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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切親 父 李鍾贊 “亂 文 支持者였다…尹 政治할 줄 몰랐다, 그런데 文이”|동아일보

尹 切親 父 李鍾贊 “亂 文 支持者였다…尹 政治할 줄 몰랐다, 그런데 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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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5月 11日 08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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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서 죽마고우의 아버지인 이종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 News1
2021年 6月 9日 尹錫悅 前 檢察總長이 서울 中區 南山藝場公園 開場式에서 竹馬故友의 아버지인 李鍾贊 國立大韓民國臨時政府記念館 建立委員長과 對話하고 있다. ⓒ News1
尹錫悅 大統領의 55年 竹馬故友의 아버지인 이종찬 前 國精院長은 尹 大統領이 政治를 할 줄 몰랐다고 했다.

有能한 檢査로 公職을 마무리할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으로 그를 政治로 끌어낸 것은 結局 文在寅 大統領의 잘못된 檢察改革이었다고 指摘했다.

◇ 李鍾贊 “文 支持했는데 自由主義 아닌 集團主義 行態에 失望…그래서 尹, 自由 强調”

4選 國會議員, 김대중(DJ) 大統領職 引受委員長, DJ 政府 初代 國精院長을 지낸 이 前 院長은 尹錫悅 大統領이 대광초등학교 入學하던 1967年부터 只今까지 切親으로 지내고 있는 李喆雨 延世大 로스쿨 敎授의 父親이다.

李 前 院長은 11日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 電話 인터뷰에서 아들 親舊가 大統領이 된 所感을 묻자 “亂 문재인을 支持했던 사람이다”고 첫마디를 꺼냈다.

이어 “그런데 5年間 文 大統領 行態를 보면 軍事文化와 다를 바 없는,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다 決定됐다”며 “이러한 自由主義가 아닌 集團主義 思考가 우리 社會에 많이 浸透해 있어 民主主義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主張했다.

그런 까닭에 “尹 大統領이 就任辭에서 自由를 35番이나 외쳤다”고 强調했다.

2021년 3월 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모습. 윤석열 검찰총장의 응원화환이 즐비하게 서있다. © News1
2021年 3月 4日 서울 瑞草區 大檢察廳 앞 모습. 尹錫悅 檢察總長의 應援花環이 櫛比하게 서있다. ⓒ News1

◇ 秋 壓力에 憤怒한 國民들이 보낸 數百個 花環 보고 ‘아 尹을 부르는구나’ 느껴

李 前 院長은 尹 大統領이 檢事로서 公職을 마감할 줄 알았지 “政治人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렇기에 아들親舊인 尹 大統領을 “有能한 檢事, 공정한 檢事, 親政府 反政府 가르지 않고 法대로 執行하는 有能한 檢事로 생각해 왔고 또 激勵했다”는 것.

이어 “政治人이 되는 過程을 지켜봤다”며 “秋美愛 法務部 長官이 搜査指揮權을 行使하고 일을 못하도록 만드는 等 剛한 壓力을 行事, 많은 國民들을 憤怒하게 만들었고 檢察廳에 激勵 花環 三百몇十個가 하루아침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아 國民이 尹錫悅을 부르고 있구나’는 걸 느꼈다”고 했다.

李 前 院長은 “그 當時 尹 大統領이 나에게 ‘檢察總長 相當數가 任期를 다 못 채웠는데 前 任期를 채우고 싶다’라는 말을 여러番 했다”며 “任期를 채우지 못하도록 環境을 造成한 건 文在寅 大統領의 檢察改革으로 檢察改革은 總長 任期를 채우게 하는 것이지 못하도록 했기에 結局 檢察改革은 失敗한 것”이라고 評價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News1
尹錫悅 大統領이 10日 서울 汝矣島 國會 앞마당에서 열린 第20代 大統領 就任式을 마친 後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大統領室 提供) ⓒ News1

◇ 尹이 찾아와 밀턴 프리드먼의 ‘自由’ 逆說…궁금해 尹喜淑에게 프리드먼 問議

李 前 總長은 尹 大統領이 檢察總長에서 물러난 뒤 自身을 찾아 와 “眞摯하게 討論했다”고 지난해 봄 이야기를 꺼냈다.

李 前 總長은 “尹 大統領이 ‘우리 社會 自由가 侵害當해 民主主義가 설 수 없다, 自由伸張은 이제 제가 할 일이다’라며 밀턴 프리드먼의 冊을 많이 引用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프리드먼의 冊(選擇할 自由, 資本主義와 自由)을 읽어 봤지만 仔細히 몰라 尹喜淑 前 議員을 저녁食事에 招待해 물었다”며 “尹喜淑 議員이 눈치를 채고 ‘밀턴 프리드먼이 市場에 自由를 伸張한다고 말한 건 좋지만 밀턴 理論에도 欠집이 많다’라면서도 ‘自由를 選擇하는 部門은 우리가 採擇해야 할 方向이다’라는 말을 하더라”고 밝혔다.

尹 大統領이 强調하고 있는 ‘自由’가 밀턴 프리드먼의 自由에서 發展된 形態라는 것이 이 前 院長 판안이다.

◇ 自由와 知性이 빠진 統合은 野合…尹, 初心 잃지말고 늘 돌아다보라

한便 이 前 院長이 一般의 豫想과 달리 尹 大統領이 就任辭에서 ‘統合’ ‘協治’를 다루지 않은 것에 對해 “自由, 知性注意가 빠진 統合과 協治는 자칫하면 野合이 될 수 있다”며 “민주당에 몇자리 주고 協治하자는 건 오래갈 수 없다”라며 그런 觀點에서 달리 批判할 거리는 못된다고 判斷했다.

끝으로 이 前 院長은 尹 大統領에게 “約束한 것들인 Δ 自由伸張 Δ 公正한 社會 Δ 常識이 통하는 社會 Δ 憲法的 價値를 共有하는 社會Δ 世界市民으로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다라는 것을 實踐해 달라”고 注文했다.

아울러 “失敗한 大統領은 모두 初心을 잃었기 때문이다”며 “1~2年 지나면 初心을 잃기 마련이니 初心 을 잃지 말고 恒常 初心으로 돌아가라”고 當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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