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女史, 文夫婦-朴槿惠에 90度 ‘폴더 人事’|東亞日報

김건희 女史, 文夫婦-朴槿惠에 90度 ‘폴더 人事’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11日 03時 00分


코멘트

[尹錫悅 大統領 就任]
顯忠院 參拜로 첫 公式 席上에
朴에게 다가가 가볍게 팔짱 끼고
就任式後 車輛 앞까지 배웅도

‘블랙 & 화이트’ 패션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왼쪽 사진). 김 여사는 취임식 현장에서는 코드와 구두, 원피스, 마스크까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맞췄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블랙 & 화이트’ 패션 尹錫悅 大統領 夫人인 김건희 女史가 10日 검은色 正裝 차림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參拜하고 있다(왼쪽 寫眞). 金 女史는 就任式 現場에서는 코드와 口頭, 원피스, 마스크까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맞췄다. 大統領室寫眞記者團
尹錫悅 大統領의 就任에 맞춰 否認 김건희 女史도 10日 大選 以後 처음으로 公式 席上에 모습을 드러냈다. 金 女史는 이날 午前 10時 尹 大統領의 서울 銅雀區 국립서울현충원 參拜를 始作으로 尹 大統領의 日程을 함께했다.

金 女史는 이날 國會에서 열린 就任式을 마친 뒤 文在寅 前 大統領의 夫人 金正淑 女史에게 다가가 握手를 했다. 이어 文 前 大統領 夫婦에게 허리를 90度로 숙여 各各 人事하는 모습을 보였다. 朴槿惠 前 大統領에게도 90度로 人事한 金 女史는 朴 前 大統領에게 가볍게 팔짱을 끼기도 했다. 就任式이 끝나고 尹 大統領이 文 前 大統領 夫婦를 歡送하는 동안 金 女史가 朴 前 大統領을 먼저 車輛 앞까지 배웅하기도 했다.

劇的인 對比를 준 金 女史의 ‘黑白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金 女史는 첫 日程이었던 顯忠院 參拜에서는 재킷과 스커트, 구두를 모두 검은色으로 맞추고 작은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着用했다. 參拜가 끝난 뒤에는 허리 部分에 넓은 리본이 달린 코트와 구두, 원피스, 마스크까지 하얀色으로 맞춘 차림으로 갈아입고 就任式 現場으로 移動했다.

지난해 12月 經歷 부풀리기 疑惑으로 對國民 謝過를 한 뒤 5個月 만에 ‘퍼스트레이디’로 登板한 金 女史는 當分間 積極的인 對外 活動보다는 內助에 集中할 計劃이다. 代表를 맡고 있는 企業인 코바나컨텐츠는 早晩間 整理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金 女史가 지난달 “與件이 許諾한다면 政府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疏外階層이나 成長의 그늘에 계신 분들의 問題를 苦悶할 것”이라는 立場을 내놓은 만큼 奉仕 活動이나 文化藝術界 關聯 非公開 行步에 나설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


홍정수 記者 hong@donga.com
이지윤 記者 leemail@donga.com
#김건희 女史 #첫 公式 席上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