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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연 클린스만 “李康仁, 孫興慜에 無禮한 말…나이 많은 쪽 恒常 옳아”|동아일보

입 연 클린스만 “李康仁, 孫興慜에 無禮한 말…나이 많은 쪽 恒常 옳아”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24日 08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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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뉴시스
위르겐 클린스만. 뉴시스
韓國 蹴球代表팀 監督을 맡은 지 1年 만에 更迭된 위르겐 클린스만(59·獨逸)李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當時 發生한 이른바 ‘卓球 게이트’ 等에 對해 처음 입을 열었다.

클린스만은 22日(現地時間) 放送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出演해 “파리에서 뛰는 젊은 選手(李康仁)가 토트넘 홋스퍼 主張인 나이 많은 選手(孫興慜)에게 無禮한 말을 했다”며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選手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脫骨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몇 名이 끼어들어 말리고 나서 헤어졌다. 이튿날도 對話했지만 모두 衝擊받아 精神이 남아있지 않았고 그 瞬間 더 以上 함께가 아니라고 느꼈다”고 傳했다.

클린스만은 選手들이 몸싸움을 벌인 다음 날 팀이 準決勝에서 敗했으나 15年 동안 韓國이 아시안컵에서 거둔 最高의 結果였다고 主張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韓國 文化에선 누군가 책임져야 했다”며 “選手들은 다음 大會에 나가야 해서 코치 次例였다”고 했다.

클린스만은 2年間 韓國語를 배웠다면서 “制限的이지만 單語를 읽을 수 있었다. 選手들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韓國 文化에서는 틀렸더라도 나이 많은 쪽이 恒常 옳다는 걸 배웠다”고도 했다.

아울러 그는 監督을 맡는 동안 海外에서 뛰는 選手들을 觀察하러 다녔으며 “韓國에서의 1年은 經驗과 배움 面에서 幻想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韓國팀이 월드컵 8講을 뛰어넘는 實力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繼續 나아가고 싶었다”며 아쉬워했다.

앞서 그는 지난 1月 아시안컵에서 韓國팀이 拙戰 끝에 4强에서 탈락한 뒤 2月16日 更迭됐다. ‘歷代 最惡’이라는 評價를 받고 契約 期間을 1年도 채우지 못한 채 韓國을 떠나게 된 것이다. 클린스만은 아시안컵 大會 期間 途中 不誠實한 態度와 無能한 指導力 等으로 批判받아왔다. 當時 그는 選手團 間 不和도 傍觀하는 等 選手團 統制 能力에서도 落第를 받았던 바 있다.

이날 토크쇼에는 함께 解雇된 오스트리아 國籍의 안드레아스 헤르초크 前 首席코치度 나왔다.

現在 클린스만은 自宅이 있는 美國으로 건너가 ESPN 패널로 活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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