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나이 29歲.
어떤 選手들은 이른 隱退를 考慮할 나이에 新人王을 꿈꾸는 選手가 있습니다.
프로野球 新人王 레이스에 나선 늦깎이, 中古 新人들의 이야기, 김태욱 記者입니다.
[리포트]
豪快한 스윙으로 剛한 印象을 남기고 있는 김인환.
新人王 先頭走者인 29살 中古 新人 김인환입니다.
正式 指名을 받지 못해 2016年 育成 選手로 入團한 選手.
2軍에 있는 時間이 길었고 軍隊도 現役 砲兵으로 服務한 뒤 昨年 末에 轉役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5月에 正式 選手로 登錄한 뒤 한화의 4番 打者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김태균 / 解說委員]
"부드러운 스윙도 가지고 있었고, 打擊에서 워낙 才能이 좋은 選手이기 때문에 充分히 新人王 可能性이 있다고 생각이 들고"
프로 6年次지만 規定 上 新人王 首相이 可能합니다.
滿 28歲로 歷代 最高齡 受賞 記錄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김인환 / 한화]
"(新人王) 생각을 하면 잘 못할 거 같더라고요. 欲心부리지 않고 천천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新人王 레이스는 中古 新人 選手들이 이끌고 있습니다.
入團 3年次인 SSG의 全義酸度 最近 急浮上하고 있고, 三星의 김현준度 박해민의 空白을 메우며 株價를 올리는 等 6名의 中高新人의 競爭이 熾烈합니다.
2017年 이정후를 始作으로 5年 連續 純粹 루키들이 차지했던 新人王.
올해는 自身의 길을 默默히 걸어온 中古 新人들에 視線이 集中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
映像編輯 : 이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