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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老公, 中央地檢 첫 女性次長서 法務部 첫 女性次官으로…尹과 ‘카풀’ 因緣|東亞日報

이老公, 中央地檢 첫 女性次長서 法務部 첫 女性次官으로…尹과 ‘카풀’ 因緣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3日 18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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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政府 初代 法務部 次官으로 이老公 前 城南支廳長(53·司法硏修院 26期)李 13日 任命됐다. 女性 法務部 長官은 있었지만 法務部 74年 歷史上 女性 次官이 任命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이 新任 次官은 13日 “法秩序確立, 人權擁護, 글로벌 스탠더드 法務行政을 위한 國政補佐에 疏忽함이 없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仁川 出身으로 연세대 法學科를 卒業한 李 次官은 1994年 第36回 司法試驗에 合格해 1997年 水原地檢 城南支廳에서 檢査 生活을 始作했다.

李 次官은 初任檢事 時節부터 城南支廳 檢事로 있던 尹 大統領과 因緣을 맺었다. 居住地가 가까웠던 李 次官과 노정연 昌原地檢長 等과 함께 ‘카풀’을 하며 尹 大統領과 出退勤을 함께 했다. 尹 大統領만 不同視(不同視)로 運轉免許가 없어 餘檢事들이 運轉을 돌아가면서 했다고 한다.

李 次官은 尹 大統領이 서울中央地檢長 時節 2018年 7月 女性·兒童, 科學技術犯罪搜査를 指揮하는 서울中央地檢 4次長檢事으로 拔擢됐다. 서울中央地檢의 첫 女性 次長檢事였다. 當時 特殊搜査를 總括하는 3次長檢事는 한동훈 法務部 長官 候補者(27期)였고 한 候補者가 任命되면 期數逆轉 人事가 된다.

李 次官은 溫和하고 仁慈한 性品과 合理的인 業務 處理 等으로 女性 檢事들의 롤모델로도 꼽혔다. 最小 檢事長 以上으로 昇進할 것이란 觀測이 많았지만 秋美愛 法務部 長官 때인 2020年 1月 서울高檢으로 左遷性 人事가 나자 卽刻 辭表를 내고 法務法人 世宗 辯護士로 일했다.

現 政府 初代 法務部 長官과 次官이 모두 檢察 出身이 指名되면서 文在寅 政府에서 檢察改革의 一環으로 推進해오던 法務部의 ‘脫檢察火’ 基調도 사라질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文在寅 政府 5年 동안 法務部 長官은 모두 비(非)檢察 出身만 任命됐고, 最近 2名의 次官도 判事 出身인 이용구, 강성국 前 次官이 맡았다. 한 候補者는 앞서 國會에 提出한 人事聽聞會 書面答辯에서 法務部의 脫檢察化에 對해 “法務部의 業務 專門性, 連續性 低下 等의 問題도 있었다”며 “이런 點을 分析해 內外를 가리지 않고 優秀 人材를 登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원모 記者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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