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김하성, 시즌 3號 스리런 홈런 爆發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7日 09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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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日 다저스戰以後 4日 만에 손맛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시즌 3號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7日(韓國時刻) 美國 위스콘신州 밀워키의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4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遠征競技에 遊擊手兼 5番打者로 選拔出戰, 3打數 1安打 1볼넷 3打點 1得點을 記錄했다.

1-0으로 앞선 1回初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1死 2, 3壘에서 첫 打席에 登場한 김하성은 밀워키 選拔 웨이드 마일리의 2球째 87.9마일(141.4㎞)짜리 몸쪽 낮은 커터를 잡아당겨 坐月 아치를 그려냈다.

홈런 打毬速度는 101.5마일(163.3㎞)이었고, 飛距離는 116m였다.

지난 13日 LA 다저스戰에서 홈런을 쳤던 김하성은 4日 만에 다시 홈런 손맛을 봤다.

3回無死 1壘에서 犧牲번트로 任務를 責任진 김하성은 5回故意四球를 얻어냈다. 後續타 不發로 得點으로 連結되지는 않았다.

4-1로 앞선 7回無死滿壘에서 打席에서는 2窶籔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9回에는 2壘 땅볼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打率은 0.221에서 0.225로 小幅上昇했다.

김하성의 홈런을 앞세운 샌디에이고는 밀워키를 6-3으로 꺾고 3連勝行進을 벌였다.

[서울=뉴시스]