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泰源次女 최민정, 美서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創業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박현익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인티그럴 헬스’ CEO로 活動
患者에 心理治療師等 매칭 서비스

최태원 SK그룹 會長의 次女 최민정 氏(33·寫眞)가 最近 SK하이닉스를 退社하고 美國에서 人工知能(AI) 基盤의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創業했다.

28日財界에 따르면 崔氏는 最近 ‘인티그럴 헬스(Integral Health)’라는 스타트업을 세우고 最高經營者(CEO)로 活動하고 있다. 會社는 崔氏를 비롯해 美國 예일大醫學博士出身의 精神醫學專門家,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 博士出身의 AI 專門家等이 모여 設立했다. 崔氏의 소셜 플랫폼 링크트인에는 지난해 8月부터 美國 뉴욕에 會社를 세우고 事業에 나선 것으로 나타난다.

인티그럴 헬스는 美國 헬스케어 機關이나 健康保險業體들과 協力해 會員들의 心理健康을 管理하는 事業을 한다. 患者, 會員들에게 心理治療師와 AI 相談師를 매칭해 주는 方式이다. 이 會社는 美國 뉴욕州大型醫療機關인 가톨릭 메디컬 파트너스, 人비전 헬스 等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傳해졌다.

앞서 崔氏는 2014年海軍士官候補生에 支援하여 少尉로 任官해 注目을 받았다. 2017年轉役後中國投資會社인 홍이投資(Hony Capital)에 入社해 글로벌 引受合倂(M&A)팀에서 勤務했고 2019年 SK하이닉스로 옮겼다. 崔氏는 2022年休職海美國 샌프란시스코 遠隔醫療 스타트업 ‘던(Done)’에서 經營戰略等無報酬諮問役을 맡았다.

박현익 記者 beepark@donga.com

#崔泰源次女 #최민정 #스타트업 創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