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支持率 2倍” “離婚이 罪냐”…국힘서도 公薦反撥 터졌다

뉴스1
入力 2024年 3月 6日 14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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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3.7/뉴스1 — 柳性杰國民의힘 議員이 6日 서울 汝矣島中央黨舍를 나서며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2024.3.7/뉴스1

4·10 總選公薦審査에서 컷오프(公薦排除)된 유경준(서울 江南丙)·安炳吉(釜山薯童)議員이 反撥했다. 國民推薦第地域으로 指定된 大邱桐·軍威甲에 柳性杰議員도 中央黨舍를 訪問하는 等 더불어민주당에 比해 相對的으로 조용한 公薦이라고 評價받던 國民의힘에서도 公薦反撥이 터져나오고 있다.

劉議員은 6日午後社會關係網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2月 5日黨에서 實施한 유경준의 競爭力數値는 49.8%고, 2等候補는 20% 初盤으로 確認됐다”며 “이는 單數推薦基準인 ‘1位候補의 支持率이 2位候補보다 2倍以上’ 事項에 該當한다”고 主張했다.

이어 “萬一事實과 다르다면 공관위는 輿論調査結果를 公開해 시스템 公薦에 問題가 없다는 點을 確認해줘야 한다”고 强調했다. 劉議員은 이날 午後 3時公薦關聯해서 言論과의 티타임을 進行하겠다고 밝히는 等剛하게 反撥하고 있다.

國民의힘 公薦管理委員會에 따르면 컷오프된 現役議員은 ‘國民公薦’ 地域을 包含하면 現在까지 8名이다. 朴成重(서울 瑞草乙)·유경준(서울 江南丙)·安炳吉(釜山薯童)·홍석준(大邱達曙甲) 議員과 西草乙에 公薦을 申請한 比例代表池成浩議員等 5名이 컷오프됐다.

이채익(蔚山南甲)·류성걸(大邱桐甲)·양금희(大邱北甲) 議員地域區의 境遇國民들이 候補를 推薦하는 ‘國民公薦’ 地域으로 選定되면서 事實上 컷오프라는 視角이 支配的이다.

이 中에서도 劉議員은 黨에 公薦過程에 對한 召命을 要求하며 異議申請을 하는 等剛하게 反撥하고 있다. 그는 앞서 이날 午前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시스템 公薦’을 自負했던 公官委의 定量的指標에 根據하지 않은 意思決定에 遺憾을 표한다”며 公薦原則과 달리 于先推薦을 決定한 事由, 公官委意思決定過程에 對한 疏明等을 要求했다.

特히 劉議員은 地域再配置와 關聯해 뉴스1과 通話에서 공관위가 地域再配置를 提案하지 않았다고 說明했다. 정영환 공관위院長은 이날 午前 서울 汝矣島中央黨舍出勤길에 記者들과 만나 “柳議員도 本人이 願하면 地域區를 再配置하기 위해 接觸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경준(서울 강남병) 국민의힘 의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 유경준(서울 江南丙) 國民의힘 議員社會關係網서비스(SNS)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劉議員은 이에 “어제부터 오늘까지 公官委로부터 어떤 連絡도 받지 못했다. 連絡받은 게 없으니 (再配置는) 苦悶할 事項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再配置를 論議할 거였으면 미리 連絡했었어야 한다”고 指摘했다.

곽규택 辯護士, 金仁圭前大統領室行政官, 이영풍 前 KBS 記者 3人競選이 決定된 釜山薯童의 安炳吉議員도 “離婚이 罪는 아니지 않나”라며 抑鬱함을 吐露했다.

그는 “巷間에서는 離婚過程에서 私生活問題가 불거져 公薦이 안 될 것이라는 所聞이 播多했고, 亂立한 여러 豫備候補側에서 이를 퍼다 나르며 마치 事實인 양 輿論을 糊塗해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公官委의 이番排除決定은 不幸한 家庭事로 인해 한番傷處 입은 저에게 또 다른 人格殺人을 하는 것과 다름없는 苛酷한 處事”라며 “저의 公薦排除에 對한 공관위의 決定에 아무런 欠缺이 없는 것인지, 政治的波長이 憂慮되어 排除되었다는 論理가 黨에서 標榜한 시스템 公薦에 있는 基準인지 非對委에서 結論을 내어달라”고 要請했다.

柳性杰議員은 이날 午前直接中央黨舍를 찾기도 했다. 流議員은 “指導部하고 公官委關聯된 事案에 對해서 말씀드릴 것도 있고 말씀을 들을 것도 있다”고 訪問理由를 說明하며 “나중에 또 말씀드릴 機會가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細部的인 事項에 對해선 말을 아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