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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兗 “民生이 뭔지도 모르면서”…尹 政府 또 狙擊|東亞日報

金東兗 “民生이 뭔지도 모르면서”…尹 政府 또 狙擊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8日 17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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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生討論會는 官權選擧…選對本部長 같아”
“1000兆 원 公約 撒布…퍼주기식 政策” 批判
“박광온 議員 下位 評價 理解 못 해”
李 代表에 公薦 憂慮 傳達했지만 “答 못 들어”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유튜브 캡처
SBS 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 유튜브 캡처
“只今 尹錫悅 大統領은 所謂 民生討論會를 통해서 明白하게 官權選擧를 하고 있거든요. 與黨의 選對本部長 같아요. 개탄스럽습니다.”

金東兗 京畿道知事가 8日 午前 SBS 라디오 ‘金台鉉의 政治쇼’와 電話 인터뷰에서 “尹 大統領이 15次例 以上 全國을 누비면서 거의 1000兆 원 程度의 公約을 撒布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批判했다.

그러면서 “大韓民國 1年 豫算이 640兆~650兆 원 된다”라며 “제대로 檢討 없이 그냥 나오는 대로 이렇게 퍼주기식 얘기를 하고 있는데 只今의 여러 가지 稅收 狀況이나 財政 與件으로 봤을 때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指摘했다. 이어 “이것은 明白하게 選擧에 影響을 미치려고 하는 官權選擧라고 생각한다”고 主張했다.

尹錫悅 大統領이 1月 15日 京畿 수원시 천천동에 있는 성균관대 自然科學캠퍼스에서 열린 第3次 ‘國民과 함께하는 民生討論會’에 參席해 報告받고 있다.

尹 大統領의 잦은 競技도 訪問에 對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金 知事는 “選擧 前에 언제 尹 大統領이 所謂 民生討論會로 全國을 巡廻한 적이 있었나”라며 “(尹 大統領이) 京畿道에 只今 8番 온 것으로 안다. 그렇지만 選擧 아닐 때도 자주 왔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政府의 ‘民生討論會는 民生 챙기기’라는 反駁에 對해서는 “正말 失笑를 禁할 수가 없다. 民生이 뭔지나 알고 하는 얘기인지 모르겠다”라며 “民生을 제대로 하려면 과일값이라든지 物價 問題라든지 庶民이 사는 얘기를 해야지 地域에 가서 地域 開發 公約 그렇게 하는 게 民生이냐. 民生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라고 一蹴했다.

反面 相對的으로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京畿道 訪問이 많지 않다는 指摘에 對해서는 “京畿道가 60席을 가진 最多 選擧區高 最大 激戰地인데 ‘中央黨 支援이 이렇게 적었던 적이 있었는가’ 하는 생각은 갖고 있다”라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아쉬워했다.

金東兗 京畿道知事가 이달 5日 午後 慶南 梁山市 평산마을에서 文在寅 前 大統領을 豫防한 뒤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金東兗 知事 페이스북 캡처

最近 불거진 민주당의 公薦 雜音에 對해서도 쓴소리를 이어갔다. 金 知事는 下位 20% 페널티를 받은 水原丁 박광온 議員의 落薦 事例를 들며 “政權 審判을 해야 할 狀況에서 公薦 評價가 只今 擡頭가 돼 걱정”이라며 “議政活動 最優秀 評價를 받고 議員들의 直接 選擧로 選出된 直前 院內代表가 下位 評價 받는다는 것은 그 基準이 뭔지 理解할 수 없다”고 했다.

公薦에 對한 걱정과 憂慮를 이 代表에게 傳達한 적이 있느냐는 質問에는 “直接 李 代表를 만나거나 通話한 적은 없다. 意見을 適切하게 間接的으로는 傳達했다”며 “(말을 傳한 분으로부터) 特別한 答을 듣지는 못했다”고 說明했다.
조영달 記者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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