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 就任]
國民 4萬名 參席한 大統領 就任式
歡迎하는 市民들… 拍手 보내는 企業人들
尹錫悅 大統領이 10日 서울 汝矣島 國會議事堂에서 열린 就任式에 入場하며
市民들과 人事하고 있다(위쪽 寫眞). 이날 財界 總帥들도 尹 大統領의 就任式을 大擧 찾았다. 아래쪽 寫眞 앞줄 왼쪽부터 崔泰源
大韓商工會議所 會長,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會長, 孫京植 한국경영자총협회 會長, 金基文 中小企業中央會 會長, 이웅열 코오롱그룹
名譽會長,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會長, 박정원 두산그룹 會長, 具光謨 ㈜LG 代表, 정용진 新世界그룹 副會長, 趙源泰 韓進그룹
會長, 신동빈 롯데그룹 會長,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 寫眞共同取材團
10日 열린 尹錫悅 大統領 就任式에는 有名 人士들 代身 多文化 어린이와 靑年, 障礙人 等 多樣한 背景을 가진 國民이 壇上에 오르는 ‘國民과 함께하는 舞臺’가 꾸며졌다. 就任式에는 문재인 朴槿惠 前 大統領, 財界 5大 그룹 總帥, 6個 經濟團體長 等을 包含한 4萬1000餘 名이 參席해 새 政府의 出帆을 祝賀했다.
○ 尹 大統領 內外, 걸어서 就任式場 移動
尹 大統領은 夫人 김건희 女史와 함께 就任式 參席을 위해 이날 午前 10時 53分頃 서울 汝矣島 國會 正門에서 車에서 내린 뒤 約 180m를 걸어서 移動했다. 尹 大統領 內外는 ‘威風堂堂 行進曲’에 맞춰 國會 本廳 앞 잔디廣場을 가득 메운 國民과 주먹人事를 나눴다. 以後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俳優 吳永洙 氏 等 國民代表 20人과 함께 壇上에 올랐다. 大統領室은 “이날 就任式은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尹 大統領의 뜻에 따라 偏見과 差別을 넘어 꿈을 向해 모두가 同行하는 새로운 大韓民國의 未來를 담았다”고 說明했다.
尹 大統領 뒤쪽으로는 5部 要因과 政黨 代表 等 主要 人士들이 자리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尹昊重 朴志玹 共同非常對策委員長이 參席했고, 正義黨 여영국 代表도 尹 大統領 座席 뒤에서 就任式을 지켜봤다.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大統領, 포스탱아르캉週 투아데라 中央아프리카共和國 大統領, 왕치산(王岐山) 中國 國家副主席, 카멀라 해리스 美國 副統領의 男便 더글러스 엠호프 等 世界 各國 慶祝 謝絶度 參席했다. 大韓民國 政府 樹立 以後 처음으로 脫北 國軍捕虜 3名도 자리를 함께했다.
尹 大統領은 壇上에서 階段을 내려와 10m假量 突出된 舞臺의 壇上에 서서 就任宣誓를 했다. 尹 大統領의 就任을 祝賀하는 軍樂隊 儀仗隊의 行進에 이어 國家元首에 對한 敬意를 표하는 禮砲 21發이 發射됐다. 尹 大統領은 約 17分間의 就任辭에서 “國民이 眞正한 主人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龍山 大統領室 移轉을 記念하는 靑瓦臺 開放 宣布와 實時間 靑瓦臺 中繼가 이어졌다.
○ 李在鎔 崔泰源 具光謨 辛東彬 ‘紫朱色 넥타이’
大統領室은 “좋은 일자리는 民間 企業이 만들고 政府는 熱心히 支援해야 한다”는 尹 大統領의 뜻에 따라 財界 人士들도 多數 招請했다.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會長, 具光謨 ㈜LG 代表, 신동빈 롯데그룹 會長, 崔正友 포스코그룹 會長, 정용진 新世界그룹 副會長, 趙源泰 韓進그룹 會長, 박정원 두산그룹 會長, 이웅열 코오롱그룹 名譽會長 等 그룹 總帥들이 壇上에 올랐다. 이들은 主要 人士席에 財界 順位와는 無關하게 着席했다. 崔泰源 大韓商工會議所 會長, 허창수 全國經濟人聯合會 會長, 孫京植 한국경영자총협회 會長,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會長, 金基文 中小企業中央會 會長, 최진식 中堅企業聯合會 會長 等 6個 經濟團體長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이 副會長과 崔 會長, 舊 代表, 申 會長, 조 會長 等은 모두 尹 大統領이 즐겨 매는 紫朱色 넥타이를 着用해 눈길을 끌었다.
大企業 總帥들이 大統領 就任式에 參席한 것은 2013年 2月 朴槿惠 大統領 就任式 以後 9年 만이다. 當時 就任式에는 정몽구 現代車그룹 會長, 구본무 LG그룹 會長, 정준양 포스코 會長, 趙亮鎬 韓進그룹 會長 等이 招待됐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곽도영 記者 now@donga.com
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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