‘술 파티’ 眞僞 밝히려면? | 채널A 뉴스
[아는기자]수원지검 ‘술 파티’ 眞僞 밝히려면?
2024-04-16 19:16 社會

[앵커]
아는기자, 社會部 손인해 記者 나와 있습니다.

Q1. 一旦 李華泳 前 副知事가 술파티를 벌였다고 主張하는 '창고'라는 空間이 있긴 한가요?

네, 이 前 副知事가 연어회와 함께 하얀 종이컵에 따라서 소주를 마셨다고 한 곳이죠.

이 자리에는 김성태 前 會長과 방용철 前 副會長 等이 있었다고 하고요.

저희가 오늘 水原地檢 檢察廳에 가보니 그런 房이 있었습니다.

13層 複道 끝에서 두番째 房이 1313호로 당시 對北送金 搜査 檢事 房이었고요.

그 바로 맞은 便이 1315號인데 진짜 '倉庫'라고 門牌가 적혀 있었습니다.

平素엔 倉庫처럼 쓰다 參考人이나 불구속 被疑者가 調査 받으러 오면 잠시 待機하는 空間이라고 합니다.

普通 이 前 副知事나 김성태 前 會長 같은 拘束 被告人은 검찰청 내 別途 建物인 구치감에서 待機하기 때문에 이 房에 들어갈 일이 없다는 게 검찰 說明입니다.

李 前 副知事 調査에 入會한 辯護人은 채널A에 "이 前 副知事가 倉庫에서 待機한 적은 있었지만, 교도관이 함께했다"고 했습니다.

Q2. 檢察廳에서 술 파티. 可能한 일인가요?

李 前 副知事는 쌍방울 關係者들이 음식과 술을 가져왔다고 主張했습니다.

金聖泰 前 會長이 연어가 먹고싶다고 해서 연어회에 膾덮밥, 燒酒까지 공수 해왔다는 건데요.

一旦 檢察은 술 搬入은 절대 不可하다는 立場입니다.

檢察廳舍 1層 出入口에 X레이 檢索臺를 通過해야 하고 외부 飮食을 먹으려면 교도관 許諾까지 必要하다는 겁니다.

外部 飮食物을 먹고 문제가 생길 境遇 擔當 矯導官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Q3. 兩側이 眞實 攻防을 벌이는 건데, 確認 可能한 領域인 건가요?

水原地檢에선 1차적으로 事實關係를 把握했는데요.

當時 調査에 參與한 검찰 搜査官과 김성태 前 會長, 방용철 前 副會長에게 물어봤는데 전혀 事實이 아니라고 했다는 겁니다.

矯正本部 側도 교도관들에게 그런 事實이 없다는 答辯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出征 記錄도 확인해 봐야 할 部分인데요.

그런데 李華泳 前 副知事와 金聖泰 前 會長 等이 같은 날 調査를 받았더라도 그 事實만으로 술 파티가 벌어졌다는 건 아니기 때문에 추가적인 確認 過程이 必要해보입니다.

Q4. 主張이 아닌 物證으로 立證할 方法이 있을까요?

CCTV가 가장 確實한 方法인데요.

多幸히 13層 複道 끝, 이 倉庫 바로 앞에 CCTV가 있는 걸 確認했습니다.

李華泳, 金聖泰, 방용철 3名이 다 함께 이 房에 들어갔거나 음식이나 술이 搬入됐다면 포착될 수 있는 거죠.

倉庫 안에는 CCTV가 없고요.

問題는 CCTV 記錄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겁니다.

CCTV 保存 期限은 길어야 3個月인데 이 前 副知事가 主張하는 時期는 작년 여름이라 남아 있지 않을 可能性이 큽니다.

結局 兩側 모두, 物證은 없고 主張만 남는 狀況으로 공방만 繼續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 只今까지 아는 記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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