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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서 아시안컵 蹴球와 世界水泳選手權이 同時에 열린다고?[김배중 記者의 볼보이]|東亞日報

카타르 도하서 아시안컵 蹴球와 世界水泳選手權이 同時에 열린다고?[김배중 記者의 볼보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6日 21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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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水泳選手權大會가 열리고 있는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 公園 一帶를 파노라마로 찍은 모습. 왼쪽부터 經營, 아티스틱스위밍, 水球 競技가 열리는 아스파이어돔, 아시안컵 組別리그 및 16强 競技가 치러진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都下의 랜드마크인 ‘더 都下 토치’, 다이빙 競技가 열리는 하마드 아쿠아틱 센터. 더 都下 토치 뒤에는 都下 主要 쇼핑몰 中 하나인 빌라지오몰이 있다. 都下=김배중記者 wanted@donga.com


카타르 도하 一帶에서는 只今 두 가지 굵직한 스포츠 行事가 進行 中이다. 카타르 아시안컵, 그리고 都下 世界水泳選手權大會다. 아시안컵이 ‘아시아의 월드컵’이라고 할 만큼 큰 行事라면, 世界水泳選手權은 各 種目 世界選手權級 大會 中 陸上과 함께 가장 人氣 있는 大會로 꼽힌다. 지난달 13日 開幕한 아시안컵은 11日 決勝戰을 끝으로 閉幕하고, 2日부터 始作된 世界水泳選手權은 19日까지 이어진다. 約 열흘 동안 두 大會가 겹친다. 時期的으로 먼저 世界水泳選手權이 열리기로 豫定된 카타르에 지난해 中國이 抛棄했던 아시안컵 誘致까지 決定되며 두 큰 大會가 비슷한 時期에 치러지게 된 것이다.

國土 面積이 約 1萬1581㎢로, 韓國의 京畿道만한 카타르에 아시안컵과 世界水泳選手權이 함께 열리다보니 시너지 效果도 있다. 아시안컵 組別리그 5競技와 16强戰 1競技가 치러졌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과 世界水泳選手權大會가 치러지는 아스파이어 돔, 하마드 아쿠아틱 센터는 가까이 붙어 있다. 그러다보니 적어도 蹴球競技를 보러 온 사람 中 스포츠에 關心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곳에서 世界水泳選手權大會가 열린다는 것쯤은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걸어서 5分도 안 되는 距離에 빌라지오몰(Villagio mall)도 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본 떠 만든 카타르 主要 쇼핑몰로, 이곳의 流動人口度 相當하다.

都下 世界水泳選手權 守舊 競技. 都下=김배중記者 wanted@donga.com


그 影響 德分인지 4日부터 每日 하루 終日 守舊 豫選競技가 열리는 都下 아스파이어 돔에 景氣를 直觀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意外로 많다. ‘水中 핸드볼’이라 불리는 守舊는 過熱될 때는 ‘水中 格鬪’라고도 불리는데, 膈한 몸싸움을 벌이는 途中 選手들의 身體가 露出될 危險이 있어 TV 生中繼가 잘 안 돼 直觀을 해야 競技의 妙味를 느낄 수 있다. 守舊는 유럽에서 人氣스포츠다.

아시안컵 組別리그에서 早期 탈락해 撤收한 줄만 알았던 中國 取材陣들은 大部分 다이빙場에 모여 있다. 다이빙은 各 細部種目마다 中國 選手들이 出戰하면 어느 大會에서든 自國 選手들끼리 메달을 다투는 中國의 ‘强勢’ 種目이다. 이番 世界水泳選手權에서도 中國은 7月 있을 파리 올림픽 正式種目(3m 스프링보드, 10m 플랫폼)과 關聯되는 細部種目에 選手들을 출전시켜 金메달을 蒐集하고 있다.

‘水泳의 꽃’으로 불리는 經營이 現地 時間 基準으로 아시안컵 決勝戰 하루 뒤부터 始作돼 아시안컵의 熱氣가 水泳選手權大會로 이어질 可能性도 높다. 記者가 아시안컵, 그리고 世界水泳選手權 AD카드 2個를 목에 걸고 蹴球場과 水泳場을 오가면 “내가 아시안컵 티켓을 못 求했는데 도와줄 수 없냐”는 質問과 함께 “안 되면 水營이라도 보러 가야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심심찮다.

世界水泳選手權만 열렸던 2019年 光州에서는 大會 初盤만 해도 比較的 閑散했던 都市가 經營이 始作된 뒤 ‘水泳 皇帝’ 케일럽 드레瑟 等 水泳스타들의 力泳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都市가 북적였다.

濠洲 골드코스트에서 4週 間의 轉地訓鍊을 마치고 3日 歸國한 男子 繼泳 800m 選手들. 왼쪽부터 이유연, 이호준,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들은 지난해 9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分1秒73의 아시아記錄으로 水營 團體戰 첫 金메달을 獲得했다. 都下 世界水泳選手權大會에서 大會 史上 첫 團體戰 메달을 노린다. 仁川=뉴스1


韓國水泳은 이番 世界水泳選手權에서 歷代 最高의 成跡을 노리고 있다. 韓國 水泳의 看板 황선우는 男子 自由型 100m, 200m에서 메달을 노린다. 入賞만 한다면 韓國 水泳選手 最初로 3回 連續으로 世界選手權에서 메달을 목에 거는 選手가 된다. 황선우, 이호준, 김우민, 양재훈, 이유연으로 構成된 男子 繼泳 800m도 韓國水泳 世界選手權 첫 團體戰 메달을 노리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男子 自由型 400m 金메달리스트 김우민度 이 種目에서 朴泰桓 以後 13年 만의 入賞에 挑戰한다. 韓國의 世界水泳選手權 歷代 最高成跡은 朴泰桓 혼자 自由型 400m에서 金메달 1個, 自由型 200m에서 銅메달 1個를 獲得했던 2007年 濠洲 멜버른 大會다.

最近 繼泳 代表팀 選手들이 濠洲 골드코스트에서 4週 間의 訓鍊을 마치고 3日 韓國으로 入國했다. 다이빙 選手團 等을 支援하기 위해 카타르 現地에 가있는 大韓水泳聯盟 職員들은 웨스트베이 쪽에 있는 支援團의 宿所를 7日 經營 選手團의 都下 入國에 맞춰 大會場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옮기기로 하는 等 ‘計劃’을 修正했다. 聯盟 關係者는 “轉地訓鍊 成果가 相當히 좋았고, 記錄 側面에서도 速斷하기 이르지만 男子 繼泳 800 m에서 ‘6分臺’ 進入도 期待해볼만 하다고 한다. 最大限 大會場과 가까운 곳에서 選手들의 便宜를 支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9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繼泳 800m는 7分1秒73의 아시아記錄을 세우며 水營 團體戰 첫 金메달을 獲得했다.

6日 카타르 알라이얀의 하마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世界水泳選手權大會 男子 3m 스프링보드 豫選競技를 應援하기 위해 訪問한 장미란 文化體育觀光部 2次官(오른쪽에서 네番째). 大韓水泳聯盟 提供


6日에는 驛도 올림픽 金메달리스트 出身의 장미란 文化體育觀光部 2次官이 다이빙 競技場을 찾아 이날 男子 3m 스프링보드 豫選에 出戰한 右下람, 이재경을 激勵하고 觀衆席에서 應援했다. 參加選手 70名 中 이재경은 14位, 右下람은 15位로 上位 18名이 進出하는 準決選에 올랐다. 準決選은 7日, 決選은 8日 열린다.

都下=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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