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興慜·李康仁和解에 새 電力强化委員長도 반색…“새 監督과 함께 選拔論議”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1日 16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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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 도중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충돌했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영국 런던으로 찾아가 손흥민에게 사과했다. (손흥민 SNS 캡처) 2024.2.21/뉴스1 —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아시안컵 期間途中 ‘主張’ 孫興慜(토트넘)과 衝突했던 李康仁(파리 생제르맹)李英國 런던으로 찾아가 손흥민에게 謝過했다. (孫興慜 SNS 캡처) 2024.2.21/뉴스1

蹴球國家代表孫興慜(토트넘)과 李康仁(파리생제르맹)의 和解에 정해성 新任戰力强化委員長도 반색했다.

정해성 委員長은 21日蹴球會館에서 열린 國家代表電力强化委員會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新任國家代表팀 監督選任을 向한 計劃과 就任所感等을 傳했다.

이날 蹴球界는 電力强化委員會開催와 더불어 손흥민과 李康仁이 和解를 한 뉴스가 큰 話題였다.

둘은 지난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아시안컵 4强 요르단展前날 다툼을 벌였고 이 過程서 孫興慜이 손가락 脫臼負傷까지 입었다. 當然히 波長이 相當히 커졌는데 多幸히 둘은 서로 和解하고 疏通하며 問題를 잘 解決했다.

李康仁이 런던에 찾아가 謝過하자 孫興慜이 이를 받아들였고,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었다.

정해성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1차 전력강화위원회 관련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1차 전력강화위원회를 갖고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선임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2024.2.21/뉴스1 — 정해성 新任國家代表電力强化委員長이 21日午後 서울 鍾路區 신문로 蹴球會館에서 가진 1次電力强化委員會關聯 브리핑에서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 電力强化委員會는 이날 非公開 1次電力强化委員會를 갖고 蹴球代表팀 新任監督選任作業에 本格的으로 突入했다. 2024.2.21/뉴스1

鄭委員長은 “두 選手의 일에 對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和解했다는) 消息을 듣고 마치 大會에서 優勝한 것처럼 興奮되고 기뻤다”고 말했다.

一角에서는 國家代表選手로서 品位를 損傷시킨 둘에 對해 代表팀 除外等의 懲戒를 主張하기도 해 둘의 去就가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番和解로 輿論도 새로운 局面을 맡게 됐다.

鄭委員長은 “國家代表팀에는 아주 좋은 消息이다. 戰力强化委員들도 이를 아주 반가워했다”면서 “只今當場 두 選手를 뽑을지를 決定할 수는 없다. 새로운 監督이 選任된 後에 새 監督과 함께 두 選手의 選拔을 論議하겠다”고 肯定的으로 展望했다.

한便代表팀은 오는 3月21日과 25日泰國을 相對로 2026 북중미 월드컵 2次豫選 3次戰(홈)과 4次戰(遠征)을 치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