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가고 썼네”…일본여행 需要, 팬데믹 以前水準回復 ‘턱밑’

뉴스1
入力 2024年 1月 23日 07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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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를 하루 앞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2023.12.22/뉴스1 — 크리스마스 連休를 하루 앞둔 22日午前仁川國際空港出國場이 旅行客으로 붐비고 있다. 2023.12.22/뉴스1

‘노노재팬’(日本不買運動) 以後約 4年 만인 지난해 日本旅行需要가 코로나19 팬데믹 以前水準直前까지 回復한 것으로 나타났다.

23日觀光業界 및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해 日本을 찾은 外國人觀光客 가운데 韓國人은 觀光客數 1位, 支出額 3位를 차지했다.

JNTO이 發表한 2023年年間訪日外國人旅行客數는 2507萬名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年(3188萬名)과 比較해 約 80% 回復했다. 2022年(383萬名)과 比較하면 單숨에 2000萬名以上 늘어난 셈이다.

그中訪問客數가 가장 많은 國家는 韓國 696萬名으로 前年對比 587% 增加했다. 이는 最高値인 2018年 753萬名에 못 미치지만, 2019年과 比較하면 25% 늘어난 數値다. 韓國 다음으로는 臺灣(420萬名), 中國(242萬名), 홍콩(211萬名), 美國(204萬名) 等이 높은 數字를 記錄했다.

韓國人은 旅行支出額度國家·地域別中 세 番째로 컸다.

日本觀光廳에 따르면 2023年 가장 많은 旅行支出額을 記錄한 國家·地域은 臺灣(7786億엔)으로 全體의 14.7% 比重을 차지했다. 그다음은 中國(7599億엔)으로 14.4% 比重을 記錄했다.

韓國은 總 7444億엔(藥 6兆3億원)을 記錄하며 14.1% 比重을 차지했는데 이는 2019年(4209億엔)보다 無慮 75.3%나 增加했다.

다만 1人當旅行支出에선 韓國이 順位圈에선 벗어났다. 가장 높은 國家는스페인(34萬1562엔)이었으며 濠洲(34萬604엔), 이탈리아(33萬5691엔), 英國(33萬811엔), 프랑스(32萬4092엔), 中國 (31萬9924)엔, 獨逸(30萬3971엔) 順이었다.

지난해 訪日觀光客의 旅行消費額은 合計 5兆2923億엔으로 歷代最高를 記錄했다. 日本政府가 目標로 내걸었던 年中 5兆엔을 처음으로 突破했다.

1人當旅行支出額은 21萬2000엔으로 2019年對備 33.8% 增加했다.

觀光業界에선 올해 日本旅行需要는 頂點을 찍을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日本大型旅行社인 JTB는 2024年訪日觀光客數가 史上最多인 3310萬名을 記錄할 것으로 展望했다. 이는 前年對比 103.8% 늘어난 數値다.

國內觀光業界關係者는 “지난해 日本側에서 여러가지 要素로 航空路線을 調整했었다”며 “그러한 過程이 없었다면 700萬名은 이미 훌쩍 넘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持續되는 엔底現象과 旅行社, 航空社의 攻擊的인 小都市傳貰機商品으로 日本旅行需要는 3000萬名은 거뜬히 넘길 것”이라며 “業界內에선 日本需要競爭이 더욱 熾烈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展望했다.

反面韓國을 찾은 日本人觀光客數는 約 700萬名에 達하는 訪日韓國人의 折半도 못미쳤다. 韓國觀光公社와 JNTO 資料를 보면 2023年訪韓日本人觀光客數는 240萬~250萬名으로 推計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