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物件을 사고 還拂을 해달라 했을 뿐인데 보이스 피싱犯으로 몰렸다, 抑鬱함을 呼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唯獨 값이 싸고 ‘無通帳 入金’만 固執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라면 決濟하기 前에 疑心부터 해보셔야 합니다.

腸하얀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리포트]
當日 配送이 可能하다는 廣告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携帶電話 機器를 購入한 A氏.

無通帳 入金으로만 購買 可能하다는 말에 低廉해서 그런가 보다 했지만, 機器는 받지 못했고 入金 要求만 反復됐습니다.

[A氏/ 온라인 詐欺사이트 被害者]
"入金에 問題가 생겼다, 推薦코드를 안 넣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다시 入金을 要請하더라고요. 入金을 다시 했는데 이番에는 大小文字가 틀렸다…."

入金한 돈은 總 150萬 원.

還拂 要請도, 警察에 申告하겠다는 말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A氏/ 온라인 詐欺사이트 被害者]
"저한테 脅迫調로 보내더라고요. 말 操心하라고. 우리 못 잡는다. 海外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無所不爲다."

같은 쇼핑몰에서 携帶電話를 購入했다가 겨우 還拂받은 B氏는 다른 被害者가 還拂 받는 걸 도와주려다 計座 去來 停止를 當했습니다.

[B氏/ 온라인 詐欺사이트 被害者]
"'計座가 電子金融詐欺에 利用돼 停止됐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보이스피싱 돈을 저한테 入金시켰더라고요."

低廉한 價格과 割引코드로 消費者를 眩惑해 無通帳入金을 數次例 誘導한 뒤, 連落되지 않는 온라인 쇼핑몰이 늘었습니다.

海外에 서버를 두고 있는 境遇가 많아 追跡과 閉鎖도 어렵습니다.

올 上半期 摘發된 海外 서버 詐欺 사이트는 13個, 지난 3年間 摘發한 全體 사이트 數의 42%에 達할 程度입니다.

서울市는 商品 購買 前 詐欺사이트 情報를 確認하고 計座移替, 無通帳 入金보다는 信用카드 割賦 決濟할 것을 當付했습니다.

채널A 뉴스 腸하얀입니다.

映像取材: 강승희
映像編輯: 이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