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9 民主, 總選 모드 本格突入…오늘 公官委 첫 會議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2日 08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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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노무현재단, 한반도평화포럼 공동학술회의 ‘문재인정부 1년과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평가’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원혜영 민주당 의원, 백승헌 변호사,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2018.5.3. 뉴스1 — 3日 서울 麻浦區金大中圖書館에서 延世大學校金大中圖書館, 盧武鉉財團, 韓半島平和포럼 共同學術會議 ‘文在寅政府 1年과 2018 南北頂上會談에 對한 評價’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元惠榮民主黨議員, 백승헌 辯護士, 정해구 政策企劃委員長, 임혁백 高麗大名譽敎授. 2018.5.3. 뉴스1

더불어民主黨은 22代總選을 89日 앞둔 11日公薦管理委員會 첫 會議를 열고 本格總選 모드에 突入한다.

민주당 中央黨公職選擧候補者推薦管理委員會는 이날 午前 10時30分國會에서 1次會議를 연다. 會議엔 임혁백 公管委院長 및 公管委員이 參席한다.

앞서 민주당은 李在明代表의 被襲 하루 前인 지난 1日 임혁백 高麗大名譽敎授를 公管委員長에, 副委員長엔 趙正湜事務總長, 幹事엔 金炳基首席事務副總長等을 選任했다. 公管委員은 總 12名으로 50%는 女性이며 20%는 靑年으로 構成했다.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이 前날(11日) 公管委員 10인 名單을 發表한 데 비해 빠른 움직임으로, 本格總選모드에 突入했다.

趙正湜事務總長은 前날 2달餘間의 總選企劃團活動을 마무리하며 공관위에 갖가지 案을 移牒, 適用한다고 밝혔다.

總選企劃團은 △候補者檢證審査時假想資産利害衝突與否, 不適切한 言行을 한 候補者의 檢證强化要請, 誓約書反映等候補者檢證基準强化 △減産對象下位 10% 減産比率을 30%로 上向하는 選出職公職者 페널티 强化 △戰略選擧區에 女性·靑年公薦于先提案等女性·靑年政治參與擴大方案等을 提示했다.

조 事務總長은 “12日公薦管理委員會 1次會議가 豫定돼 있는데 總選企劃團에서 提案한 事案은 該當公薦管理機構에 이첩돼 適用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前날(10日) 李在明代表가 退院했고 民主黨은 指導部中心으로 團合해 蹉跌없이 總選을 準備하고 있다”며 “그間總選企劃團에서 論議한 總選弘報 캠페인과 公約發表가 準備돼 있다”고 傳했다.

이어 “民主, 未來, 希望의 價値를 담은 새로운 黨象徵(PI) 宣布式을 準備中”이라며 “尹錫悅政權의 國民苦痛 2年을 昭詳히 알리고 민주당이 代案을 提示할 總選弘報 캠페인도 마련 中”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週부터는 國家비전과 黨論을 담은 公約, 民生體感公約을 順次的으로 國民께 發表할 豫定”이라고 했다.

공관위는 이밖에 오는 15日부터 總選候補者公募, 29日부터는 面接을 進行할 豫定이다. 또 公官委面接一週日前부터 다음 달 2日까지 候補者適合度輿論調査 및 競爭力輿論調査에 突入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