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視聽者 여러분 安寧하십니까.

뉴스에이, 조수빈입니다.

公務員 이대준 氏 被殺 事件 當時 靑瓦臺 對應이 어땠는지 眞相을 糾明하려면 大統領 記錄物로 封印된 資料를 열어봐야 한단 主張이 나옵니다.

다만 열어보기가 쉽지는 않았는데요.

이런 狀況에서 行政安全部가 새로운 解釋을 내놨습니다.

靑瓦臺가 生産했다하더라도 이걸 公文形態로 다른 部處나 機關에 보냈다면, 大統領 記錄物로 볼 수 없다.

다시 말해 國會가 國防部나 海警에 公開를 要請하면 別途 節次 없이 볼 수 있다는 뜻이죠.

當場 國民의힘은 靑瓦臺가 보낸 모든 公文을 公開하라고 要求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如前히 政略的인 攻勢라는 立場입니다.

오늘 첫 消息, 전혜정 記者입니다.

[리포트]
靑瓦臺가 部處나 機關에 보낸 公文은 大統領 記錄物이 아니라는 政府 有權 解釋이 나왔습니다.

行政安全部는 河泰慶 國民의힘 議員에 "大統領室이 發送한 公文은 管理 權限이 該當 機關에 있어 大統領 記錄物로 볼 수 없고 指定 對象에서도 除外 된다"고 答했습니다.

靑瓦臺에서 作成한 文書는 大統領 記錄物로 指定돼 國會 在籍 議員 2/3 以上 贊成하거나 高等法院의 令狀이 必要하지만 靑瓦臺가 部處에 보낸 文書는 公開할 수 있다는 겁니다.

國民의힘은 "西海 公務員 被襲 事件 當時 靑瓦臺 指針 公文을 모두 要求했다"며 "事件의 實體가 밝혀지고 있다"고 壓迫했습니다.

[하태경 / 國民의힘 議員(그제)]
"靑瓦臺에서 國防部에 내린 여러가지 報告文들, 公文들은 大統領 指定 記錄物 論難이 있어서 저희들이 閱覽하지 못했다는 事實을 알려드리고…"

더불어民主黨은 國民의힘의 이런 움직임을 政治 攻勢로 規定하고 黨內 TF를 稼動해 積極 對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禹相虎 / 더불어민주당 非常對策委員長]
"國民의힘 쪽의 對應이 지나치게 政略的이고 事實 歪曲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꽤 오래 忍耐해왔는데요. 이 問題에 對應을 해야겠다, 이렇게 決心을 했습니다."

文在寅 靑瓦臺 出身인 尹建永 議員은 "眞相把握은 大統領 記錄物과 全혀 相關이 없다"면서 "當場 國防部와 海警 資料를 公開하면 된다"고 反擊했습니다. 

情報가 公開되면 오히려 與圈의 "어리석은 장난이 滿天下에 드러날 것"이라고 警告했습니다.

民主黨 指導部는 來日 被擊 公務員 遺家族과 面談을 가질 豫定입니다.

채널A 뉴스 전혜정입니다.

映像取材 이 철
映像編輯 江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